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TERALAB 김정호 교수팀 HBM 로드맵 × 슬랙 DB 김정호 교수 발언 × Irrational Analysis의 “HBM: High-Bandwidth Mistake”를 대담형으로 재구성
기준 자료: 사용자가 첨부한 KAIST TERALAB 로드맵 이미지, 현재 브라우저의 Irrational Analysis 글, Slack 검색 결과
이미지의 로드맵은 꽤 노골적임. HBM이 그냥 HBM4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HBM5·6·7·8로 갈수록 핀 수, 대역폭, 용량, 전력, 냉각, 적층 방식이 전부 바뀌어야 한다는 그림임.
슬랙에서 잡힌 김정호 교수 관련 메모들은 거의 “메모리 종교”에 가까운 톤임. 표현은 웃긴데, 투자적으로는 핵심이 꽤 선명함.
슬랙 근거: 김정호 교수 유튜브/강연 관련 검색 결과에서 HBF, KV cache, 멀티모달, RAG, 2038년 HBF 전망 관련 메모 확인.
Irrational Analysis 글은 말투가 거칠지만 논지는 뚜렷함. “HBM은 지금 필요한 건 맞는데, 구조적으로는 잘못된 해법”이라는 거임.
이걸 헷갈리면 투자 판단이 꼬임. Irrational 저자는 HBM 숏을 치자는 글을 쓴 게 아님. 오히려 단기 DRAM 사이클은 인정함. 문제는 이 사이클이 구조적 메모리 수요와 사이클 버블이 섞인 형태라는 것.
HBM8로 갈수록 대역폭은 64TB/s까지 커지지만, 전력은 180W, I/O는 16,384개, 냉각은 embedded cooling까지 감. 이건 TAM이 커진다는 뜻이면서 동시에 기술 난이도와 비용이 미친 듯이 올라간다는 뜻임.
하이닉스는 현재 HBM에서 가장 강한 실행력을 보여준 쪽. 그런데 Irrational식 논리로 가면, 미래에는 base die, logic, PHY, silicon photonics, co-design이 중요해지고 여기서는 삼성이 가진 카드가 많다는 주장으로 이어짐.
슬랙 메모에 따르면 김정호 교수 쪽은 KV cache, RAG, 멀티모달, 디코딩 부하를 강하게 강조함. 이건 “학습용 HBM”보다 “추론/기억/검색/실시간 문맥 유지용 메모리”가 커지는 세계관임. 이게 맞으면 DRAM만 보는 게 아니라 NAND/HBF/스토리지 네트워크까지 봐야 함.
AI 시대 메모리 병목은 진짜고, 그래서 HBM/DRAM 주식은 더 갈 수 있다. 근데 HBM은 최종 목적지라기보다, 광학 연결·HBF·LPDDR 풀·메모리 중심 컴퓨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돈복사 구간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