MUST Research · Expert Call Note Vol. APP / 26.04.28
$APP · APPLOVIN · TEGUS INTERVIEW

Meta·Google 이후
처음 보는 10% wallet share
후보 채널

Common Thread Collective(D2C 이커머스 전문 에이전시) Paid Media VP의 시선으로 본 AppLovin의 D2C e-commerce 침투 상황. 현재 wallet share 2% 미만 → 좋은 광고주 기준 26년 Q4 10–15%까지 갈 수 있다는 톤.

→ Tegus 원문 (interview/210260)
3줄 요약

01AppLovin은 이 전문가 기준 "Meta/Google 이후 처음 보는 진짜 대형 신규 퍼포먼스 채널". 2025년엔 전체 미디어 spend의 <2%였지만, 18–24개월 내 10%↑, 빠르면 26년 Q4 10–15% wallet share 가능.

02병목은 클라이언트 저항이나 성과 부족이 아니라 에이전시 계약 갱신 사이클·온보딩 logistics. 즉 시간의 문제이지 본질적 거부감이 아님.

03강점은 "성과 + 스케일 + Meta용 UGC 크리에이티브 재활용 가능"의 동시 달성. 약점은 Discovery 측정 불확실성, attribution 혼선, 수요 증가 시 CPM 상승이 성과를 훼손할지.

한줄설명 → AppLovin은 지금 D2C 광고쟁이들 눈에 "Meta 말고 처음으로 돈 더 부어도 성과가 나오는 새 광고판"으로 보이고 있다.
현재 wallet share
<2%
2025 CTC 전체 미디어 spend 중
26 Q4 목표
10–15%
좋은 광고주 기준 wallet share
고객 침투율
45/150 → 80~100
연말 50–66% 침투 가능
CPM 상승
+30%
25년 중반 → 26년 초, Meta보다 이미 높음

§ 01전문가 배경 — 왜 이 사람의 뷰가 의미 있는가

이번 콜의 전문가는 Common Thread Collective(CTC)의 Paid Media VP. CTC는 D2C 이커머스 브랜드 전문 에이전시고, 현재 약 150개 클라이언트를 직접 관리.

즉 단순히 "광고 좀 해본 사람"이 아니라, D2C 퍼포먼스 광고판에서 꽤 큰 표본을 보고 있는 사람이다. APP의 D2C 확장을 현장에서 직접 보는 입장.

§ 02AppLovin 도입 타임라인 — 변곡점은 25년 Q3

유레카 포인트: AppLovin의 D2C 성과가 다 나온 채널이 아니라, 25년 Q4부터 본격 ramp가 시작된 초기 단계. 즉 APP의 e-comm 매출 기여는 아직 시작 단계라는 의미.

§ 03예산 출처 — Meta/Google에서 뺏어오는 돈인가?

전문가는 "아니다"에 가깝게 말한다. CTC 철학은 채널을 서로 뺏고 뺏기는 예산통으로 보지 않음. 각 채널의 incremental contribution을 보고, 성과 나오면 diminishing return 지점까지 별도 투자.

BULL · TAM 확장 BULL · pie 자체가 커짐

AppLovin은 현재 CTC 입장에서 "예산 재배치 채널"이 아니라 "추가 예산을 넣어볼 만한 신규 투자 채널". CTC 본인들의 세계에서 매년 미디어 spend를 20–30% 늘릴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어디서 빼서 어디로 옮기냐"가 아니라 "어떻게 총액을 더 키우냐"가 기본 질문.

APP bull case에 꽤 중요한 포인트. AppLovin이 단순히 Meta/Google share를 뺏는 zero-sum 싸움이 아니라, D2C 브랜드의 전체 퍼포먼스 마케팅 spend pool 자체를 키울 수 있다는 얘기.

§ 04가장 큰 매력 — 성과·스케일·크리에이티브 트리펙타

전문가의 톤이 꽤 세다. "이런 채널은 본 적이 없다"에 가까운 뉘앙스. 그가 AppLovin을 높게 보는 이유 세 가지:

  1. 성과가 나온다. ROAS/CAC 관점에서 실제로 돈을 넣을 이유가 있음.
  2. 스케일이 있다. 소규모 테스트 채널이 아니라, 예산 늘려도 어느 정도 받아주는 채널.
  3. Meta용 크리에이티브 재활용 가능. D2C 브랜드들은 이미 Meta용 9:16 UGC 크리에이티브를 대량 생산 중인데, 이 포맷이 AppLovin에서도 잘 먹힘.

성과가 좋고, 스케일도 있고, 크리에이티브까지 기존에 만들던 걸 그대로 쓸 수 있다. 이 세 개가 동시에 맞아떨어지는 신규 채널은 본 적이 없다.

