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트럼프 정부가 재선 압박 속에 관세 배당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현금 지급 대신 감세/환급 방식으로 소득 10만 달러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초 지급을 목표합니다.
- 이로 인해 새로운 환급 항목에 대한 의회 승인이 필요해지면서, 내년 2월 셧다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민주당과의 추가 충돌이 예상됩니다.
- 트럼프의 지지율은 41.4%로 40%대에 진입, 레임덕 징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경제를 빠르게 강화하여 지지율을 반등시키려는 압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는 여전히 견조하여, BofA 고객 자료에 따르면 10월 소비 성장률은 202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소득층 소비도 반등하고 있습니다.
- 미국인들의 낮은 실업률과 코로나 이후 축적된 초과 저축(2019년 대비 실질 저축 증가)이 현재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 좀 더 구체화된 관세 배당
과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했던 관세 배당 계획에 대해, 이제는 베센트가 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발언은 '늘 세게 이야기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베센트의 등장은 '실제로 무언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당초 트럼프 제안: 초고소득층 제외, 최소 2천 달러, 현금 지급
- 베센트의 현실적 방안:
- 지급 방식: 현금 지급이 향후 법원에서 문제될 수 있음을 고려하여, 감세의 형태로 간접 지급을 모색. 주말에는 소득세 감면 형태, 간밤에는 세금 환급 형태가 언급되었습니다.
- 대상: 초고소득층 제외에 대해 간밤에 더욱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왔으며, 소득 10만 달러 이하 가구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약 3천억 달러 가량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시기: 당초 86번가에서는 예산안에 포함되어 의회의 문턱을 넘어야 하므로 다음 회기(2026년 10월 시작) 반영을 예상했으나, 트럼프 정부의 마음이 급한 듯 베센트는 '내년 초'에 세금 환급 형태로 지급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내년 2월에 또 보게될 셧다운?
미국 납세 시즌은 4월이고, 세금 환급 접수는 1월 말부터 시작됩니다. 만약 관세 배당을 통한 세금 환급이 실제로 이루어지려면 늦어도 이 시기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항목에 대한 환급이기 때문에 의회의 결정이 필수적이며, 양당의 설득 작업이 필요합니다.
현재 셧다운이 종료되면 1월 말까지 임시 예산으로 진행되며, 내년 1월 말에 의회는 또다시 예산을 두고 싸워야 합니다. 여기에 관세 배당을 위한 세금 환급 이슈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민주당 입장에서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양당의 갈등이 심화되어 내년 2월에 또다시 셧다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의 고민 - 지지율
최근 트럼프의 가장 큰 고민은 지지율입니다. 그의 순지지율(지지-반대)은 상호관세 당시보다 더 떨어져 있습니다. 지지율로만 보아도 41.4%로 40%를 간신히 넘고 있으며, 미국 언론에서 '레임덕 징후'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로 이 40% 지지 여부이기 때문에 중요한 라인입니다.
공화당에 우세하게 나오는 여론조사인 라스무센에서도 지지율 인덱스가 상호관세 때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또한 '여론조사는 무의미하고 샤이 트럼프가 많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최근 미니 선거에서 여론조사보다 더 큰 차이로 공화당이 패배하면서 이 주장의 설득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바라는 그림은?
트럼프는 이미 대통령을 한 번 역임했으므로, 그의 임기 1기 기록은 현 상황을 이해하는 좋은 참고 자료입니다. 트럼프의 임기 1기 지지율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년차에 지지율이 지속 하락하여 연말에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 이후 반등을 지속하여 재선이 달렸던 2020년 초에는 임기 내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급락)
당시 트럼프의 전략은 '먼저 큰 문제를 터뜨리고, 이후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중 무역 전쟁이 그러했으며, 임기 초 갈등을 키운 후 협상을 이어가다가 재선이 달린 2020년 초에 1차 무역 합의를 맺었습니다.
