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Earnings Dispatch
VOL. ORCL — FQ4 2026 · 콜: 2026.06.10 17:00 ET · 작성: 2026.06.11 KST · 완전판(전문 수록)
Oracle Corporation · NYSE:ORCL · FQ4 2026 Earnings Call 전문 지상중계

사상 최대 분기, 그러나
시장은 오라클의 지갑을 걱정했다

매출 $19.2B로 컨센서스를 넘겼고, RPO는 $638B(+363%)로 또 사상 최대를 갈아치웠다. 그런데 주가는 시간외에서 -10.9%($179.26)까지 밀렸다. 엘리슨·캐츠 시대 이후 처음 치른 '신임 공동 CEO + 신임 CFO' 체제의 데뷔전 — 오프닝 멘트부터 클로징까지, 그 콜의 모든 발언을 빠짐없이 대담 형식으로 옮겼다.

3줄요약2026.06.11 KST 기준
  1. 실적은 흠잡을 데 없었다. Q4 매출 $19.2B(+21%), OCI(IaaS) +93%, RPO $638B(+363%, QoQ +$85B) 사상 최대. FY27 가이던스 매출 $90B 확인 + EPS $8.05로 상향.
  2. 그런데 시간외 -10.9%($179.26)까지 급락. FY26 CapEx $55.7B(가이던스 $50B 초과) + FY27 순현금 CapEx ~$70B(보고 기준 최대 ~$90B) + 부채·증자 $40B 추가 조달 발표 → FY26 FCF -$23.7B인 회사의 '자금조달 내러티브'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덮었다.
  3. 콜의 진짜 알맹이는 모델 체인지. Q3~Q4 RPO 증가분 대부분이 '고객이 GPU를 선불하거나 직접 사오는(BYOH)' 계약 — 누적 $75B, 마진 동등 이상, GPU 갱신율 92%·가동률 97.5% 최초 공개. 오라클이 'GPU 금융업자'에서 '운영 서비스업자'로 변신 중.
SCOREBOARD

콜 전체를 숫자 12개로 압축하면

수치는 8-K 보도자료(공식) 기준. 속기록(Preliminary Copy)의 전사 오류는 공시로 교정했다.

$19.2B+21%
Q4 총매출 (컨센 $19.1B 상회) · 고정환율 +20%
+93%
Q4 클라우드 인프라(IaaS) $5.8B · SaaS $4.1B +10%
$638B+363%
RPO — 전분기 $553B에서 +$85B, 컨센 $589.5B 상회
$75B
선불+BYOH(고객 하드웨어 지참) 누적 계약 — 이번 분기 AI 계약 $67B의 대부분이 이 구조
97.5%
글로벌 GPU 가동률 · 만기 GPU 92% 갱신
$2.11+24%
Q4 Non-GAAP EPS (일회성 투자이익 제외 시 $2.03, +20%)
$55.7B
FY26 보고 CapEx (가이던스 $50B 초과) · 순현금 기준 $48B
-$23.7B
FY26 잉여현금흐름(FCF) · 영업현금흐름은 $32B(+54%)
~$70B
FY27 순현금 CapEx 가이던스 (선불·타이밍 $20~25B 별도 → 보고 CapEx ~$90B+)
$40B
FY27 부채+증자 조달 (기발표 $20B ATM 포함, CY2026 추가 부채발행 없음) · FY26엔 부채 $43B+증자 $5B 조달
$90B
FY27 매출 가이던스 확인(+34%) · EPS $8.05로 상향(+18% adj)
-10.9%
시간외 주가 $179.26 (19:17 ET) — 발표 직후 -1~2% → 콜 중 -7.4% → 콜 후 추가 하락
CAST

엘리슨 없는 첫 무대 — 새 트로이카

사프라 캐츠가 이사회 부의장으로 물러난 뒤 출범한 공동 CEO 체제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출신 CFO가 합류해 입사 2개월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인물 실사 사진은 위 채팅 첨부 및 오라클 공식 발표 페이지 참조.

HM

힐러리 맥슨

CFO · 입사 2개월차

슈나이더 일렉트릭 CFO 출신 — '자본집약 인프라 산업'에서 온 사람. 이날 ROIC 계산 공식과 '순현금 CapEx'라는 신규 지표를 직접 들고나왔다.

MS

마이크 시실리아

Co-CEO · 앱/산업/DB 담당

버티컬 산업 SW(헬스케어·건설·공공) 총괄 출신. 이번 콜에서 'AI 에이전트 1,000개+', 토큰 번들, 성과연동 과금이라는 SaaS 과금모델 대전환을 발표.

CM

클레이 매고이르크

Co-CEO · 인프라(OCI) 담당

OCI를 12년간 만든 장본인(AWS 엔지니어 출신). 이날 데이터센터 사이트별 진척도를 슬라이드 사진과 함께 직접 브리핑했다.

WATCH

콜 풀영상 — 이번 분기 처음 도입된 '슬라이드'를 그대로 본다

이번 콜부터 오라클이 발표 슬라이드를 도입했다(켄 본드: "이번 분기 새로 도입한 슬라이드덱을 곧 보시게 될 겁니다"). 공식 덱 PDF는 콜 종료 후 IR 사이트에 게시 예정이라 아직 직링크가 없어, 슬라이드가 화면에 그대로 나오는 콜 영상을 본문에 임베드했다. 5대 데이터센터 사이트 슬라이드는 매고이르크 발언 파트(영상 중후반, 프리페어드 리마크 끝부분)에서 사진과 함께 등장한다.

ORACLE Q4 FY26 EARNINGS CALL — FULL VIDEOYouTube에서 열기 ↗
임베드가 재생되지 않으면(임베드 제한 영상일 수 있음) 우측 상단 링크로 직접 시청. 공식 웹캐스트: events.q4inc.com · 슬라이드 PDF 게시처: investor.oracle.com Q4 FY26 이벤트 페이지
TRANSCRIPT · OPENING

오프닝 — "오늘은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이하 본문은 S&P Global 속기록(Preliminary Copy) 전문을 발언 순서 그대로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속기 오류로 깨진 수치·고유명사는 8-K 공시 및 타사 전사본과 대조해 교정했고, 교정이 불확실한 대목은 [속기 불명]으로 표시했다.

교환원(리사)Operator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라클 코퍼레이션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 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본 콜은 녹음되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으신 분은 전화기의 별표(*) 1번을 눌러 주시고, 질문은 1인당 하나로 제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켄 본드 씨에게 진행을 넘기겠습니다. 시작해 주시죠.

켄 본드IR 수석부사장

고맙습니다, 리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라클의 4분기 및 2026 회계연도 실적발표 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콜에는 최고경영자 마이크 시실리아, 최고경영자 클레이 매고이르크, 그리고 최고재무책임자 힐러리 맥슨이 참석합니다.

재무 실적 테이블, 보충 재무지표, 가이던스를 포함한 보도자료 사본은 지금 IR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분기부터 새로 도입한 슬라이드덱을 잠시 후 보시게 될 것이고, GAAP-비(非)GAAP 조정표, 기타 보충 재무정보, 그리고 이번 분기에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매했거나 오라클 클라우드로 전환(go-live)한 다수 고객사 명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들은 오늘 콜 종료 후 게시됩니다.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오늘 논의에는 미래예측진술(forward-looking statements)이 포함되며, 당사 사업과 관련된 요인들에 대한 중요한 코멘트도 있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은 실제 결과가 오늘 발언과 중대하게 달라질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의 적용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리며, 당사의 최신 보고서 — 10-K, 10-Q 및 관련 수정 보고서 — 를 검토하시기를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새로운 정보나 향후 사건에 비추어 실적이나 미래예측진술을 수정할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질문을 받기 전에 몇 가지 준비된 발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힐러리에게 넘기겠습니다.

TRANSCRIPT · ACT 1

힐러리 맥슨 — "투자등급 신용등급을 지키겠습니다"

힐러리 맥슨CFO

고맙습니다, 켄.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신임 CFO로서, 제가 왜 지금 이 시점에 오라클에 합류한 것에 이토록 설레는지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전 세계를 무대로,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 회사 내부적으로든 고객을 위해서든 — 변혁(transformation)을 이끄는 기업들에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장 가치 있는 변혁적 변화는 인프라부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서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고 믿습니다.

