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 공정 장비의 85%, PCB 제조 공정의 70%에 부품·화학·장비를 공급하는 'OEM의 OEM'. AI는 이제 WFE만 키우는 게 아니라 PCB 화학까지 끌어올린다. MKS는 그 두 축을 모두 들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회사다.
CEO가 Q&A 도중 일부러 끼어들어 강조한 말. 즉 Malaysia는 $140B를 넘어선 추가 사이클 ($165~180B)을 미리 깐 베팅. 현재 가이던스에는 투자비만 반영, 풀가동 시 GM 업사이드 → 12월 14일 Investor Day가 진짜 catalyst.
예전 사이클의 outperform 배수(2.5~3x)와 단순 비교하면 안 됨. 중국 OEM이 WFE 분모를 키웠는데 MKS는 거기서 매출이 거의 빠짐. 즉 outperform 배수가 낮아 보여도 '서구 OEM 기준' 점유율은 훨씬 높아진 것 — 지정학 위험은 이미 출자.
CEO 발언: "the need for NAND has increased driven by AI". 시장은 HBM·DRAM만 보고 있지만, 한 고객이 mid-'28 가동 dedicated NAND fab 신설 발표 → 툴은 6개월 전 입고. 즉 2027년 하반기 NAND WFE 재가속. RF 파워는 MKS의 강점 BOM 라인.
MLB(다층기판) 레이어가 식기세척기용 4~5장 → AI용 20~25장. HDI는 10~15 → 20~25. Substrate은 10 → 15~20. MKS 화학은 sq.in. 단위 청구 → 보드 크면 ↑, 레이어 늘면 ↑, 피처 작아지면 단가 ↑. 트리플 레버.
CEO 발언 톤 변화 주목. Atotech ($5.1B, 2022) 이후 톤이 바뀜 — "we can actually do it faster and a lot cheaper organically". 즉 향후 대형 M&A 가능성 ↓, FCF는 빚 갚기 + 자사주/배당으로. Net leverage 3.5x → 2~2.5x (FY26말~27초).
Specialty Industrial(주로 비반도체) 안에 'datacom 테스트' 라인이 high-growth. AI 서버 간 / DC 간 통신 속도 테스트 장비의 핵심 부품을 공급. Auto 부진으로 가려진 specialty 안에 AI 알파 존재.
vibration isolation table, optomech, laser — quantum fab 곳곳에 MKS 부품. 매출 비중은 single → low double digit. 'Quantum 인프라 = MKS 부품' 구조가 이미 자리잡음. IonQ·Rigetti·Quantinuum 등 다 고객.
CFO 발언. 장비 매출 늘면 분기 GM은 일시적으로 깎이지만, 화학 attach rate가 매우 높고 화학 마진은 코퍼레이트 평균 위. 즉 지금의 7분기 강한 장비 부킹은 2027~28년 화학 매출의 선행지표. 후행 알파.
MKS의 출발점은 진공챔버 부품(2016년 이전, AMAT·Lam·TEL 공급)이었다. Newport(2016) 인수로 광학·포토닉스·레이저·모션이 들어왔고, 이게 ASML(리소그래피)·KLA(메트롤로지/검사) 진입의 티켓이 됐다. 지금은 Big 5 OEM 전체에 부품을 공급한다.
200층 → 300층+, TLC → QLC로 가려면 RF 파워가 업그레이드돼야 한다. RF 파워는 MKS BOM 비중을 직접 키우는 라인. 한 대형 고객(아마도 SK하이닉스 또는 Micron)이 mid-2028 가동 dedicated NAND fab 발표 — 툴 입고는 2027년 하반기.
표면처리·증착·식각·세정·메트롤로지를 하나의 진공 플랫폼에 통합하는 흐름. 더 많은 process control + 정밀 가스 딜리버리 = MKS 강점. PCB 쪽에도 동일한 트렌드(축구장 길이 100m wet-process 라인, 끊김 없이 액체 속 가공) — 같은 영화의 PCB 버전.
5년 전 $150M → 현재 $300M, 20% CAGR. 진입 사이클이 시작된 상태. KLA의 13개 신규 플랫폼 발표가 MKS 광학·모션·레이저에 직간접 수혜. ASML의 EUV에는 진공이 들어가는데 — 그것도 MKS 영역.
17에이커, 500,000 sq.ft. 초기엔 GM 희석, 풀가동 시 GM 부스트. "$140B WFE에는 필요 없다" — CEO가 직접 강조. 즉 추가 사이클을 깐 capacity.