이를 현재 상황에 대입해 보면, 임기 초 관세로 갈등을 키운 후 협상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재선이 된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선거일 것이므로, 내년 초부터는 경제를 다시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지율 반등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1기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를 빠르게 강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율 반등을 위한 소소한 정책
트럼프의 지지율 고민이 깊은 듯, 베센트는 간밤에 일부 수입 농산물에 대한 관세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대상 품목은 커피, 바나나 등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들이며, 자국 내 가격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과거 트럼프 정부는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티셔츠나 양말 같은 품목에 대해서도 득달같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타코(Taco) 정책은 현재진행형으로 일관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한 미국의 소비
트럼프가 관세 전쟁을 벌이고 미국 정부가 셧다운되어도, 미국인들은 우려를 표하면서도 꾸준히 소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ofA(뱅크오브아메리카)의 자사 고객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소비는 지난 10월에 전년 대비 2024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저소득층의 소비도 반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고소득층이 소비를 주도해 왔으나, 이제 저소득층까지 소비 활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아 사람들이 고용되어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 이후 풀린 돈이 초과 저축의 형태로 아직 남아있습니다. 이는 명목 기준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정한 실질 기준으로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득 분위별로 보아도 모든 소득 분위에서 2019년 대비 실질 기준으로 저축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강력한 '여력'이 아직 존재합니다.
시사점
트럼프 정부의 구체화된 관세 배당 계획은 재선 압박에 따른 지지율 반등을 위한 강력한 경기 부양책으로 풀이됩니다. 내년 초 예상되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정치적 불확실성(예: 셧다운)은 단기 시장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으나, 견조한 미국의 고용 상황과 풍부한 초과 저축이 뒷받침하는 소비력은 미국 경제의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며, 소비 관련 업종에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원문 전문 보기
데일리 또 좀 더 구체화된 관세 배당 계획. 여전히 견조한 미국 소비. (86번가 데일리 2025년 11월 12일) 2025.11.13. 오전 9:41 204 댓글 12 SNS 보내기 글씨 크기 조정 NOTICE. 자료를 보기 전에 꼭 읽어 주세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본 채널과 글 등에서 언급한 주식, 투자 관련 자료와 의견은 개인적인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채널과 글 등의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사용된 자료와 데이터의 경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시장이나 섹터, 종목에 대해 예측하지도 전망하지도 못하기에 구체적인 주식, 시황 추천을 바라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분들이시라면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도움이 일절되지 않습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실 때에는 꼭 이 점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이 채널은 맞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어디서도 제가 무슨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잘못된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하고 다니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기에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자꾸 빙빙 돌려서 떠보면서 이리저리 끼워 맞추려는 사람은 대단히 많습니다만 그건 다 그들의 뇌피셜일 뿐입니다. 또한 종목 이야기를 잘못하면 그걸 추종하는 매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와 같은 일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생 리딩방을 개설할 일은 없습니다. 여긴 그저 어떻게 분석하는지, 특히나 매크로 위주로 재미없는 이야기만 드리는 곳입니다. 만약 추종 매매가 필요하시다면 이를 제공하는 곳이 많으니 그 곳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여기는 그런 글이 전혀 없습니다. 구독하시기 전에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만약 그것이 사석이든, 혹은 방송이든 누군가가 저의 포지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그건 전부 잘못된 정보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석과 방송 모두 포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소통이라고는 없는 불통 채널입니다. 다른 좋은 분석가가 많습니다. 구태여 이런 채널을 구독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꼭 notice를 읽으시고 구독 여부를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채널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불쾌하시다면 이는 저의 글이 보시는 분과 맞지 않음을 뜻합니다. [ 또 좀 더 구체화된 관세 배당 ] 그 동안에는 관세 배당과 관련하여 트럼프만 나섰다면, 이제는 베센트가 나서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트럼프의 말에는 '늘 세게 이야기 하니'라는 식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베센트의 말에는 '진짜 뭐가 진행되어가나'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베센트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은 그 주제 관련해서 무언가가 벌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당초 트럼프는 '초고득층 제외 / 최소 2천 달러 / 현금 지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센트는 좀 더 현실적인 방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일단은 현금 지급이 향후 법원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감세의 형태로 간접적으로 지급되는 방식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소득세 감면 형태 이야기가 나왔고, 간밤에는 세금 환급 형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초고소득층 제외에 대해서도 간밤에는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소득 10만 달러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약 3천억 달러 가량의 예산이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바로 나왔고 말입니다. 