오라클은 그 교차점을 이해하는 회사이고, 지금 우리가 수십 년 만에 목격하는 가장 중대한 기술 전환의 한가운데서 독보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AI 워크로드를 구동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고객의 비즈니스를 돌리는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까지, 기술 스택 전체에 걸쳐 고객을 도울 수 있는 회사는 극소수입니다. 오라클은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회사는 깊은 기술 전문성, 차별화된 기술, 그리고 기술 혁신을 고객의 실질적 사업 가치로 바꿔온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입사한 지 이제 두 달밖에 안 됐지만, 제가 본 모든 것이 이 회사의 전략·실행·기회에 대한 제 확신을 강화시켰습니다. 팀의 일원이 된 것이 기쁘고, 오라클이 눈앞의 기회를 투자수익과 주주가치로 바꾸도록 돕는 일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들을 추구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규율 있는 자본배분, 견고한 재무상태표 유지, 그리고 투자등급(investment-grade) 신용등급의 보전에 계속 집중할 것입니다.

그럼 4분기와 2026 회계연도 실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켄이 말했듯 이번 콜부터 짧은 프레젠테이션을 함께 제공하니, 오늘 말씀드릴 숫자와 핵심 코멘트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Q4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앱 양쪽의 강세가 이끈 기록적인 분기였습니다.

매출은 $19.2B, 미 달러 기준 +21%였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93% 성장해 AI 워크로드와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양쪽의 강한 수요를 반영했고, 클라우드 앱은 +10%로 두 자릿수 성장을 지켰습니다. 이 사업들에 대해서는 잠시 후 마이크와 클레이가 더 자세히 설명할 겁니다.

Non-GAAP 영업이익은 강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미 달러 기준 +22% 증가한 $8.6B였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됐는데, 매출총이익률은 데이터센터 램프업 영향과 인프라 매출 가속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이번 분기에는 비용 효율화 조치에 따른 영업비용 감소 — 판매·마케팅부터 시작해 P&L의 여러 항목에서 — 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았습니다. Non-GAAP EPS는 $2.11로 분기 기준 +24%였는데, 여기에는 일회성 투자 순이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제외하면 Non-GAAP EPS는 +20% 증가했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67B를 돌파했고(확정치 $67.4B), 이는 연간 +16%(달러 기준 +17%) 증가한 Non-GAAP 영업이익 $29B로 이어졌습니다. 연간 Non-GAAP EPS는 일회성 투자이익을 포함해 $7.63(+27%), 제외하면 $6.83이었습니다.

연간 매출총이익률은 예상대로 약 5%p 하락했습니다. 인프라 사업의 빌드아웃과 그 매출 가속의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인데, 운영 효율화에 따른 영업비용 비율 하락이 이를 대부분 상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32B(+54%)의 강한 영업현금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눈앞의 강력한 성장 기회를 열기 위한 자본투자 프로그램도 계속 진행했습니다. 연간 순현금 CapEx(net cash outlay for capital expenditures)$48B였는데, 이는 약 $8B의 고객 선수금 및 타이밍 효과를 감안한 수치입니다. 순현금 CapEx의 세부 내역은 보도자료의 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지표가 당사의 자금조달 필요액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잔여계약가치(RPO)는 $638B, 전년 대비 +363%로 마감했습니다. 이 전례 없는 수준의 RPO는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탁월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전부 장기 계약상 고객 약정으로 뒷받침되고,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 양쪽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강한 고객 수요를 반영합니다.

RPO를 좀 더 풀어드리면, 향후 12개월 내에 12%, 13~36개월 사이에 추가로 34%가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 비율들은 현재의 장기 전망에 기초할 때 향후 분기마다 모두 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제 마이크와 클레이가 클라우드 사업을 더 자세히 다루고, 그다음 제가 2027 회계연도 전망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똥멍청이 해설 ①: RPO($638B)는 '사인은 끝났는데 아직 매출로 안 잡힌 일감'. 연매출($67.4B)의 약 9.5배가 장부에 쌓여 있다. 단, 12개월 내 인식분이 12%(~$77B)라는 건 대부분이 '데이터센터가 완공돼야 돈이 되는' 미래 일감이라는 뜻. ② 순현금 CapEx: '보고 CapEx(회계상 투자) − 고객이 미리 내준 돈' = 오라클이 실제로 제 주머니에서 꺼내야 하는 현금. 조달 부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신지표인 동시에, 실제로 BYOH/선불 구조가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① 첫 공식 발언이 '성장'이 아니라 '신용등급'이었다

전임 캐츠 CFO 시절엔 듣기 어려웠던 문장 — "투자등급 신용등급의 보전". 오라클 CDS가 AI 자본조달 불안의 프록시로 거래되는 현실을 회사가 정면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순현금 CapEx'라는 신규 지표 도입과 한 세트다. 그럼에도 이날 밤 시간외 -10.9%가 보여주듯, 내러티브 방어선은 아직 시장을 설득하지 못했다.

TRANSCRIPT · ACT 2

마이크 시실리아 — 에이전트 1,000개, 그리고 과금모델의 재발명

마이크 시실리아Co-CEO

고맙습니다, 힐러리. 오라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클라우드 앱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둘 다 Q4에 상당히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우리는 지금 기술 업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기의 초입에 서 있습니다.

고객들은 이제 자기 사업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AI로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경쟁우위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것도 빠르게, 그리고 기존 예산 범위 안에서 해내고 싶어 하죠.

오라클의 독보적 강점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인프라, AI 툴링, 그리고 산업 전문성을 한꺼번에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 조합은 기존 오라클 고객이든 아니든, 우리를 어김없이 고객 대화의 중심에 서게 만듭니다. 그리고 고객들은 이미 AI '실험' 단계를 지났습니다.

고객들은 이제 자기 사업을 굴리는 데 도움이 될 엔터프라이즈급의 완결된 에이전틱(agentic) 솔루션을 도입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우리는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전반에 1,000개가 넘는 AI 에이전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에이전트 기반 기능들은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추론하고, 판단하고, 실행합니다.

그러니 고객이 AI를 소비하기 시작하는 가장 빠르고, 가장 저렴하고, 가장 생산적인 방법은 그냥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쓰는 것입니다. 3개월마다 더 많은 AI 기능이 앱에 내장되어 나오고, 바로 쓸 수 있으니까요. 이것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중대한 전환이며, 오라클은 여기에 독보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게 Q4 실적에 보입니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매출은 $4.1B(+10%)였고, SaaS 이연매출은 분기 중 +16% 늘었습니다. 전사적으로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수천 개 고객을 새로 확보했고, Fusion에서만 300개가 넘습니다.

몇 곳만 예를 들면 — Acceleron [속기상 사명 불명]은 운영 관리를 위해 우리 유틸리티 플랫폼을 도입했고, Bright County [속기상 지명 불명]는 공공안전(Public Safety) 제품군과 카운티 행정 소프트웨어를 연동했으며, Westfield Insurance는 Fusion ERP를, Mirage Bank [속기상 사명 불명]는 코어뱅킹을 도입했습니다. 이들 모두 AI가 처음부터 내장된, 더 좋고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고객들입니다.

Q4에는 미국 보훈부(VA)의 전자의무기록(EHR) 배치도 계속됐습니다. Q4에 미시간주 VA 의료센터 4곳을 추가했고, 6월 초 오하이오주 4곳을 또 추가했습니다. 오라클은 이제 미국 전역에서 VA 의료센터 14곳, 임상의 29,000명, 병상 500,000개 [속기상 단위 불명]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 Q4 수주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 미 연방 인사관리처(OPM)가 오늘 Fusion HCM의 전 기관(agency-wide)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FY27 애플리케이션 사업의 명백히 강한 출발입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의 AI 논의에 더해, 저는 고객들과 고객 자신의 독점 데이터셋을 AI와 결합하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의 상당 부분은 이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안에 있거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게 수십 년치 풍부한 운영 데이터 위에서 추론(inference)을 돌리는 것이야말로 AI의 효익이 기하급수적으로 복리화되는 지점입니다.