2개 축: ① flexible laser drilling (스마트폰 driven, 시장 #1) ② chemistry equipment (AI substrate driven). 화학 장비 부킹이 7분기 연속 강세.
화학은 E&P 매출의 2/3로 안정적 비즈니스. AI 노출 비중: 2024 5% → 2025 평균 10% (exit ~15%) → 2026E 평균 15%. 즉 26년 AI 화학 매출은 YoY 거의 두 배.
① MLB(다층) 1/3 — GDP+ 성장 → 지금 ② HDI 1/3 — mid-single → 지금 ③ Substrate 1/3 — high-single → 지금. 전 영역에 AI 프리미엄 +α가 붙음. 레이어 인플레는 위 EUREKA #4 참조.
MKS 화학은 sq.in. 단위로 청구. 보드 크기 ↑ × 레이어 수 ↑ × 피처 크기 ↓ → 3중 레버. 게다가 작은 피처는 더 비싼 화학이 필요 → ASP 자체도 상승.
장비는 GM 희석, 화학은 GM accretive (코퍼레이트 평균 위). 지금 강한 장비 부킹 = 2~3년 뒤 고마진 화학 매출의 선행지표. 후행 알파.
분기 $290~300M에 안정. 12월 분기에 positive inflection, 6월 분기 모멘텀 지속. 구성: 방산·연구·라이프헬스·일반산업레이저·자동차(GMF=General Metal Finishing).
Datacom = 숨겨진 AI 노출. MKS 부품이 AI 서버 간 / DC 간 통신 속도 테스트 스테이션의 핵심. AI 인프라 확산의 secondary derivative.
자동차(GMF)는 여러 분기 연속 약세. 다만 segment 전체는 안정 — datacom·defense가 상쇄.
매출 비중 single → low double digit. 제품: vibration isolation table, optomech, lasers. "새 inflection이 와도 portfolio 안에 답이 있다"는 CEO 철학의 살아있는 케이스.
Atotech 화학 사업 안에서 AI 관련 매출 비중이 매년 거의 두 배씩 늘고 있다. 화학은 E&P 매출의 2/3, 마진은 코퍼레이트 평균 위.
아래는 컨퍼런스 콜 Q&A 전체를 한국어로 옮긴 것. 클릭하면 펼쳐진다.
오늘 발표 핵심은 MKS의 정체성 정리. '어드밴스드 일렉트로닉스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기반 기술 회사'. 두 축: ① 반도체 칩 제조 ② 그 칩들의 패키징.
반도체 장비 쪽은 전 세계 모든 팹의 모든 장비 중 85%에 들어간다. PCB 패키징은 70% 공정에 들어간다. 그 누구도 이런 scope를 갖고 있지 않다.
10년 전엔 vacuum chamber 부품(주위) 회사였다. 고객도 AMAT·Lam·TEL 셋. 2016년 Newport 인수로 optics·photonics·laser·motion 추가 → ASML·KLA 진입. 이 5개 OEM이 시장의 85% 점유. 이게 MKS WFE 커버리지 85%의 근거.
그 다음 ESI 인수로 PCB 패키징 진입. PCB가 반도체와 같은 영화를 찍는다는 걸 봤다 — 복잡도 ↑, 레이어 ↑, 피처 ↓. 그래서 2022년 Atotech을 샀다. 회사 역사상 최대 딜.
당시엔 이르다는 평가. 그 후 2년 다운사이클로 묻혔다. 하지만 지난 1.5년 AI 폭발과 함께 패키징도 반도체도 다 자라기 시작. 결과: 2,000명 / $700M 회사 → 10,000명 / ~$5B 회사로 변신.
먼저 장기 관점: 사이클을 통해 WFE CAGR 대비 +200bp 초과성장이 베이스라인. 사이클 업턴 구간엔 더 빠른 이유 — 우리가 먼저 부품을 만들어야 고객이 그걸 팹에 보낼 수 있으니까.
이번 사이클의 다른 점 3가지:
① NAND 비중이 과거 사이클보다 낮음 ② 과거 사이클엔 리소/메트롤로지/검사가 거의 없었음 — 이 부문은 진폭이 더 작음 ③ 중국 OEM 노출이 사라짐. 과거엔 중국 OEM 2곳에서 매출이 상당했지만 지정학으로 거의 빠짐. 한편 중국 OEM이 WFE 분모는 키웠음.
이 3가지를 감안해서 outperform 배수를 봐야 한다.
업턴엔 가시성이 자연스레 늘어남. 공식적으로는 한 분기만 가이드. Q2 가이드는 Q1 대비 up.
대형 고객들과 늘 긴밀히 소통. 그래야 우리도 공급망·공장을 준비.