쉽게 풀면 새 광고 플랫폼이 뜨면 보통 (1) 성과는 잘 모르겠고, (2) 예산 좀 넣으면 금방 한계 오고, (3) 새 채널 전용 영상 새로 만들어야 함 — 이 세 가지 중 하나가 발목을 잡는다. 그런데 AppLovin은 이 세 개를 한 번에 통과해버린 첫 채널이라는 평가.

§ 05wallet share 전망 — 다른 신규 채널은 못 넘은 두 자릿수

비교 포인트가 중요하다. 기존 TikTok / Pinterest / Snap 같은 기타 채널들은 보통 1–2%, 많아야 3% 근처에 머물렀다. AppLovin은 Meta/Google 외 신규 채널 중 처음으로 두 자릿수 wallet share 후보.

전문가가 보기엔 이 정도면 그냥 "또 하나의 보조 채널"이 아니라, Meta와 Google 옆에 붙을 수 있는 material channel.

§ 06고객 침투율 — 병목은 클라이언트 저항이 아니다

150개 전체가 바로 못 들어가는 이유는 고객 저항이 아니라 계약 사이클. CTC는 fixed contract(2년·12개월·6개월·3개월) 위주이고, 가장 큰 cohort는 6개월 계약. 분기당 30–40개 갱신 시점에 service add-on으로 AppLovin 운영을 붙이는 식.

병목이 "본질적 저항"이 아니라 "시간/logistics 문제"라는 게 핵심. 이건 굉장히 bullish — 시간이 가면 자연 해결되는 종류의 병목이라는 뜻.

§ 07플랫폼 UI — 너무 단순해서 강점

전문가는 AppLovin을 "가장 단순한 광고 플랫폼"이라 평가. Meta/Google은 bidding strategy가 17개씩 있고, 그중 상당수는 advertiser 성과보다는 media company가 media investment를 더 가져가는 쪽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시각.

반면 AppLovin은 선택지를 많이 없앴다. 초기 campaign goal은 cost per purchase(CAC 최적화)뿐이었고 이후 ROAS optimization 추가. 또 view attribution이 없다 — 성과 측정에서 광고주에게 깔끔하게 느껴짐.

BULL · 단순함 = 성과 BEAR · 너무 쉬워서 agency disintermediation 리스크

플랫폼이 너무 쉬워서 고객사가 "직접 해도 되지 않나?" 생각할 수 있음 — CTC 같은 에이전시엔 리스크. 다만 AppLovin 입장에선 오히려 더 많은 광고주가 직접 플랫폼을 쓰게 되는 긍정적 요인.

§ 08기능별 평가 — Prospecting✓ Geo✓ Discovery△

Prospecting —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

CTC는 운영 초기부터 prospecting optimization 사용, 이후 거의 독점적으로 활용.

Discovery — 별로 안 씀

이유: ROAS 낮고, 측정 대화 어렵고, 내부 audience layer 작동 방식이 불투명. Meta/Google은 past purchasers·remarketing visitors를 수동 exclude하는 식으로 audience architecture를 잡을 수 있는데, AppLovin의 Discovery/Prospecting 차이가 광고주 입장에서 보이지 않음.

Geo — 초기부터 적극 사용

CTC는 처음부터 geo-holdout incrementality test 운영. geo 기능은 초반부터 사용 가능했음.

§ 09측정 철학 — Northbeam보다 geo holdout 신뢰

전문가는 attribution에 회의적. Northbeam 같은 툴은 보지만 신뢰는 약함. CTC 방식: geo holdout incrementality test → revenue impact 측정.

투자자 메시지: 서드파티 attribution 화면에서 AppLovin이 약해 보인다고 바로 "성과 안 좋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된다. 실제 광고주는 incrementality 관점에서 보고 있고, 그 기준으로 돈을 넣는 중. Northbeam 부정 시그널 → 자동 매도가 아니라는 뜻.

§ 10크리에이티브 — AppLovin 전용 영상이 필요한가?

시장 통념: "AppLovin은 모바일 게임 지면이라 Meta용 소셜 크리에이티브를 그대로 쓰면 안 됨, 전용 크리에이티브 필요."

Meta에서 쓰던 걸 AppLovin에서 못 쓴다고? 내 경험상 전혀 아니다. 중요한 건 AppLovin에서 짧은 영상은 돈이 안 돈다는 점이다.

전문가는 정면으로 반박. Meta용 UGC-style video가 AppLovin에서도 잘 작동. 핵심 nuance는 영상 길이30초 이상(보통 30–60초)이 delivery를 받음, 10초짜리는 거의 spend 안 붙음.