오라클의 풀스택 제품군은 고객이 자신의 프라이빗 데이터셋과 AI를 결합해 빠르게 가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컨대 라틴아메리카의 대형 통신사 Claro는 이번 분기 3,000만 가입자의 고객 서비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OCI, 필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우리의 AI 데이터 플랫폼을 선택했습니다. 영국 NHS 공유사무서비스(Shared Business Services), 브라질 소매기업 [속기상 사명 불명],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건축자재 유통사 QXO도 AI-레디 오라클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해 사업을 전진시켰습니다. 역시 몇 가지 예시일 뿐입니다.

지난 분기 우리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새 AI 기능들을 대거 출시했습니다. 두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Oracle AI Agent Memory는 개발자가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를 기억하고·추론하고·행동하는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Oracle Deep Data Security는 데이터 접근 규칙을 데이터베이스 레벨에서 적용합니다. 무단 접근을 막을 뿐 아니라, 사용자 — 그리고 그를 대신해 행동하는 모든 AI 에이전트 — 가 볼 수 있고 조작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정밀하게 제한합니다. 방금 말씀드린 모든 혁신과 그 외 다수는 우리 클라우드, 파트너사 클라우드, 그리고 고객의 자체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Q4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사업 매출은 +29% 성장했고, 멀티클라우드는 그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멀티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404%, 수주는 +325%였습니다. 광범위한 오라클 기술을 함께 쓰는 기업의 예가 보다폰(Vodafone)인데, Q4에 운영 통합·현대화를 위해 우리를 선택했습니다.

보다폰은 자사 데이터센터 안의 OCI 전용 리전(Dedicated Region), 파트너 클라우드에서의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우리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선택해 비용을 줄이고 프로세스를 — 일부는 최대 60%까지 — 더 빠르게 돌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고객이 자신의 AI 예산 안에서 빠른 ROI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고객이 에이전틱 기능을 소비하고 지불하는 방식을 단순화하는 중입니다. 새로운 에이전트 과금은 고객 가치에 정렬됩니다.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는 AI 혁신의 상당 부분은 지금처럼 계속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됩니다. 다만 고객은 ①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전반에서 쓸 수 있는 토큰 번들을 구매해 추가 에이전트 용량을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확보할 수 있고, ② 우리는 창출된 가치에 가격을 직접 연동하는 성과 기반(outcome-based) 상업 모델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채용(recruiting) 에이전트는 스크리닝한 후보자 수에 따라, 호스피탈리티 업셀 에이전트는 최종 소비자 업셀 거래 성사 비율에 따라 과금됩니다. Q4에 토큰 번들의 제한적 출시를 시작했고, Aon Services Corporation과 Liberty Energy를 포함한 33개 고객이 더 고급의 추론 모델에 접근할 수 있는 토큰을 구매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고객이 비용을 통제하고, 지출을 창출되는 가치에 정렬하도록 돕습니다.

그럼 클레이에게 넘기겠습니다.

똥멍청이 해설: 지금까지 SaaS는 '인원수 × 월정액'(좌석제)이었다. 오라클은 ① 기본 AI는 공짜로 깔아 락인을 강화하고, ② AI가 일한 만큼(토큰), ③ AI가 성과 낸 만큼(성사 건수·%) 받는 3층 구조로 전환 중. 좌석제의 치명적 약점 — 'AI가 사람을 줄이면 SW 매출도 준다' — 을 정면 돌파하는 설계다.

② 'SaaS 좌석제 종말론(SaaSpocalypse)'에 대한 오라클의 답안지

이번 주 소프트웨어 급락(6/5 -9.6%, 6/9 -2.8%)의 방아쇠가 바로 'AI 에이전트가 좌석 경제학을 잡아먹는다'는 공포였다. 오라클의 답: 좌석 유지 + 토큰 번들(소비형) + 성과 수수료(테이크레이트). 특히 '업셀 성사율 %' 과금은 SW 회사가 고객 매출의 일부를 떼어가는 구조 — 성공 시 SaaS의 TAM 자체가 커진다. Salesforce Agentforce(대화당 과금)보다 한 발 더 나간 설계로, CRM·NOW·SAP의 과금 전환 속도를 비교 추적할 기준점이 생겼다.

TRANSCRIPT · ACT 3

클레이 매고이르크 — "고객이 하드웨어를 들고 옵니다"

클레이 매고이르크Co-CEO

고맙습니다, 마이크. 방금 마이크에게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사업 이야기를 들으셨습니다. 오라클은 이 사업들을 수십 년간 해왔고, 이들은 지속 가능한 차별화와 시장 규모 확대의 결합을 통해 마진 '총액'을 계속 키워내는 능력으로 여전히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저는 우리 인프라 사업을 어떻게 같은 범주로 보는지, 그리고 그 시각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차별화는 여러 형태로 옵니다. 기술 혁신, 공급망 실행력, 운영 역량, 그리고 그 이상. 우리는 OCI를 가장 안전하고, 최고 성능에, 가장 유연하며, 최저 비용의 인프라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작은 클라우드부터 가장 큰 클라우드까지 배포하는 능력에서부터, 최고 성능·최저 비용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Acceleron 같은 기술의 발명까지, 모든 레이어에 걸친 혁신으로 이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OCI와 Fusion 애플리케이션의 힘을 결합해 믿을 수 없을 만큼 효율적이고 유연한 공급망을 구축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설계, 전력 분배, 데이터홀 레이아웃,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아키텍처로 어디서든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유연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오라클은 지속 가능한 차별화의 오랜 트랙레코드를 갖고 있습니다. 진짜 차별화 요인은 결국 조직, 사람, 회사 그 자체 — 새로운 요구사항에 적응하고, 해법을 발명하고, 그걸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OCI는 수년째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제공자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AI 인프라에서, 우리가 만든 조직과 기술, 그리고 우리가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의 힘을 모두에게 보여줬습니다.

OCI는 항상 고객 인프라 워크로드에 최적의 장소가 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하드웨어, 네트워크, 클라우드 리전을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는 서버사이드 컴퓨팅 수요의 지속 성장 덕에 이미 매우 큰 시장이 되었는데, AI 인프라는 그 기존 클라우드 시장조차 작아 보이게 만듭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이 이 시장 규모가 연간 수조 달러임을 가리킵니다. 이전에 제시한 30~40% 마진 프로파일과 결합하면, OCI는 극도로 크고 극도로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 믿음은 설득력 있고 계속 불어나는 증거로 뒷받침됩니다. 이번 분기 우리는 $67B의 AI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 대부분이 고객이 하드웨어를 직접 가져오거나(bring-your-own-hardware) 선불(prepaid)한 계약입니다. 이로써 BYOH 또는 선불 고객 계약의 누적 총액은 $75B이 되었고, 이들 계약의 마진은 다른 계약 대비 전혀 저하되지 않았습니다.

고객들은 자본을 자기가 직접 대면서까지 인프라 운영자로 OCI를 선택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 대규모 인프라의 설계·인도·운영은 극도로 까다로운 일입니다.

Q4는 인상적인 FY26의 마침표였습니다. 우리는 연간 1.2GW 이상을 고객에게 인도했습니다. 인도 속도는 계속 빨라지고 있습니다. FY27 1분기 인도량이 약 1GW에 근접 — 직전 4개 분기를 합친 것과 맞먹는 용량입니다. 이 시장엔 승자가 여럿일 것이고, 우리의 전략은 그들 모두를 고객으로 갖는 것입니다. 최대 고객군의 다변화도 계속되어, 이번 분기에 $8B 이상을 계약한 고객이 4곳입니다.

우리 인프라는 근본적으로 멀티테넌트이며, 우리는 고객 간 용량을 끊임없이 재배분합니다. Q4에 59개 고객의 GPU 35,000개가 계약 만기를 맞았습니다 [속기상 고객 기준 갱신 비율은 불명]. 이 중 GPU 기준 92%가 갱신됐습니다. 그렇다고 나머지 8%의 GPU가 놀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 그 GPU들 역시 같은 분기 안에 다른 고객에게 판매됐습니다.

우리의 글로벌 GPU 가동률은 97.5%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 AI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AI는 여러 전선에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가장 명확하고 자명한 것이 AI 코딩입니다. 우리는 공급자이자 소비자로서 이 분야의 맨 앞줄에 앉아 있습니다. AI 코딩 도구는 오라클이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꿨고, 이런 역량에 대한 우리 자신의 수요조차 둔화 조짐이 없습니다. 우리와 일하는 모든 고객·파트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수많은 성장 영역을 차치하더라도, 이 영역 하나만으로도 AI 인프라 수요는 막대합니다.