업계 분위기: "이 사이클은 다리가 훨씬 더 길고 훨씬 더 길게 갈 수 있다 (much more legs, much longer)". 근본 드라이버가 AI고, CSP부터 보드·시스템·칩·패키징까지 다 자라고 있음.
그래서 우리는 2027년 WFE $165~180B 시나리오를 준비 중.
NAND 장비 점유율이 높아서 NAND 비중은 다소 더 무거움. 다만 WFE 85%를 cover하므로 모든 영역에서 outperform 가능.
NAND 없어도 이미 outperform 중. 이번 사이클의 특징은 deep etch 강세 — 칩이 vertical로 가면서 etch step이 폭증. MKS는 전통적으로 deep etch에 강함.
레이어 카운트 ↑ / 더 정밀한 hole / TLC → QLC → 모두 RF 파워가 반드시 업그레이드돼야 함. MKS BOM 비중이 올라가는 효과.
$40B는 고객사 SAM. MKS SAM은 그것보다 작지만, 업그레이드는 직접 수혜.
AI가 NAND 수요를 키웠다는 게 새로운 포인트. 한 대형 고객이 mid-2028 가동 신규 dedicated NAND fab 발표. 2028년 생산 = 2027년 하반기 툴 입고. 업그레이드 + greenfield 동시 진행.
그렇다. 통합이 늘수록 process control / 측정 / 정밀 딜리버리가 더 필요 — MKS의 강점들. 복잡도 증가는 우리에겐 호재.
PCB에도 같은 트렌드. MKS가 시장 1위인 PCB 장비 중 100m 길이의 연속 inline wet process 장비가 있는데, PC 보드가 100m 동안 액체 속에서 진행 — 반도체 진공 인라인의 PCB 버전.
분명히 그렇다. 5년 전 이 부문에 action을 취한 이유: 기존 회사 사고방식이 "반도체에 너무 묶이기 싫다"였음 — 우리는 반대로 "우리는 이미 반도체 회사니까 더 가자".
리소/메트롤로지/검사 핵심 고객들 (ASML·KLA)이 점유율 매우 높음 → design-in되면 오래 간다. 최근 몇 년 flat했지만, 고객사들의 매출 증가 / 부킹 증가가 우리에게 correlate되어 들어옴.
맞다. vacuum + 리소/메트롤로지/검사를 동시에 가진 가장 넓은 포트폴리오가 우리. Optics, optical subsystems, lasers, motion 모두. precision motion이 리소/메트롤로지/검사에서 점점 더 중요.
리소 머신엔 이제 vacuum이 들어감 — vacuum은 우리 본업. 또 하나의 기회.
철학: 어떤 inflection이 올지 아무도 모름. 우리는 65년(농담) 반도체 했지만 inflection 예측 못 함. 그래서 broad portfolio 전략. inflection 오면 portfolio 안의 라인을 키우면 됨. NAND vertical 전환이 RF 파워에 베팅한 게 그 예 — 첫 매출까지 3년, 총 cycle 3~5년.
(CFO) 타이밍이 매우 좋다. 다운사이클 동안 깔아둠. 17에이커, 500,000 sq.ft. 부지, 추가 확장 여지. 반도체 외에 다른 부문도 가능 → '슈퍼센터' 의도.
초기엔 투자 단계로 GM 희석 — 가이던스에 이미 반영. 풀가동 후엔 GM benefit 명확. 자세한 장기 마진 임팩트는 12월 14일 Investor Day에서 공개.
(CEO 즉시 추가) "Malaysia는 $140B WFE에 필요 없다. 그게 중요하다."
E&P CapEx 스토리 2가지:
① Flexible laser drilling — 스마트폰 driven. 시장 1위(by a good margin). 하이엔드 스마트폰 호조와 일치.
② Chemistry equipment — football field 길이, AI용 가장 어려운 PCB 제작에 필수. 7분기 연속 강한 부킹. 옛날엔 1년 up / 2년 down 사이클이었는데 이번엔 다름.
(CFO 추가) 장비 매출은 GM 일시 희석 (mix 효과). 다만 chemistry attach rate가 매우 높음 + 화학은 corporate 평균 위 마진 → 장비 매출은 미래 화학 매출의 선행지표. 'good problem to have'.
AI 화학 비중: 2024 5% → 2025 평균 10% (exit <15%) → 2026E 평균 15%. 분기별로 가속.
PCB 시장 1/3씩: ① MLB (구식, 다층) — 성장률 GDP+ ② HDI (스마트폰) — mid-single ③ Substrate (서버·고급PC·AI 서버) — high-single.
