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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리포트] 2026년 6월 10일: LG전자, 삼성전기, NAVER, LS ELECTRIC, 신세계, 롯데웰푸드, 펄어비스

2026-06-09

핵심 요약

  • 전일 미국 증시는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우려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기술주 비중 조절 및 순환매 장세로 해석됩니다. 국내 증시는 AI 팩토리라는 큰 방향성은 유지되나, 단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됩니다.
  • LS ELECTRIC(HSBC)은 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수주액이 사상 최대인 1.8조 원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가 27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NAVER(모건스탠리)의 AI Factory 사업이 장기적으로 7조 원 규모의 가치 창출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며, 목표주가가 27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 신세계(모건스탠리)는 5월 기존점 성장률 28%, 외국인 매출 155% 급증 등 견조한 소비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펄어비스(모건스탠리)는 연간 순이익의 10% 또는 100억 원 배당, 자사주 소각/매입 계획을 포함한 첫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6.0%의 총주주환원율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및 국내 증시 동향

전일 미국 증시는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크루소의 와이오밍 데이터센터 작업 중단 발표로 반도체주가 크게 흔들리며 S&P500(-0.26%)과 나스닥(-0.97%)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다우지수(+0.17%)는 상승했으며, 기술주에서 빠진 자금이 소비재, 소재, 부동산, 방어 업종 등으로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유가는 트럼프의 이란 합의 언급 및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증가 소식에 하락했으나, 중동 지역 긴장감 고조로 낙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도체 조정의 핵심은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우려였으며,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 착공 지연 및 AI 인프라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애플은 AI폰 기능 실망감으로, 테슬라는 스페이스X 상장 자금 이동 가능성으로 약세였습니다. 반면 음식료, 의류, 부동산 등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 요약

지수 등락률
S&P500 -0.26%
나스닥 -0.97%
다우지수 +0.17%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반도체 하락 뉴스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협력 기대감에 낙폭 이상으로 반등하는 등 AI 팩토리라는 큰 방향성은 국내 대형 반도체 및 IT 밸류체인에 여전히 우호적입니다. AI 팩토리는 GPU, 메모리,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봇을 연결하는 구조로, 한국이 미국 외에 이를 국가 단위로 구현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발 데이터센터 우려를 시장이 얼마나 흡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코스닥은 코로나 이후 최대급 단기 조정 후 반도체 소부장, 증권, 백화점 소비주, 제약주가 반등했습니다. 5월 이후 외국인이 약 4조 원 가까이 매집한 바이오와 반도체 중심의 외국인 수급 지속 여부와 금융투자 유입이 지수 안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스페이스X 상장 이슈는 단기 수급을 흔들 수 있으나, 과거 IPO 기업들의 상장 후 성과를 고려할 때 과열된 기대감은 경계해야 합니다.

외국계 증권사 주요 리포트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이전 목표주가
1 은행 HSBC
2 LS ELECTRIC HSBC Buy 상향 270,000원 220,000원
3 신세계 모건스탠리
4 펄어비스 모건스탠리 Underweight 유지 43,000원 43,000원
5 NAVER 모건스탠리 Equal-weight 상향 270,000원 260,000원
6 경제 JP모건
7 EMIB 맥쿼리
8 주식전략 CLSA
9 롯데웰푸드 CGSI Add 유지 150,000원 150,000원
10 LG이노텍 CGSI Buy 상향 400,000원 170,000원

LS ELECTRIC (HSBC)

  • 미국 시장 수주 모멘텀 강화: 2분기 수주액이 사상 최대인 1.8조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연간 수주 전망도 5.2조 원에서 6.1조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회사 가이던스(5조 원)를 22%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 빠른 실적 연결 및 이익 전망 상향: 데이터센터 핵심 전력장비는 수주 후 6개월 미만으로 매출 인식이 빨라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반도체 설비투자 회복도 긍정적입니다. 2026~2028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3~16% 상향 조정했고, 이는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7~11% 웃도는 수준입니다.
  •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핵심 수혜주: 800V DC 전환 시장에서 SST, DC 스위치기어, DC 차단기 등 차세대 직류 전력 솔루션을 상용화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데이터센터용 800V DC 전력 솔루션 공동 개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목표주가 상향 (22만 원 → 27만 원):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판단하며, 현재 주가 대비 약 30%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합니다.