자, 마치기 전에 우리의 5대 사이트 요약과, 그 전반에서 보이는 의미 있는 진척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하 슬라이드 브리핑 — 사이트별 상세는 아래 SITE TOUR 카드 참조)

먼저 텍사스 애빌린입니다. 애빌린은 현재까지 전체 용량의 42%를 인도했습니다. 추가로 35%가 향후 90일 내에 인도되고, 잔여분은 그다음 분기에 인도됩니다.

텍사스 섀클퍼드로 넘어가면 — 2025년 8월에 계약했고, 고객 인도는 2027 역년(calendar year) 상반기에 시작됩니다. 전력 용량 115MW가 이미 온라인 상태로, 일정보다 한 달 이상 빠릅니다.

뉴멕시코 도냐아나 카운티는 2025년 9월에 계약했고, 고객 인도는 역시 2027 역년 상반기에 시작됩니다. 전력 설계는 기가와트급의 청정·고효율 블룸(Bloom) 연료전지에 기반합니다.

미시간 설라인은 2025년 10월에 계약했고, 고객 인도는 2027년 하반기에 시작됩니다. 네트워크 코어는 일정을 앞서 올해(2026) 말에 인도됩니다.

마지막 슬라이드, 위스콘신 포트워싱턴입니다. 2025년 9월에 계약했고, 인도는 2027년 하반기에 시작됩니다. 사진들에서 보시다시피, 우리는 매우 많은 사이트에 걸쳐 엄청난 진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술인(技術人)이 되기에 믿기 어려울 만큼 좋은 시기이고, 그걸 오라클 같은 회사에서 할 수 있다는 건 특권입니다. 특히 우리 애플리케이션·데이터베이스 사업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의 탄생을 맨 앞자리에서 지켜보는 것은 각별히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의 슬라이드와 데이터 포인트들이 우리가 왜 OCI와 그 앞날에 이토록 설레는지에 대한 통찰을 드렸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시 힐러리에게 넘기겠습니다.

똥멍청이 해설: BYOH(Bring-Your-Own-Hardware) = 고객(예: OpenAI 같은 대형 AI 랩)이 GPU를 자기 돈으로 사오고, 오라클은 데이터센터 설계·전력·네트워크·클라우드 SW·운영만 제공하는 모델. 가장 비싼 부품(GPU)을 오라클 대차대조표에 안 얹고도 매출과 마진을 챙기는, 호텔업의 '위탁운영(MK)' 같은 구조다.

③ 'GPU 잔존가치 베어 케이스'를 정면 반박하는 데이터가 처음 나왔다

AI 인프라 베어 케이스의 핵심: "계약 끝난 구형 GPU는 수요가 없고, 5~6년 감가상각 가정은 판타지다." 오라클의 반박 — 만기 GPU 35,000개(59개 고객) 중 92% 즉시 갱신, 미갱신 8%도 당분기 내 재판매, 가동률 97.5%. 구형 GPU 2차 수요가 실재한다는 최초의 하이퍼스케일러 공식 데이터다. CRWV 유닛 이코노믹스 논쟁과 GPU 담보대출 시장의 LTV 가정에 직결되는 숫자.

그리고 8-K가 못 박았다: "Q3·Q4 RPO 증가분의 대부분은 고객이 GPU를 선불했거나 직접 공급한 대형 AI 계약"이며 "이는 오라클이 AI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해 조달해야 할 자본을 실질적으로 줄여준다." 자본 리스크를 고객에게 넘기는 자산 경량화가 회사의 공식 전략이 됐다 — 문제는 시장이 아직 이 뉘앙스보다 'CapEx $90B + 조달 $40B' 헤드라인에 반응한다는 것.

"이게 운영하기 쉬워 보인다면 대단히 헷갈리고 계신 겁니다. 랙 하나 사다가 데이터홀에 꽂으면 끝나는 게 아니에요. 이 클러스터들은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전반에 걸쳐 매일같이 보살핌과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 클레이 매고이르크, Q&A 중 'BYOH 고객이 그래도 오라클을 쓰는 이유'에 대해
SITE TOUR · 실사 위성사진

슬라이드의 5대 사이트 — 위성사진으로 그대로 본다

매고이르크가 콜에서 사진과 함께 브리핑한 5개 사이트의 실제 위성사진이다(Epoch AI 'OpenAI Stargate: where the US sites stand', 2026.4월 — CC-BY 라이선스, 위성영상 © Airbus DS / Vantor 2026).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발견 하나 — 이 5곳은 전부 OpenAI 스타게이트 사이트이며, 전부 오라클이 하드웨어를 소유하는 사이트다.

애빌린 스타게이트 위성사진
위성사진 로드 실패 시: Epoch AI 원문에서 보기 ↗

애빌린, 텍사스 FLAGSHIP · 가동 중

개발: Crusoe목표 1.2GW (H자형 8개 동)완공 목표 Q4 2026전력: 온사이트 가스 + 그리드

콜 발언: 전체 용량의 42% 인도 완료, 90일 내 +35%p, 잔여분은 익분기 — 즉 올여름~가을 풀가동 체제. 위성사진(2026.3.24 촬영)에 8개 동과 온사이트 가스발전 설비가 보인다. 참고로 3월에 OpenAI·오라클이 이 사이트의 2.1GW 증설 계획은 철회했고, 인접 900MW 부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Crusoe와 별도 계약했다.

섀클퍼드 카운티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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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클퍼드 카운티, 텍사스 AHEAD OF SCHEDULE

개발: Vantage (10개 동, 1,200에이커)목표 ~2GW계약 2025.08전력: 온사이트 가스 마이크로그리드

콜 발언: 고객 인도는 CY27 상반기 개시 예정인데, 전력 115MW가 일정보다 한 달 이상 앞서 이미 가압. AI 데이터센터의 진짜 병목은 GPU가 아니라 전력 가압이라는 점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선행 지표다. 위성사진(2026.4.14, © Vantor)에 첫 번째 동의 흰색 지붕 공사가 보인다.

도냐아나 카운티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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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냐아나 카운티, 뉴멕시코 PROJECT JUPITER

개발: STACK Infrastructure + BorderPlex (4개 동, 1,400에이커)목표 ~2.2GW계약 2025.09

콜 발언: 고객 인도 CY27 상반기 개시. 전력 설계는 기가와트급 블룸(Bloom Energy) 연료전지 기반 — 송전망 접속 대기열을 우회하는 비하인드-더-미터 아키텍처다. 오라클이 FY26에 인식한 일회성 투자이익에 '블룸 워런트 매각'이 포함된 것과 직결되는 대목. 카운티가 사상 최대 $165B 산업수익채권(IRB)을 승인했고, OCI가 18년 리스로 들어간다. 위성사진(2026.2.6)엔 기초 공사가 보인다.

설라인 타운십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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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라인 타운십, 미시간 "THE BARN" · NETWORK FIRST

개발: Related Digital목표 ~1.4GW계약 2025.10전력: DTE Energy 그리드 100% + 배터리

콜 발언: 고객 인도는 CY27 하반기지만 네트워크 코어가 일정을 앞서 올해(CY26) 말 인도. 서버보다 네트워크 백본을 먼저 까는 시퀀스는 멀티사이트 분산 학습/추론용 장거리 광 DCI가 선행 투자 대상임을 보여주는 단서 — 우리 LITE/COHR/MRVL 광통신 테마와 직결. 위성사진(2026.3.12, © Vantor)에 첫 동의 기초 공사가 보인다.

포트워싱턴 위성사진
위성사진 로드 실패 시: Epoch AI 원문에서 보기 ↗

포트워싱턴, 위스콘신 "LIGHTHOUSE"

개발: Vantage (Cloverleaf 부지 인수)목표 ~1.3GW계약 2025.09전력: 그리드 (70% 태양광·풍력·배터리)

콜 발언: 인도는 CY27 하반기 개시. 밀워키 북쪽 미시간 호반의 캠퍼스로, 5개 사이트 중 가장 후순위 일정이지만 매고이르크는 "여러 사이트에 걸친 거대한 진척"의 증거로 사진과 함께 제시했다. 위성사진(2026.2.14)엔 기초 공사가 보인다.