지금은 모든 카테고리에 AI 프리미엄 +α. AI는 고급 substrate뿐 아니라 HDI도 MLB도 다 밀어올림.
레이어 인플레: MLB 4~5장(식기세척기) → AI 20~25장. HDI 10~15장(스마트폰) → 20~25장. Substrate 10장(PC) → 15~20장. AI 한 보드의 총 레이어 수 30~40 → 60 → 80~100 진행 중.
보드도 더 커진다. MKS 화학은 sq.in. 단위 청구. 레이어 ↑, 보드 크기 ↑, 피처 ↓(=더 비싼 화학) → 3중 레버.
PCB 1위라 모든 곳에 노출. 스마트폰 unit 감소 시 일부 영향 있음. 다만 MKS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더 노출.
AI 성장이 너무 빨라서 하급 스마트폰 unit 감소가 있어도 AI가 충분히 상쇄 가능.
또한 현재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 결국 그 수요도 미래에 catch up.
(CFO) 여러 비즈니스 묶음. 매우 수익성 높은 segment, 마진 ↑, FCF ↑. 코어(반도체+E&P) R&D 성과를 활용.
매출 안정화: 분기 $290~300M. trough 통과 확인.
가장 큰 drag = Auto (GMF, general metal finishing). 여러 분기 약세. 반면 datacom과 defense는 성장.
(CEO 추가) Datacom = 데이터 통신 속도 테스트 스테이션의 핵심 제품. AI 서버 간 / DC 간 통신 — AI 인프라의 secondary derivative 성장 영역.
Quantum은 통신·컴퓨팅·센서 응용 잠재력 있음. 우리 제품은 대부분 laser-based surround-the-workpiece — vibration isolation, optomechanics, lasers.
매출 비중: single digit → 지금 low double digit. 베이스가 낮으므로 성장률 양호. 진행 중.
지금까지: ① 유기적 성장 투자 ② 부채 상환. 단순. 강한 FCF + 부채 상환 우선.
top line 성장으로 부채 상환 가속 가능.
목표 달성 후엔 balanced allocation: ① 유기적 성장 ② 부채 ③ inorganic growth (M&A) ④ shareholder return (자사주 / 배당, opportunistic).
12월 Capital Markets Day에서 자세히 공개.
현재 포트폴리오에 "missing parts" 없음 — 반도체 vacuum + 리소/메트롤/검사 + PCB. 가장 넓은 라인업.
그래도 기회 있으면 본다. 예: Photon Control (fiber optic 기반 etch chamber 내부 온도 센싱) — 우리가 안 하던 영역. 디시플린 유지, 큰 딜은 walking away도 함.
이번 사이클의 새 인식: "M&A보다 organic이 더 빠르고 더 싸다". 과거 큰 베팅들(대부분 성공)을 거치고 나니, internal investment가 더 나은 path일 수 있음. 둘 다 열어둠.
지금까지 우리 AI 인프라 픽-앤-쇼블 노출은 NVIDIA / Broadcom / VICR / COHR / LITE / Musashi 등 컴포넌트 레벨. MKS는 그 위 레이어 — '장비 만드는 회사들의 부품 회사'. ASML·KLA·AMAT·Lam 다 좋아하면 MKS는 그 모두에 노출되는 단일 베팅.
화학 attach 구조가 마치 Lam/AMAT의 spare parts·서비스 매출과 유사한 long-tail compounding. 장비 한 번 들어가면 화학은 그 장비 수명만큼 따라옴. AI substrate 복잡도가 화학 ASP를 끌어올리는 구조 — Atotech의 진짜 가치는 여기서 나옴.
CEO가 언급한 "mid-2028 가동 dedicated NAND fab"이 어느 곳인지 — 삼성? Micron? SK? 2027년 하반기 NAND WFE 재가속 시그널은 Kate 북에 직접 시사점. RF 파워 BOM 비중 ↑ = MKSI가 NAND 슈퍼사이클의 가장 깨끗한 second derivative.
Malaysia 풀가동 GM 임팩트 + 장기 자본배분 정책 + 자사주/배당 정책이 공개 예정. 현재 주가에는 Malaysia GM up이 반영 안 되어 있을 가능성. catalyst calendar에 표시.
① 중국 OEM 노출은 이미 빠졌지만 ASML·KLA 대중 수출 제재 추가 시 간접 영향 ② 하급 스마트폰 unit 부진 ③ Auto/GMF 회복 지연 ④ 장비 GM 희석이 길어질 가능성 (Malaysia 투자 단계 + 신규 장비 부킹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