다음으로 이제 시기인데, 당초 86번가에서는 이것이 결국 예산안에 포함되어 의회의 문턱을 넘어야 하는 이슈이기 때문에 이번 회기에서는 힘들고 다음 회기 (2026년 10월 시작)에서 반영되지 않을까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정부의 마음이 급한가봅니다. 베센트가 간밤에 '내년 초'에 세금 환급 형태로 나갈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 내년 2월에 또 보게될 셧다운? ] 미국 납세 시즌은 4월입니다. 그리고 세금에 대한 환급은 그 보다 빠른 1월말부터 접수가 시작됩니다. 만약 환급을 진짜로 해주려면 이 시기가 되어서는 무언가가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항목에 대한 환급이기 때문에 의회의 결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 설득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셧다운이 종료된다면 1월말까지 임시 예산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 1월말에 또 의회가 예산을 가지고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새롭게 관세 배당을 위한 세금 환급도 이제는 양당의 싸움에 포함이 되게 생겼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고, 그렇다면 또 양당이 으르렁거리며 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내년 2월에는 또 셧다운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 트럼프의 고민 - 지지율 ] 최근 트럼프의 가장 큰 고민은 지지율일 것입니다. 그의 순지지율 (지지-반대)은 상호관세 당시보다 더 떨어져 있습니다. 지지율로만 보아도 41.4%로 40%를 간신히 넘고 있습니다. 40%는 꽤나 중요한 라인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언론에서 '레임덕 징후'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바로 이 40% 지지 여부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타지지층이 과표집되었다고 보기엔, 공화당에 우세하게 나오는 여론조사인 라스무센에서도 지지율 인덱스가 상호관세때 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또한 여론조사는 아무 의미없고, 샤이 트럼프가 많다고 하기에는 최근 미니 선거에서 여론조사보다 더 큰 차이로 공화당이 패배했고 말입니다. [ 트럼프가 바라는 그림은? ] 트럼프는 이미 대통령을 한 번 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의 임기 1기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는 좋은 참고 사항입니다. 다음은 트럼프 1기 당시 지지율 추이입니다. 1년차에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그 해 말에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반등을 지속하여 재선이 달려있던 해인 2020년 초에는 임기내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후 코로나가 터지면서 지지율은 급락했습니다. 당시 트럼프의 전략을 보면 이랬습니다. ; 먼저 큰 문제를 터트리고 ; 이후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대표적으로 미중 무역 전쟁이 그러했습니다. 임기 초기에 갈등을 크게 키운 후, 이후에는 협상을 이어나갔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또 으르렁 대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러다가 재선이 달린해인 2020년 초에 1차 무역 합의를 맺었습니다. 이걸 지금에 대입해 본다면 역시나 임기 초기에 관세로 갈등을 크게 키운 후, 이후에는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가 지금까지로 보입니다. 이미 재선이 된 대통령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선거일테고, 그렇다면 내년 초부터는 경제를 다시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처럼 트럼프는 이미 1기때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경제를 빠르게 강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서 지지율의 반등을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지지율 반등을 위한 소소한 정책 ] 지지율이 어지간히도 신경쓰이는지 갑자기 일부 수입 농산물에 대한 관세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베센트가 간밤에 말하기도 했습니다. 커피, 바나나 등이 대상인데,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이니 이런건 자국내 가격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기 위해 인하해야 된다며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미국에서 어차피 티셔츠나 양말을 못만듭니다. 농산물에 비유하면 미국에서 생산될 수 없는 제품들입니다. 그런데 이런거에는 득달같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나섰던 것이 트럼프 정부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타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 여전한 미국의 소비 ] 트럼프가 관세 전쟁을 펼쳐도, 미국 정부가 셧다운이 되어도 미국인들은 우려는 나타내면서도 소비는 하고 살아갑니다. BofA의 자사 고객 자료를 참고로 보면 전년 대비로 미국인들의 소비는 지난 10월에 2024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이라면 저소득층의 소비도 반등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고소득층이 소비를 주도해 왔는데, 저소득층도 반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즉, 아직 사람들이 고용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풀린 돈이 아직도 초과 저축의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이는 명목으로 보아도, 그리고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정한 실질 기준으로 보아도 그러합니다. 또한 소득 분위별로 보아도 전 소득 분위에서 여전히 2019년 대비 실질 기준으로 저축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직 '여력'이 남아있는 점이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힘입니다. 해당 콘텐츠는 프리미엄 구독자 공개(유료) 콘텐츠로 무단 캡쳐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광우 #86번가 like 204 댓글 12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