④ '5대 사이트' = 전부 OpenAI 스타게이트, 전부 오라클이 하드웨어 소유 — 그리고 기어 체인지

콜에서 매고이르크는 고객명을 말하지 않았지만, 5개 사이트를 외부 데이터와 대조하면 전부 OpenAI 스타게이트 사이트 중 '오라클이 하드웨어를 소유'하는 곳이다(소프트뱅크 소유인 밀람·오하이오만 빠졌다). '$8B+ 고객 4곳' 다변화 발언에도 불구, 오라클 CapEx의 무게중심은 여전히 OpenAI 단일 고객 익스포저라는 뜻 — RPO $638B의 신용도 논쟁이 OpenAI의 자금조달 능력 논쟁과 동의어인 이유다.

속도 측면: FY26 연간 인도량(1.2GW)을 FY27엔 1개 분기에 인도한다. 매출 인식 곡선이 하반기로 갈수록 가팔라진다는 가이던스와 함께, 전력기기(800VDC·SST)·광모듈·LIC 등 픽스앤셔블 체인의 출하 모멘텀이 CY26 하반기~CY27에 집중된다는 교차 검증 데이터로 읽힌다.

TRANSCRIPT · ACT 4

다시 맥슨 — FY27 가이던스: "CapEx 순현금 $70B, 조달 $40B"

힐러리 맥슨CFO

고맙습니다, 클레이. 2027 회계연도 및 Q1 가이던스로 가기 전에, 자금조달 기대치에 대해 몇 마디 드리겠습니다. 콜 내내 말씀드렸듯, 우리는 포트폴리오 포지셔닝에 기반한 매력적인 기회들을 보고 있고, 강한 Q4 실적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고객 수요와 미래 매출에 대한 커지는 가시성이 — 최근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제시한 FY2030까지 매출 CAGR +31%, EPS CAGR +28%라는 장기 재무 전망의 토대입니다.

이 독보적 성장 기회를 열기 위해 우리는 자본투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FY2027에도 이 투자를 이어가며, 순현금 CapEx는 약 $70B로 예상합니다. 여기에는 약 $20B~25B로 예상되는 고객 선수금·타이밍 효과가 빠져 있으므로, 보고 CapEx는 그만큼 더 높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투자들이 사상 최대 RPO에 반영된 확약된(committed) 고객 수요에 의해 추동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장기 전망에 대해서도, 투입 자본의 강한 수익률에 대해서도 자신이 있습니다. 클레이가 말했듯 이 수요 덕에 우리는 — 기존 계약과 같거나 더 나은 마진으로 — 고객 선수금과 고객 지참 하드웨어(BYOH)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자본투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FY27에 부채와 증자를 합쳐 약 $40B를 조달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기발표한 ATM(시장가) 증자가 포함됩니다. 2026 역년 중 추가 부채 발행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FY2027 가이던스에서는 RPO의 매출 전환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총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34% 성장해, 장기 전망에 담긴 5개년 매출 CAGR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FY2027 매출총이익률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들이 풀 매출 기여에 도달하기까지의 램프업 타이밍과 믹스 영향으로 한 단계 더 하락하겠지만, 이 투자들이 단기적으로 인프라 사업 매출총이익률을 누르는 동안에도, 데이터센터들이 계약상 풀 매출 수준에 도달하면 인프라 마진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영업비용은 효율화 조치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개선으로 달러 기준 전년 대비 소폭 감소를 예상합니다. 종합하면(net-net), 연간 Non-GAAP EPS는 $8.05 — FY26에 인식한 일회성 순투자이익(Ampere 칩 사업 매각, 블룸 에너지 워런트)을 제외한 기준으로 고정환율 +18% — 를 예상합니다.

Q1 2027 가이던스로 마치겠습니다. Q1 총매출은 달러 기준 +27%~29% 성장을 예상하고, 그중 클라우드 매출은 +58%~64% 성장을 예상합니다. Non-GAAP EPS는 $1.72~$1.76, 달러 기준 +17%~20%입니다. 그리고 데이터센터에서 추가 메가와트를 가동해 고객 수요를 충족함에 따라 매출과 이익은 하반기에 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간 — Q1 발표와 10월 2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다음 오라클 인베스터 데이로 이어지는 기간에 — 여러분 모두와 더 이야기 나누길 기대합니다. 그럼 Q&A를 위해 켄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켄 본드IR

고맙습니다, 힐러리. 리사, 청중 질문을 받아주시겠습니까.

똥멍청이 해설: 정리하면 FY27에 ① 진짜 현금으로 나가는 CapEx $70B, ② 고객이 미리 내준 돈으로 처리되는 부분 $20~25B(합치면 보고 CapEx ~$90B+, 월가 추정 $69B를 크게 상회), ③ 그 현금을 메우기 위한 신규 조달 $40B(이미 FY26에 부채 $43B+증자 $5B를 조달한 위에 얹는 것). 매출 가이던스 $90B는 '확인'이지 '상향'이 아니었다는 점도 실망 요인.
TRANSCRIPT · Q&A 전문

질의응답 — 메모리값, ROIC, 경쟁, 과금모델, 전통사업, BYOH

교환원Operator

네, 여러분, 다시 한번 별표 1번입니다. 질문은 1인당 하나로 제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질문은 구겐하임 증권의 존 디푸치입니다.

존 디푸치Guggenheim

감사합니다. 제 질문은 이번 분기 내내 제가 받아온 질문이기도 합니다. 클레이, 방금 주신 정보가 정말 많았고 굉장히 도움이 됐는데, 한 가지 미묘한 지점이 있습니다. 이번 분기 CapEx가 저희 예상보다 조금 더 나왔고, 그게 화제가 되고 있죠.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부품 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메모리가 크게 올랐죠.

3분기·4분기 대형 AI 계약의 대부분이 GPU 선불이었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밖의 계약도 많지 않습니까. 이건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와 대형 클라우드 회사들에게 이슈가 돼 왔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오라클의 계약 구조상 귀사엔 그만한 이슈가 아닐 것 같긴 합니다만 — 투자자들에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귀사와 최종 고객, 그리고 공급사 사이의 이런 초장기 계약에서 어떻게 되는 건지요.

클레이 매고이르크Co-CEO

네, 좋은 질문입니다, 존. 늘 그렇듯 다시 이야기 나누게 돼 반갑습니다. 두 부분으로 답하겠습니다. 우선 자본지출(CapEx) 측면에서, 적어도 Q4에 우리가 본 한, CapEx 증가분은 부품 가격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 관점에서 그건 대체로 타이밍의 문제입니다. 사실 제 업무 중 하나가 CapEx를 어떻게든 '가속'할 방법을 찾는 것이거든요 — 고달픈 인생이죠(웃음). 돈을 조금이라도 빨리 써야 매출 램프를 앞당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걸 부품 가격과 연관된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이제 부품 가격 일반론입니다. 메모리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고, 하드드라이브 가격 등등도 올랐다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사실 아주 단순합니다, 존. 무언가를 판매할 때, 비용에 확실성이 있는 기간 — 용량이 이미 배치되어 있어 확실하거나, 공간·전력·에너지·인건비·부품비까지 비용을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고정(lock)해 뒀기 때문에 확실한 경우 — 그럴 때만 고정가(fixed-price) 계약을 합니다.

비용을 알 수 없는 기간 — 너무 먼 미래라서든, 세상 돌아가는 사정이나 미확정 요소 때문에 공급망 리스크가 너무 커서든 — 그럴 때는 고객과 고정가 계약을 하지 않고, 그 비용(상승분)이 전가되는(flow through) 메커니즘을 둡니다.

비용이 오르는 건 저도 싫습니다. 고객도 싫어하죠. 솔직히 공급사들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 그들도 우리가 원하는 걸 다 맞춰주고 싶어 하니까요. 하지만 비용이 정말로 오를 때, 오라클이 마진 축소를 떠안은 채 앉아 있는 일이 없도록 하는 매우 견고한 장치들을 우리는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 디푸치Guggenheim

정말 도움이 됩니다. 아주 말이 되네요. 그리고 짧게 하나만 더 — 힐러리, 제가 물으려는 걸 이미 살짝 언급하셨는데요. 이것도 제가 질문을 무더기로 받는 주제입니다. 장기 목표치들이 나와 있는데, 당신은 새로 온 CFO잖아요. 축하드리고, 함께하게 돼 반갑습니다. 입사 두 달밖에 안 되신 건 알지만, 그 장기 목표에 대해 코멘트해 주실 수 있을까요?