신세계 (모건스탠리)

  • 견조한 소비 모멘텀 지속: 2026년 5월 기존점 성장률(SSSG)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4월(27%) 성장률을 넘어섰습니다. 백화점 총매출은 16.5% 증가했으며, 관리회계 기준 기존점 성장률은 28.4%를 기록했습니다.
  • 고마진 카테고리 성장: 명품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45%까지 확대되었고, 명품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습니다. 패션 부문도 19% 성장하여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률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 외국인 소비 급증: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55% 급증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5년 2분기 4% 수준에서 현재는 7%를 넘어섰습니다. 관광객 유입 회복과 원화 약세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 핵심 점포 경쟁력 강화: 본점과 강남점의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지며, 본점 매출은 대규모 리뉴얼 효과로 전년 대비 71%, 강남점은 31% 증가했습니다.

펄어비스 (모건스탠리)

  • 최초 주주환원 정책 발표: 배당, 자사주 소각,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종합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자본배분 정책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주가 하방을 지지할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 배당 정책: 연간 순이익의 10% 또는 100억 원 중 큰 금액을 배당합니다. 모건스탠리는 2026년 순이익을 4,270억 원으로 추정하며, 이를 기준으로 올해 예상 배당금은 약 430억 원 수준입니다.
  • 자사주 정책: 보유 자사주 280만3,945주 중 약 절반(발행주식 수의 약 2.2%, 가치 기준 약 540억 원)을 6월 12일 소각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중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 총주주환원율(TSR): 자사주 매입 1,000억 원과 예상 배당금 430억 원을 합산하면 현재 시가총액 기준 약 6.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투자의견 Underweight, 목표주가 4만3천 원은 유지됩니다.

NAVER (모건스탠리)

  • AI Factory의 장기적 가치 창출: AI Factory 사업이 장기적으로 상당한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되며, 목표주가가 기존 26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AI Factory 투자수익률(RoIC) 결정 변수: CAPEX 규모, AI 토큰 가격, 증설 시점, 자본조달 구조, 지분율 등이 핵심 변수입니다. 국내에서 GPU 기반 AI 데이터센터를 실제 운영해 본 경험을 보유한 유일한 사업자이며, 엔비디아 생태계와의 결합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긍정적 시나리오 및 가치 추정: 총 투자금액 60조 원 중 네이버가 30% 지분을 보유하는 시나리오(자기자본 투자 9조 원)에서 AI Factory의 순현재가치(NPV)는 약 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현재 약 40조 원 수준인 네이버 시가총액과 비교해도 의미 있는 가치입니다.
  • 재평가 촉매: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또는 선도적인 네이티브 AI 기업과의 대규모 계약 체결이 이루어질 경우, 네이버는 AI 인프라 핵심 사업자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AI가 기존 검색사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투자의견은 Equal-weight를 유지합니다.

은행 (HSBC)

  • 견조한 이익 성장과 CET1 비율 안정화: 2분기 국내 은행들은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 성장을 바탕으로 CET1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분기 순이익이 CET1 비율을 약 40~50bp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KB금융은 13.5% 이상, 기타 은행들은 13%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RWA 규제 완화 긍정적 영향: 금융당국의 외환포지션 관련 위험가중자산(RWA) 규제 완화(2026년 4월부터 해외 익스포저 시장위험 RWA 산정 제외)로 은행들의 CET1 비율이 전분기 대비 약 10bp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증권 자회사 수익성 개선: 시장금리 상승과 조달비용 개선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 대비 1~2b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높은 일평균 거래대금에 힘입어 증권 자회사의 RoRWA(위험가중자산 대비 수익률)가 2026년 1분기 3%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KB증권신한투자의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우위가 수익성에 긍정적입니다.
  • 최선호주: 원화 약세에도 국내 은행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KB금융신한금융을 최선호주로 제시합니다.

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종목명 증권사 투자의견변경 투자의견 목표주가변경 목표주가 현재주가
1 신세계 키움증권 유지 = BUY 상향 ▲850000 624000
2 삼성전자 KB증권 유지 = BUY 유지 = 530000 322000
3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지 = 중립 - - 51500
4 삼성전기 대신증권 유지 = Buy 상향 ▲2400000 1970000
5 신성이엔지 유안타증권 - - - - 20600
6 롯데쇼핑 키움증권 유지 = BUY 상향 ▲230000 181900
7 삼성E&A 키움증권 유지 = BUY 유지 = 67000 46450
8 디오 상상인증권 - - - - 13220
9 인바디 다올투자증권 - - - - 41350
10 한국항공우주 LS증권 유지 = Buy 유지 = 250000 127700
11 셀트리온 밸류파인더 - - - - 170000
12 현대백화점 키움증권 유지 = BUY 상향 ▲220000 166800
13 고영 한국투자증권 유지 = 매수 유지 = 50000 33450
14 인터로조 NH투자증권 - - - - 17410
15 덕산네오룩스 iM증권 유지 = Buy 유지 = 70000 33300
16 슈프리마 한국IR협의회(리서치센터) - - - - 42100
17 SK케미칼 DB증권 유지 = Buy 유지 = 80000 40500
18 더블유에스아이 지엘리서치 - - - - 1519
19 아이비김영 한국IR협의회(리서치센터) - - - - 2465
20 에이텀 하나증권 - - - - 4410
21 제노코 한국투자증권 - - - - 16710
22 DL이앤씨 유진투자증권 - - - - 69600
23 티에프이 NH투자증권 - - - - 51300
24 코오롱티슈진 한국투자증권 - - - - 102900