CTC는 이미 Meta Reels / YouTube Shorts용으로 longer-form short video를 많이 만들고 있어서, AppLovin용 새 제작 체계를 처음부터 만들 필요가 적음.

왜 중요한가 D2C 광고주가 신규 채널 채택할 때 가장 큰 병목 중 하나가 크리에이티브 제작이다. "새 영상 100개 새로 찍어야 함" 같은 부담이 있으면 안 들어간다. CTC 고객군은 이미 그 문제를 풀어놓은 상태 → AppLovin 채택 속도가 빨라지는 본질적 이유.

§ 11크리에이티브 생산량 — BFCM 15,000개 런칭

CTC는 고객당 월 수백 개의 광고 제작. 2025 BFCM 기간 전체적으로 15,000개 광고 런칭(전 채널). 이 정도 물량이면 AppLovin에도 충분히 feed 가능.

현대 알고리즘 기반 퍼포먼스 광고의 공식: 타겟 설정 → 큰 예산 → 크리에이티브 계속 투입 → 알고리즘이 성과 나는 소재에 delivery 집중. AppLovin도 같은 구조.

§ 12GenAI Creative Tool — 평가는 아직 제한적

전문가는 AppLovin의 최신 AI creative toolkit을 아직 못 써봄. 마지막 경험은 25년 말~26년 초의 static AI end card product, 인상은 "그다지 쓸 만하지 않다".

인터뷰어가 "최근 1–2개월 사이에 더 좋아졌다"고 짚자, 전문가는 그 최신 버전은 못 봤다고 인정.

투자 시사점: AppLovin AI creative tool이 진짜 좋아진다면, CTC 같은 고숙련 agency보다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부족한 long-tail advertiser에게 더 큰 unlock. SMB·mid-market 확장 시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음. 다만 이번 콜에서는 검증 안 됨.

§ 13실제 사례 — 한 고객은 Meta:AppLovin 50:50까지

CTC 고객 중 한 account는 한때 Meta : AppLovin = 50 : 50까지 감. Meta가 월 $50k+, AppLovin을 몇 달 연속 두 배씩 늘리면서 거의 절반까지.

다만 어느 시점에 성과가 꺾임. 원인이 크리에이티브였는지 audience overlap이었는지 전문가도 정확히 기억 못 함.

BULL · 특수 고객은 Meta급까지 가능 BEAR · durability 미검증

전체 기본 전망은 10–15%가 현실적 Q4 목표. 50%는 특수 케이스이고 지속 가능성 별도 검증 필요.

§ 14상방을 막는 가장 큰 질문 — CPM × Performance

전문가가 보는 가장 큰 open question은 supply/demand. Meta는 지난 10년간 Feed·Stories·Reels 등 새 surface를 계속 만들면서 수요 증가를 흡수했지만, AppLovin의 앱 ecosystem은 전문가도 supply/demand 메커니즘을 완전히 이해 못 한다고 인정.

CPM 상승은 지금은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성과가 계속 나오면 상관없다. 다만 성과가 꺾이기 시작하면 CPM 상승은 canary in the coal mine이 될 수 있다.

APP bull/bear의 핵심 분기점. 수요가 몰려도 ROAS가 유지되면 초대박 시나리오(re-rating). 수요 증가로 CPM만 오르고 성과가 무너지면 wallet share 상방은 10–15% 근처에서 막힐 가능성.

모니터링 변수: ① CPM 추이 ② D2C 광고주들의 ROAS 유지 여부 ③ inventory expansion 속도.

§ 15AppLovin 지원팀 — 큰 agency엔 호의적

CTC는 24년 말부터 AppLovin과 관계, 25년 여름엔 agency self-serve / referral credit 논의. AppLovin은 managed service를 오래 하고 싶어 하지 않았고, agency 직접 운영을 원했던 듯.

CTC는 처음부터 2명짜리 agency support team을 받았고, best practice·ad credit·account audit 등 잘 지원받음.

이 부분은 다른 체크의 "AppLovin e-com 팀이 작아서 지원 못 받는다"는 얘기와 대비됨. 즉 큰 agency/우선순위 높은 파트너는 지원 잘 받지만, 모든 agency가 동일하게 받는지는 별개.

§ 16광고 Feedback 기능 — 품질 신호 진화

인터뷰어가 AppLovin 게임 내 광고에서 "이 광고 관심 있냐/싫냐" feedback 기능이 보인다고 하자, 전문가도 확인. Meta에도 유사 기능이 있고 광고 quality ranking에 반영된다고 설명. CTR·watch time 외에도 negative reaction 같은 quality trigger를 algorithm이 반영할 가능성.