힐러리 맥슨CFO

네. 오늘 슬라이드에 그 페이지를 넣은 의도가 바로 그것입니다 — 슬라이드에 담은 CAGR 수치 그대로, 장기 목표를 재확인(reconfirm)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그 목표가 편안합니다(comfortable). RPO가 저 수준까지 쌓이는 걸 보시면, 그 장기 목표를 상당히 믿으셔도 될 만한 근거가 보이실 겁니다. 그러니까, 제 쪽에서 장기 목표에 대한 전면적 재확인입니다.

존 디푸치Guggenheim

아주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교환원Operator

다음 질문은 도이체방크의 브래드 젤닉입니다.

브래드 젤닉Deutsche Bank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러리, 오라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힐러리, 다른 산업의 자본집약적 사업에서 오라클로 오셨는데 — 이 헤비 투자기 동안 투자자들이 오라클의 진척과 수익률을 어떻게 평가해야 한다고 제안하시겠습니까?

힐러리 맥슨CFO

네. 제가 생각하는 방식은 — 콜에서도 말씀드렸듯, 인프라 사업, 그러니까 CPU·GPU 사업의 수익률은 꽤 강하다고 봅니다. 봉투 뒷면 계산(back-of-envelope) 관점에서 저는 이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률을 투하자본수익률(ROIC)로 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이 풀로 램프된 정상상태(steady state) 기준, 프로젝트 레벨에서 ROIC가 20%대 후반(high 20s)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업사이드를 반영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 예컨대 GPU를 장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면 어떻게 될지 같은 것들요. 순수하게 현재 보유 계약의 정상상태 기준입니다. 그리고 BYOH 같은 구조에서는 대체로 마진이 보존·개선되므로, 그런 계약들의 ROIC 구조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말하는 봉투 뒷면 ROIC 계산은 (세후 영업이익 + 감가상각) ÷ 총투자(프로젝트 레벨 총 CapEx)입니다.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물론 앞으로 몇 분기에 걸쳐 이에 대해 더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브래드 젤닉Deutsche Bank

정말 도움이 됩니다, 힐러리. 그리고 이번 분기 실행에 대해 팀 전체에 축하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교환원Operator

다음은 번스틴의 마크 무들러입니다.

마크 무들러Bernstein

저 역시 분기 축하드리고, 힐러리, 환영합니다. 함께 일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클레이와 힐러리께 — AI 데이터센터를 공급하겠다는 벤더가 이렇게 많이 진입하는 상황에서요. 네오클라우드들, 이제 스페인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SpaceX 등등이요. 오라클은 경쟁 구도에서 스스로를 어디에 위치시킵니까? 그리고 이 공급 증가가 ① 고객 유지와 계약 갱신, ② 신규 고객 확보, ③ 마진 유지·개선 능력에 각각 어떤 영향을 줄까요?

클레이 매고이르크Co-CEO

고맙습니다, 마크. 우선, 우리가 고객에 집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인 것은 — 기존 RPO로 보든 늘어나는 신규 계약으로 보든 — 네, 시장에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에겐 크고 다양한 고객 기반이 있습니다. 초대형 고객도, 더 작은 고객들도요. 그리고 제가 온종일 하는 일은, 매일 아침 일어나 '어떻게 하면 이 고객들이 우리에게 최대한 만족하게 할까'를 고민하는 겁니다.

준비된 발언에서 공유한 숫자들 — 극도로 높은 가동률, 만기가 돌아와도 즉시 채가는(snapped up) 갱신 — 이 모든 게 우리가 훌륭한 고객 관계를 갖고 있고, 고객이 제품에 만족하며, 우리가 부과하는 가격에 매우 만족한다는 지표입니다. 물론 이 공간에 진입하는 사람은 많아질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수요가 공급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수요를 어떻게 충족할지 궁리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겠죠. 하지만 저는 그걸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마진 프로파일로 그 수요를 최대한 많이 우리가 충족할까'에 집중합니다. 그게 여러분이 보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투자들입니다.

미래 갱신에 영향을 주는 건 뭐냐 — 결국 지금부터 그때까지 몇 년간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서비스업이에요. 뭔가를 사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이 사업의 작동 방식이 아닙니다. 이 고객들은 이 거대한 클러스터를 매일 돌리고 유지하는 데 오라클이 하는 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걸 극도로 잘 해내는 능력이 극도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고, 그게 갱신이 잘 되게 만듭니다.

마진 프로파일에 대해서는 — 저는 오라클에 12년 있었고 그 내내 OCI를 만들었습니다.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극도로 효율적이고 고도로 안전하며 견고한 클라우드를 만드는 건 결코 쉽지 않다는 겁니다. 고객들은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 유연성, 포괄적인 서비스 세트를 보고 인정합니다. 시장이 성숙해가고 우리가 R&D 달러를 더 투입해 더 효율적으로 만들수록, 오라클은 점점 더 높은 마진을 가져가면서도 고객에겐 점점 더 낮은 가격을 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봅니다. 그게 궁극적으로 우리 어깨에 놓인 일이고, 지난 10년간 우리가 해온 그 일이 가장 크고 가장 까다로운 고객들이 우리에게 오는 이유입니다.

마크 무들러Bernstein

정말 도움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환원Operator

다음 질문은 뱅크오브몬트리올의 키스 바크먼입니다.

키스 바크먼BMO

네, 질문 감사합니다. 마이크, 이건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 두 가지를 언급하셨죠 — 하나는 성과 기반(outcome-based) 상업 과금 모델로의 이동, 다른 하나는 토큰 패키지 출시입니다. 그 '왜'를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구체적으로 성과 기반 과금이 어떻게 (판매) 마찰을 줄인다고 보시는지, 어떤 모듈에 적용되는지 — SaaS 포트폴리오, 그러니까 ERP, HCM [속기상 'ACM'] 중 어디인지 — 그리고 이것이 수주(bookings)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요.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이크 시실리아Co-CEO

네, 질문 고맙습니다, 키스. 사실 성과 기반 과금이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건 아닙니다. 건설 사업에서는 이미 해오던 것입니다 — 관리 중인 공사 가치(construction value under management), 종합건설사·하도급사의 현금흐름과 대금 지급 기준으로요. 그리고 준비된 발언에서 말씀드렸듯 호스피탈리티에서도, 심지어 헬스케어에서도 — 의사 노트를 자동화하고 검사 오더를 자동화하는 새 AI 에이전트들에서 — 우리는 환자 처리량(patient throughput)을 측정해 그 기준으로 과금할 수 있습니다. 의료 제공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게 환자가 시스템을 얼마나 빨리 통과하느냐, 대기열을 줄이고 환자 서비스를 개선하느냐니까요.

새로운 것은, 이제 그 제안을 — 말씀하신 대로 Fusion을 포함해 — 전 제품군(entire fleet)으로 확장한다는 점입니다. 까다로운 부분은, 처음부터 성과를 직접 만들어내는 위치가 아니면 이런 과금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풀스택 투자를 해뒀기 때문에, 대형 언어모델의 최고 결과물을 우리의 수평(horizontal)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vertical) 애플리케이션과 손쉽게 결합할 수 있고, 그래서 고객을 위한 성과를 매우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듯 요즘 고객들에게서 점점 많이 듣는 질문이 "AI에 얼마를 쓰게 되는 거냐, ROI는 어떻게 빨리 얻느냐"입니다. 우리는 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고, 대형 모델 벤더들이 우리 위에서 학습하고 있고, 수평·수직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모두 갖고 있으니 — 고객을 위한 성과를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위치에 있고, 그래서 고객이 자신의 AI 예산을 이해하고 그 지출을 (측정하기 매우 쉬운) 가치에 정렬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풀스택 투자에 기댄, 독보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듯 아직 초기, 초기입니다만 고객 반향이 확실히 좋습니다. 투명성을 높이 사고,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AI 지출을 성과에 정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토큰 모델도 언급했는데 — 고객들이 원하는 겁니다. Fusion 애플리케이션과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우리가 추가 비용 없이 계속 넣어주는 것이 많지만, 고객들이 고급 추론에 접근하고 싶어 하고, 본질적으로 모델에 더 많은 토큰을 쓰고 싶어 하기에, 그걸 가능하게 하는 선구매 번들을 만든 겁니다. 우리 전체 애플리케이션 세트에 걸쳐 가능한 한 유연하고 가치-정렬적인 과금 모델을 제공하려는 것이고, 이번 분기에 그랬듯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잘 통할 것으로 봅니다.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면 성장 스토리에도 확실히 도움이 될 겁니다.