한국 경제 분석

JP모건은 한국의 2026년 1분기 GDP 개정치가 연율 기준 전분기 대비 7.5%를 기록하며 예상(6.9%)을 상회한 점에 주목하며,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상향 조정했습니다. 교역조건 개선에 따른 명목소득 급증이 국민소득, 기업이익, 저축 증가를 이끌며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예상보다 강함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3.7%로, 2027년은 2.5%에서 2.7%로 상향했으며, 올해 명목 GDP 성장률은 15.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1분기 GDP 개정 세부 내용을 보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상향 조정된 반면 정부소비는 감소세로 수정됐습니다. 특히 설비투자는 당초 발표보다 더 큰 폭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고, 건설투자는 초기 발표 대비 증가폭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변화가 없었으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상향 조정되었으며, 생산 측면에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 업종이 제조업 성장세를 주도했습니다. 서비스업 성장률도 민간소비 회복에 힘입어 상향 조정되어, 한국 경제가 수출뿐 아니라 투자와 내수까지 동반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시사점

미국발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은 AI 인프라 투자 및 전력 인프라 확장이라는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견조한 경제 성장률과 내수 회복 조짐, 기업들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시장 전반의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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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리포트] 2026년 6월 10일: LG전자, 삼성전기, NAVER, LS ELECTRIC, 신세계, 롯데웰푸드, 펄어비스

2026.06.10. 오전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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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 요약

지수

	

등락률




S&P500

	

-0.26%




나스닥

	

-0.97%




다우지수

	

+0.17%

미증시는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크루소가 와이오밍 데이터센터 작업을 고객 요청으로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반도체주가 장중 크게 흔들렸고, 이 영향으로 S&P500과 나스닥은 약세를 보였음. 다만 다우는 상승했고 전체 업종으로 보면 상승 업종과 상승 종목 수가 더 많았음. 이는 기술주에서 빠진 자금이 소비재, 소재, 부동산, 방어 업종 등으로 이동했기 때문임. 트럼프가 2, 3일 안에 이란과 합의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 수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유가는 하락했음. 다만 미국 아파치 헬기가 피격됐다는 보도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뉴스가 다시 긴장감을 만들면서 유가 낙폭은 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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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조정의 핵심은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우려였음. 크루소의 작업 중단 고객사가 하이퍼스케일러 중 한 곳으로 추정되면서, 데이터센터 착공 지연과 AI 인프라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이 부각됐음. 장중에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폭락에 가까운 흐름을 보였지만, 크루소가 4.9GW 규모 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낙폭은 일부 축소됐음. 애플은 AI폰 기능에 대한 실망감으로 빠졌고, 테슬라는 스페이스X 상장 앞두고 자금 이동 가능성이 거론되며 약세였음. 반면 음식료, 의류, 부동산, 소재 등은 강세였고 대형주 ETF 자금도 여전히 들어오고 있어, 미국 시장 전체에서 자금이 빠지는 흐름이라기보다는 기술주 비중 조절과 순환매가 동시에 나타나는 장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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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전일 8%대 급락을 그대로 만회했지만, 오늘은 미국 반도체 하락 뉴스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다만 전일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협력 기대가 부각되며 낙폭 이상으로 반등했고, AI 팩토리라는 큰 방향성은 여전히 국내 대형 반도체와 IT 밸류체인에 우호적임. AI 팩토리는 GPU, 메모리,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봇까지 한 곳에서 연결하는 구조인데, 미국 외에 이를 국가 단위로 구현할 수 있는 곳은 사실상 한국 정도라는 인식이 생기고 있음. 다만 과거 3월처럼 급락 후 급반등이 나와도 곧바로 안정되기보다는 단타와 변동성이 섞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오늘 미국발 데이터센터 우려를 시장이 얼마나 흡수하는지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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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코로나 이후 최대급 단기 조정이 나온 상태에서 전일 반도체 소부장, 증권, 백화점 소비주, 제약주가 반등했음. 오늘은 이 중 어떤 업종이 연속성을 보이고 어떤 업종이 단타성 반등에 그치는지가 중요함. 코스닥은 5월 이후 외국인이 약 4조 원 가까이 매집했고, 바이오와 반도체 중심으로 물량을 쌓아둔 상태라 외국인이 손절로 바뀌는지 계속 매수하는지 확인해야 함. 동시에 금융투자가 다시 들어오는지, 외국인 매도가 1조 원대 아래로 줄어드는지도 지수 안정에 중요함. 스페이스X 상장 이슈는 단기 수급을 흔들 수 있지만 과거 IPO 기업들은 상장 후 3년간 지수보다 못한 경우가 많았고, 스페이스X도 높은 미래가치 기대와 별개로 아직 적자 기업이라는 점에서 과열된 기대가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오늘은 반도체·소부장·증권·소비·제약 중 연속성을 보이는 주도 업종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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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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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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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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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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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0원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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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모건스탠리