아직 큰 투자 포인트로 확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플랫폼 성숙 과정에서 긍정적 신호.

§ 17잘 먹히는 카테고리 — AOV보다 LTV

초기엔 high AOV 제품 가능성을 의심. 하지만 $200~$500 AOV도 몇몇 사례에서 OK. 더 중요한 공통점은 AOV가 아니라 LTV.

전문가가 든 사례: skincare/deodorant 브랜드가 45일 만에 0 → six figures spend까지. 단기 ROAS가 다소 낮아도 strong LTV를 믿고 공격적으로 미디어 집행 가능했기 때문.

고객 한 명을 가장 비싸게 살 수 있는 사람이 결국 고객을 가져간다.

§ 18대형 브랜드 / Fortune 500 — 인지도 아직 낮음

CTC 고객군은 D2C-native performance marketers라 AppLovin 인지도 높음. 하지만 Fortune 500 / Fortune 1000 / 대형 holdco agency 쪽은 아직 인지도 낮을 수 있음.

긍정적 해석
  • 아직 대형 광고주 penetration 상방이 남아있음
  • D2C가 leading indicator라면 mainstream 확장은 이제 시작
부정적 해석
  • AppLovin은 아직 mainstream ad platform으로 완전 자리 못 잡음
  • 대형 holdco 영업 사이클은 길고 어려움

§ 19~22주변 채널 코멘트

Meta non-IDFA 경쟁 (§19)

최근 Meta가 mobile app marketing 쪽 non-IDFA bidding을 강화한다는 LinkedIn 포스트 관련 질문 → 전문가 처음 듣는 얘기. CTC는 Advantage+ suite로 wide-open audience / conversion optimized bidding에 의존하기 때문에 placement 단위로 세밀히 안 봄. 이 콜에서는 Meta의 AppLovin 직접 경쟁 강화 여부 확인 불가.

OpenAI 광고 플랫폼 (§20)

언젠가 광고 채널이 될 것으로 봄. 하지만 현재 V1은 performance marketer에게 안 맞음 — conversion reporting 없음, pixel 없음, CPM 말도 안 되게 비쌈. 결국 광고 상품 만들 것이고 언젠가 CTC도 쓰게 될 것. 당장 AppLovin 위협은 아님.

TikTok Shop (§21) — "cooking, cranking"

전문가는 TikTok Shop과 GMV Max product가 "cooking, cranking"이라 표현 — 꽤 강하게 잘 되고 있음. CTC는 전담 인력도 새로 채용. AppLovin vs TikTok Shop 잠재력 비교에서 쉽게 못 고름. 다만 TikTok Shop이 AppLovin 예산을 뺏는 구조는 아님 — 둘 다 incremental.

Roblox 광고 (§22)

아직 미디어 집행한 적 없음. 최근 consulting inquiry 들어오면서 처음 인식한 정도. RBLX ad platform은 이 전문가/CTC 기준 아직 실사용 단계 아님.

§ 23투자 결론 — Bull Points × Risks

★ Bull Points
  • D2C 전문 agency가 AppLovin을 가장 빠른 신규 채널로 평가
  • 고객 저항 거의 없음 — 병목은 계약/온보딩 사이클
  • 현재 45 active → 연말 80~100 (50~66% 침투)
  • 2025 spend <2% → 26 Q4 좋은 광고주 10~15%
  • Meta용 UGC creative 재활용 가능 → 채택 속도 빠름
  • 플랫폼 단순 + performance 중심 설계
  • 예산은 Meta/Google에서 뺏는 게 아니라 incremental
  • 대형 agency엔 AppLovin 지원도 우호적
▼ Risks
  • CPM이 이미 Meta보다 높고 9개월 안팎 +30%
  • 수요 증가 시 supply가 버텨줄지 불확실
  • Discovery 제품은 측정/설명 난이도로 adoption 제한
  • Northbeam 등 attribution에선 부정 시그널 가능
  • GenAI creative tool 최신 성능 미검증
  • 50:50까지 갔다가 꺾인 사례 — durability 의문
  • 대형 브랜드/holdco mainstream adoption 불확실
★ One-line Thesis
AppLovin은 지금 D2C 퍼포먼스 광고 시장에서 "Meta/Google 외에 처음으로 10% wallet share를 노려볼 수 있는 채널"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 bull case가 맞으려면 딱 하나, CPM이 올라가도 ROAS가 유지돼야 한다.

여기서 버티면 APP는 광고 네트워크가 아니라 신규 performance ad platform으로 re-rating.
Source — Tegus Interview #210260 · CTC Paid Media VP · 2026-04-28
Compiled for MUST Asset Management · Internal Research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