키스 바크먼BMO

고맙습니다, 마이크.

교환원Operator

다음 질문은 바클레이즈의 라이모 렌쇼입니다.

라이모 렌쇼Barclays

완벽합니다. 저도 환영 인사 드립니다. 제 질문은 — AI와 그쪽의 대단한 모멘텀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우리가 모두 함께 커온 '클래식 오라클' 사업도 여전히 있잖습니까. 지금 시장에, 특히 투자자 쪽에 소프트웨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는 노이즈가 많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쪽에서 보고 계신 것 — OCI at Azure 같은 것들과 전반적인 데이터베이스 모멘텀 — 을 좀 짚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쪽은 성장률이 살짝 내려왔는데, 콜에서 아주 좋은 고객 수주도 언급하셨고요. 전통(legacy) 사업에서 보고 계신 걸 말씀해 주시죠.

마이크 시실리아Co-CEO

네, 마이크입니다. 제가 먼저 한 토막 하고 클레이에게도 청하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사업부터 — 분기 매출 런레이트 $4.1B 위에서의 두 자릿수 성장이면 꽤 좋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두 자릿수 성장이 계속되는 것에 만족합니다.

말씀드렸듯 분기 중 이연(deferred) 잔고가 +16% 늘었습니다. 이연이 당기 매출보다 빠르게 자라고 있다는 것이고, 그게 (매크로) 영향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두어 분기 전쯤엔 의사결정 지연 사이클이 좀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고객들은 그걸 통과해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특히 오라클이 노는 자리인 미션크리티컬 시스템 영역에서는, AI가 SaaS 솔루션에 내장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야말로 사업의 현대화와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길이라는 걸 사람들이 빠르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애플리케이션 사업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오라클의 건강한 기여자로 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 분기에 클라우드 DB가 +29% 성장했고, 멀티클라우드는 매출 4배(+404%), 수주 3.25배(+325%)였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의 진짜 좋은 소식은: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는 아직 극초반(very early days)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계속 새 리전을 열고, 어떤 경우엔 경쟁사 클라우드와도 새 파트너십을 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앞으로도 아웃사이즈 성장 엔진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 조각은 — 멀티클라우드에 더해, 아까 말씀드린 데이터베이스 내 혁신입니다. Deep Data Security와 Agent Memory, 더 나은 데이터베이스 검색 같은 기능들이요. 이런 건 기업들의 전략에 핵심입니다 — 데이터 전략이 중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에이전틱) 시장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 — 이것도 아직 초반입니다만 — 그 데이터의 상당량이 전 세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안에 그냥 들어 있습니다. 그 결과로 데이터베이스 사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면 — 오라클 클라우드든, 멀티클라우드든, 우리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세상의 모든 맞춤(bespoke) 워크플로를 받치는 지지 기둥으로서든 — 전망(prognosis)은 매우 좋습니다.

라이모 렌쇼Barclays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교환원Operator

오늘 마지막 질문은 에버코어 ISI의 커크 마턴입니다.

커크 마턴Evercore ISI

네. 저는 BYOH와 선불 역학에 대해 일종의 2부 구성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클레이께 먼저, 그다음 힐러리께요. 클레이, 이런 유형의 거래가 이제 RPO의 약 12%라고요. 파이프라인을 보실 때 이 비중이 궁극적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특히 BYOH 쪽 거래에 들어가실 때, GPU가 포함된 거래 대비 이런 거래의 가치 차별화는 뭡니까?

그리고 힐러리, CapEx 가이던스 명확화 차원에서 — CapEx $70B라고 하셨는데, 그게 이런 선불 거래에서 오는 $25B 정도를 제외한 거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 역학이 CapEx 전망과 어떤 관계인지 정리해 주시겠습니까?

클레이 매고이르크Co-CEO

네, 제가 시작하고 힐러리에게 넘기겠습니다. 미래에 이 비중이 어떻게 변할지 우리가 다 안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오늘은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현실은, 이 믹스 변화를 추동하는 게 진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겁니다. 액셀러레이터(가속기) 종류도 많고, 고객도 다양하고, 거래 구조도 다양하니까요.

결국 오라클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 우리가 선제적으로 자본을 투입하고 그걸 일정 기간에 걸쳐 감가상각하면서 고객의 사용을 사실상 파이낸싱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우리가 주는 전부가 아니고, 많은 고객에겐 가장 중요한 것조차 아닙니다. 고객이 우리와 계약하는 이유는: 데이터센터를 제대로 설계해서 지어내는 능력, 그 안의 네트워크 설계, 클라우드 설치, 그리고 가속기 하드웨어 주변의 보완 서비스 일체 때문입니다. 가속기 무더기 그 자체는 '작동하는 클라우드'가 아니거든요. 범용 컴퓨트, 범용 스토리지, 로드밸런서, 보안 기능, 아이덴티티(ID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게 있어야 실제로 쓸 수 있는 물건이 되고, 오라클은 그 전부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게 운영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단히 헷갈리고 있는 겁니다. 랙 하나 사다가 데이터홀에 꽂는 게 아닙니다. 극도로 복잡한 클러스터들이고,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자체에 걸쳐 상시적인 보살핌·비용·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이걸 다 합쳐 보면 — 가속기 조달을 도와주는 신규 진입자들이 시장에 생기고 있고, 고객마다 그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그래서 BYOH를 할지, 선불을 할지, 우리가 자본을 댈지의 정확한 믹스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이 생태계 전반에서 벌어지는 급격한 변화를 감안하면, 이 모델의 혁신과 진화는 계속 보시게 될 것이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힐러리 맥슨CFO

우선 — 콜에서 두어 번 말씀드렸듯, 이런 구조들의 마진도 기존 계약과 같거나 더 좋습니다. 경제성 측면에서 좋은 소식이죠. 그리고 이번 분기에 '순현금 CapEx'를 도입했는데, 우리의 자금조달 필요액을 이해하는 데 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 FY2027에 순현금 CapEx 약 $70B를 예상합니다. 여기엔 $20B~25B의 선수금이 빠져 있습니다. 약간의 타이밍 차이도 있지만, 이건 제3자 '제조사'와 연관된 것입니다 — 벤더 파이낸싱이 아니라, 그냥 제3자 제조사입니다. 그 둘의 합이 우리 보고 CapEx입니다.

자금조달 관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 이 구조들 덕에 사업 계획상 현금 CapEx 소요가 줄어듭니다. 경제성 관점에서도 물론 그렇죠, 돈을 선불로 받으니까요. 통상은 우리가 CapEx를 먼저 지출하고 나중에 고객에게서 회수하는데, 여기서는 고객에게서 먼저 받습니다. 그러니 그 부분(전부는 아니라도)은 우리 조달에서 빠지고, 따라서 자본수익률도 좀 더 좋아집니다.

커크 마턴Evercore ISI

고맙습니다, 힐러리. 큰 도움이 됐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켄 본드IR · 클로징

다음 분기 일정입니다 — 이건 모두에게 새 소식인데요, FY27 1분기 실적은 9월 10일 발표 예정입니다. 일정 변경 시 공시하겠습니다. 그리고 힐러리가 앞서 언급했듯, 인베스터 데이는 10월 2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AI World의 일부로 열립니다. 모두 뵙기를 기대합니다. 본 콜의 전화 리플레이는 24시간 동안 IR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며, 오늘 보신 슬라이드도 곧 웹사이트에 게시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사,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교환원Operator

다시 한번, 신사 숙녀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콜을 마칩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연결을 종료하셔도 됩니다.