	

Equal-weight

	

상향

	

2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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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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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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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C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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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상향

	

400,000원

	

1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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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신규 리포트 정리

 

	

종목명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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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세계

	

키움증권

	

유지

	

 = BUY

	

상향

	

 ▲850000

	

6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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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B증권

	

유지

	

 = BUY

	

유지

	

 = 5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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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지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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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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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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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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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70000

	

33300




16

	

슈프리마

	

한국IR협의회(리서치센터)

	

-

	

-

	

-

	

-

	

42100




17

	

SK케미칼

	

DB증권

	

유지

	

 = Buy

	

유지

	

 = 80000

	

40500




18

	

더블유에스아이

	

지엘리서치

	

-

	

-

	

-

	

-

	

1519




19

	

아이비김영

	

한국IR협의회(리서치센터)

	

-

	

-

	

-

	

-

	

2465




20

	

에이텀

	

하나증권

	

-

	

-

	

-

	

-

	

4410




21

	

제노코

	

한국투자증권

	

-

	

-

	

-

	

-

	

16710




22

	

DL이앤씨

	

유진투자증권

	

-

	

-

	

-

	

-

	

69600




23

	

티에프이

	

NH투자증권

	

-

	

-

	

-

	

-

	

51300




24

	

코오롱티슈진

	

한국투자증권

	

-

	

-

	

-

	

-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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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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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국내 은행들은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CET1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분기 순이익이 CET1 비율을 약 40bp에서 50bp 정도 끌어올리는 반면,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은 10bp에서 20bp 정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판단함. 당사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변동할 경우 KB금융은 2bp, 신한금융은 1bp,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2.5bp 수준의 영향만 받을 것으로 분석함. 이에 따라 KB금융은 CET1 비율 13.5% 이상, 기타 은행들은 13%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금리 상승과 조달비용 개선으로 순이자마진(NIM)도 전분기 대비 1bp에서 2bp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높은 일평균 거래대금에 힘입어 수수료 및 위탁매매 수익도 2분기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함.

