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Analysis "CPO 간다" 폭탄 — 엔비디아 임원이 정면 반박했다
SemiAnalysis가 기관 고객에게 CPO 도입 지연 보고서를 돌렸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고 $LITE가 흔들렸다. 그런데 엔비디아 네트워킹 수석 부사장 Gilad Shainer는 같은 날 "정반대"라고 못 박았다. 팀은 오늘 하루 이 삼파전 한 가운데 있었다.
정기홍은 "SA가 팔라고 하면 파는 게 정배"라면서도 "레이저 수요는 CPO 수율이 낮아도 오히려 소모량이 늘어나는 구조"라며 매도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민지는 Lumentum이 4분기 CPO 매출 $5,000만~1억 달러 실제 숫자를 제시했다는 점을 들어 SA의 "지연론"이 과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짚었다. Funda 뉴스레터도 "스케일아웃 NPO 수요가 기존 모델링에 반영 안 된 채 얹혀오고 있다"며 SA와 맞섰다.
결론은 아직 없다. SA는 스케일업 CPO를 28년 초로, LITE는 27년 말 시작으로 각각 주장하며 6개월 차이를 두고 싸우는 중이다. 정기홍은 "28년 EPS 35~40불, 30년이면 120~150불"을 근거로 "지금 820불대는 오히려 기회"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