⑤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비용, 결국 'AI 최종 수요자'가 낸다

디푸치 질문에 대한 매고이르크의 답 — "비용을 모르면 고정가 계약을 안 하고, 오르면 전가(flow through)한다" — 은 하이퍼스케일러가 메모리/부품 인플레의 패스스루 조항을 공식 인정한 드문 발언이다. 함의는 둘: ① 삼성·하이닉스의 가격 협상력이 계약 구조 차원에서도 살아있다(우리 메모리 마진 서사 보강 — CXMT 스포일러 리스크와는 별개 트랙), ② 부품 인플레는 결국 토큰 단가/AI 서비스 가격으로 최종 수요자에게 전이된다 — '추론 단가는 계속 빠진다'는 컨센서스가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다는 신호.

덤: 맥슨이 ROIC 공식 — (세후 영업이익+감가상각)÷프로젝트 총 CapEx, 정상상태 high-20s — 을 공개한 것은 NeoCloud(CRWV 등) 유닛 이코노믹스와 직접 비교 가능한 잣대를 하이퍼스케일러가 처음 내놓은 사건. 우리 CRWV 모델의 정상상태 가정과 맞춰볼 것.

FILING · 8-K 원문

같은 날 나온 8-K 공시 — 핵심 대목과 원문 뷰어

콜과 동시에 제출된 8-K(보도자료 Ex-99.1 포함)에서 콜이 말하지 않은 디테일이 나온다. 아래는 공시 본문에서 투자 판단에 직결되는 대목을 추린 것이고, 그 아래 뷰어에서 원문 PDF 전체(손익계산서·대차대조표·현금흐름표 포함)를 페이지 단위로 넘겨볼 수 있다.

Q4 FY26 손익 요약 — 8-K 기준 ($M)
항목FQ4 26FQ4 25YoY
총매출19,18415,903+21%
— 클라우드 (IaaS+SaaS)9,9136,737+47%
— 소프트웨어(라이선스 지원 등)6,8246,968-2%
— 하드웨어 / 서비스924 / 1,523850 / 1,348+9% / +13%
클라우드·SW 매출원가5,2243,343+56% ← 마진 압박의 실체
판매·마케팅비2,0682,306-10% ← 효율화로 상쇄
구조조정·기타82383+899%
이자비용(1,438)(978)+47% ← 부채 $43B 조달의 그림자
GAAP 영업이익 (마진 32%)6,1335,109+20%
희석 EPS GAAP / Non-GAAP$1.45 / $2.11$1.19 / $1.70+21% / +24%
공시에서만 보이는 포인트 셋: ① 클라우드·SW 원가가 +56%로 매출(+21%)의 2.7배 속도로 증가 — 매고이르크의 "마진은 풀램프 후 개선" 약속이 감당해야 할 갭의 크기. ② 이자비용 +47%(연간 $4.6B) — 조달이 계속되면 EPS의 구조적 마찰. ③ 현금 $31.3B(전년 $10.8B) — 이미 곳간은 채워뒀고, "CY2026 추가 부채발행 없음" 발언의 뒷배. 그리고 8-K엔 6.50% 의무전환우선주(ORCL-PRD) 배당 선언도 있다 — FY26 '증자 $5B'의 실체가 이 의무전환우선주였다는 흔적.
ORACLE 8-K (2026.06.10) — PRESS RELEASE & FINANCIALS 원문새 창에서 PDF 열기 ↗
모바일 등 일부 환경에선 인라인 PDF 뷰어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음 — 그 경우 우측 상단 링크로 열람. RPO·BYOH 설명과 자본조달 계획은 보도자료 앞부분(2~3페이지), 손익·재무상태표는 중후반 테이블 참조. SEC EDGAR 원문: orcl-ex99_1.htm

"Q3·Q4 RPO 증가분의 대부분은 고객이 GPU 구매 대금을 오라클에 선지급했거나, 고객이 GPU를 직접 구매해 오라클에 공급한 대형 AI 계약이었다. 이는 오라클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조달해야 하는 자본 규모를 실질적으로 줄여준다."

— 8-K 보도자료 중 (RPO 섹션, 의역)
AFTER HOURS · UPDATED

그래서 주가는: 콜이 끝나자 더 빠졌다 — 19:17 ET 기준 -10.9%

흐름이 특이했다. 공시 직후엔 -1~2% 수준으로 선방하다가(헤드라인 더블비트), 콜에서 $40B 조달과 CapEx 가이던스가 나오자 -7.4%까지 급락, 콜 막판 -4%대로 회복하는 듯했지만 — 콜 종료 후 매도가 다시 강해지며 19:17 ET 기준 $179.26, -10.93%(당일 종가 $201.26 대비)까지 밀렸다. 정규장에서 이미 -2.2%였고, 실적 주간에만 -15.9% 빠진 상태에서의 추가 하락이다.

0% 16:05 공시 (-1~2%) 콜 중 -7.4% 콜 종료 -4%대 19:17 $179.26 / -10.9%
개념도 — TheFly(16:20), TheStreet 라이브블로그, Yahoo Finance(19:17 ET) 보도 기준 재구성 (체결 데이터 아님). 장외 흐름은 변동 중이므로 개장 전 재확인 필요.
1

"$40B 더 조달" — AI 크레딧 리스크 바로미터의 숙명

FY26에 이미 부채 $43B + 증자 $5B를 조달한 회사가 FY27에 $40B를 또 조달한다고 했다. CDS가 AI 자본조달 불안의 프록시로 거래되는 종목에서, '추가 조달' 한 줄이 더블비트를 덮었다. 특히 "CY2026 추가 부채발행 없음" = 당분간 조달의 무게중심이 주식(희석)이라는 뜻 — 작년부터 누적된 희석 위에 $20B ATM이 얹힌다.

2

CapEx가 또 가이던스를 뚫었다

FY26 CapEx $55.7B로 자체 가이던스($50B)를 초과(Q4에만 $15.9B). FY27은 순현금 $70B + 선불 $20~25B = 보고 기준 ~$90B+, 월가 추정($61.7~69.2B)을 크게 상회. FY26 FCF가 이미 -$23.7B, 감가상각이 $7.6B로 거의 2배가 된 상태에서의 증액이라 'FCF 멜트다운 가속' 프레임에 불을 붙였다.

3

마진·가이던스의 디테일이 깐깐한 시장을 못 넘었다

클라우드 +47%는 가이던스 밴드(46~50%)의 하단. FY27 매출 $90B는 '확인'일 뿐 상향이 아니었고, FY27에도 GPM 추가 하락을 예고했다. FY26에 GPM이 이미 ~5%p 빠진 터라, "풀램프 후 빠르게 개선" 약속은 아직 외상이다.

4

타이밍이 나빴다 — 'SaaSpocalypse' 주간의 한복판

이번 주 소프트웨어는 6/5 -9.6%, 6/9 -2.8%(Anthropic 신모델 출시발 좌석제 공포)로 이미 흔들렸고, ORCL은 고점($343~345) 대비 -40%대 구간. 일부는 이 실적이 디레이팅을 되돌릴 계기가 되길 기대했지만(콜 전 PT $300~400 제시도 존재), 조달 뉴스가 내러티브 전환을 다음 분기로 미뤘다.

우리 시각 한 줄: 이날 밤의 -11%는 '실적의 문제'가 아니라 '자금조달 내러티브의 문제'다. 거꾸로 콜에서 공개된 BYOH $75B·GPU 갱신 92%·가동률 97.5%·부품비 패스스루 조항은 AI 인프라 체인(전력·광통신·메모리) 롱 테제엔 증거 '보강'이다 — ORCL 주식 자체와, ORCL이 증언한 생태계 데이터를 분리해서 소화할 것. 다음 체크포인트: 9/10 Q1 실적, 10/28 인베스터 데이, 그리고 ATM 증자 집행 속도.

SOURCES & NOTES

본 자료는 내부 리서치 공유 목적의 번역·해설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속기록은 Preliminary Copy로 일부 발언(고객 사명, GPU 갱신의 '고객 수 기준' 비율 등)에 전사 오류 가능성이 있어, 확정 트랜스크립트 및 10-K로 교차 확인이 필요합니다. 외부 임베드(YouTube·PDF·위성사진)는 원 제공자의 사정에 따라 표시되지 않을 수 있으며, 그 경우 각 항목의 대체 링크를 이용하십시오. 시간외 가격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개장 전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