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daAI Main
오늘 FundaAI 메인 채팅방에서 가장 뜨거웠던 불씨는 $AVGO 급락이었다. Alex B가 6개의 답글을 끌어내며 포문을 열었다 — "AVGO 셀오프, 차익실현인가 아니면 $MTK·$MRVL이 TPU 점유율을 가져간다는 더 큰 우려인가?" 구체적 답변 없이도 이 질문 하나가 방 전체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MTK·$MRVL이 TPU 점유율을 가져가는 건지 — 차익실현 그 이상의 뭔가가 있는 건지"
— Alex B (답글 6개)
그 옆에선 Hq가 또 다른 불안을 꺼냈다. OAI·Anthropic ARR 데이터의 신뢰성 문제 — "시장이 믿고 있는 ARR 데이터의 출처가 어디냐, 반도체가 이렇게 올라있는 상황에서 조금만 미스가 나도 시장 폭락 트리거가 될 것 같다"는 걱정이었다. 답글 3개가 달리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Keith Bolognese는 $NVTS·$NVDA 파트너십에 대한 Funda의 시각을 물었고, LFG는 "구글의 자본 조달이 $LITE(Lumentum) 2027년 매출의 큰 덩어리를 뒷받침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다. M. Decimus는 $MRVL 전망을 집중 질의했다 — "Jensen의 $1조 시나리오가 맞으려면 무엇이 맞아야 하고 MRVL의 확률은 어느 정도냐"는 물음이었다. HinHin은 Rubin DDR 디스펙(despec) 관련 반도체 분석 아티클에 대한 코멘트를 요청했고, KZ는 $CIEN Q2 실적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David Lee는 Alphabet($GOOG)의 대형 자본 이벤트를 다룬 "Accrued Interest" 리포트를 공유하며 "확증 편향이 많긴 한데 훌륭한 분석"이라고 소개했다. API 키가 없다는 Larkloss의 기술적 문의도 하나 끼어들었다.
Citrini Research
오늘 Citrini 채팅방에서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킨 건 Citrini 본인의 글이었다 — 무려 답글 110개. 이번 주말 발행 예정인 'State of the Themes' 분기 리포트를 준비하며 시장 전체를 둘러보고 있다고 서두를 뗀 뒤, 그가 내놓은 결론은 경고에 가까웠다.
"헤지를 사고 싶은 충동을 최대한 억눌러 왔는데, 이제는 매일같이 우리가 이 사이클에서 얼마나 깊이 들어와 있는지를 상기시키는 신호를 본다"
— Citrini (답글 110개)
그가 예시로 든 것은 SHAZ — 네오클라우드 외양을 띤 기업으로, 레버리지를 쓰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이후 내용은 유료 구독자 전용으로 잠겼다). 그러나 서두만으로도 채팅방은 충분히 달아올랐다. 110개 답글은 오늘 전체 채팅방 통틀어 가장 높은 반응이었다 — 이 사이클이 얼마나 진행됐는지에 대한 집단적 불안이 한꺼번에 터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