​

원화 약세 대응을 위해 금융당국이 외환포지션 관련 위험가중자산(RWA) 규제를 완화하는 점도 CET1 비율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함. 2026년 4월부터 해외 지점 및 해외 장기투자 등 해외 익스포저가 시장위험 RWA 산정에서 제외되면서 기업금융 확대를 지원하게 되며, 이에 따라 은행들의 CET1 비율은 전분기 대비 약 10bp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당사는 이러한 제도 변화가 원화 약세에 따른 자본비율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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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도 금융지주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요소로 제시함. 국내 증권사는 브로커리지 중심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거래대금 증가 시 위험가중자산 대비 수익률(RoRWA)이 빠르게 개선되는 특징이 있으며, 당사 추정 기준 2026년 1분기 증권사 RoRWA는 3%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분석함. 특히 KB증권과 신한투자는 경쟁사 대비 높은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증권 부문의 수익성과 RoRWA가 상대적으로 더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KB금융과 신한금융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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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함. 강한 이익 성장과 외환포지션 RWA 규제 완화, 증권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환율 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판단하며, 지난 2년간 2024년 12월 비상계엄 이슈와 2025년 하반기 관세 변수 등 급격한 환율 변동 국면에서도 국내 은행들이 안정적으로 자본비율을 관리해온 점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함. 이에 따라 실적 추정치는 조정했으나 목표주가는 유지하며, 증권 부문 이익 기여도와 RoRWA 우위를 감안해 KB금융과 신한금융을 최선호주로 제시함. 또한 이번 자료를 통해 기업은행에 대한 2028년 추정치도 새롭게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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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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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주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하게 이어지면서 2026년 2분기 수주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현재까지 공시된 누적 수주만 약 8,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동사의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가 수주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함. 이에 따라 당사는 2분기 수주 전망을 기존 1조2천억 원에서 1조8천억 원으로 상향하고, 2026년 연간 수주 전망도 기존 5조2천억 원에서 6조1천억 원으로 높임. 이는 회사가 상향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 5조 원을 22% 웃도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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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수주 증가세는 단기 실적 개선으로 빠르게 연결될 것으로 판단함. 데이터센터 핵심 전력장비의 경우 수주 후 매출 인식까지 걸리는 기간이 통상 6개월 미만으로 짧아 높은 수주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여기에 국내 반도체 설비투자 사이클 회복도 전력기기와 자동화 부문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함. 과거에도 해당 사업부는 반도체 투자 사이클과 높은 연관성을 보여왔으며, 이를 반영해 당사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영업이익 전망치를 3%에서 16% 상향 조정했고, 이는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7%에서 11% 웃도는 수준임. 또한 지난해 납부한 미국 관세에 대한 환급이 이뤄질 경우 단기 실적에는 추가적인 상방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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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핵심인 800V DC 전환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함. 이미 SST(고체상태변압기), DC 스위치기어, DC 차단기 등 차세대 직류 전력 솔루션을 상용화했고, 산업용 시장에서 충분한 레퍼런스를 축적한 상태임. 또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업계 관계사들과 함께 엔비디아와 데이터센터용 800V DC 전력 솔루션 공동 개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직 관련 시장은 초기 단계이고 기술적 과제가 남아 있어 본격적인 수익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아키텍처 변화의 핵심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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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5월 이후 주가는 수주 증가와 실적 가시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약 25% 하락해 같은 기간 13% 상승한 코스피 대비 크게 부진했음. 그러나 최근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오히려 높아졌다고 판단하며,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한 신규 목표주가는 현재 주가 대비 약 30%의 상승여력을 의미함. 전력 배전 산업의 구조적 성장 사이클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높은 레버리지를 감안할 때, 여전히 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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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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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2026년 5월에도 매우 강한 기존점 성장률(SSSG)을 기록하며 견조한 소비 모멘텀을 이어감. 5월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 대비 28% 증가해 4월의 27% 성장률을 넘어섰으며, 연휴가 하루 더 많았던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백화점 총매출은 전년 대비 16.5% 증가했고, 관리회계 기준 기존점 성장률은 28.4%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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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마진 카테고리인 명품과 패션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짐. 명품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45% 수준까지 확대됐으며, 명품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패션 부문 역시 19% 성장하며 소비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어,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률 상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함. 명품과 패션 중심의 성장 구조는 향후 실적 레버리지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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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소비 증가도 핵심 투자포인트로 제시됨. 회사에 따르면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55% 급증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2025년의 4% 수준에서 현재는 7%를 웃도는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됨. 관광객 유입 회복과 원화 약세 환경이 맞물리면서 외국인 소비가 신세계 실적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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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별로는 본점과 강남점의 성장세가 특히 돋보임. 2025년 진행한 대규모 점포 리뉴얼 투자가 효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본점 매출은 전년 대비 71%, 강남점은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모건스탠리는 명품 비중 확대, 외국인 소비 급증, 리뉴얼 효과에 따른 핵심 점포 경쟁력 강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세계의 실적 모멘텀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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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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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6월 9일 창사 이후 첫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배당과 자사주 소각,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종합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제시함. 이번 발표는 회사의 자본배분 정책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주가의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모건스탠리는 이번 정책이 단발성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보여주는 신호라는 점에 주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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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정책은 연간 순이익의 10% 또는 100억 원 가운데 더 큰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결정됨. 모건스탠리는 2026년 순이익을 4,27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하면 올해 예상 배당금 총액은 약 43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함. 최소 배당을 보장하면서도 이익 증가에 따라 배당 규모가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투자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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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정책도 적극적임. 회사는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280만3,945주 가운데 약 절반을 6월 12일 소각할 예정이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약 2.2%에 해당하는 규모로 가치 기준 약 540억 원 수준임. 여기에 더해 2026년 하반기 중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도 발표함. 자사주 소각과 매입을 병행함으로써 주당가치 제고와 유통주식 수 감소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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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이번 주주환원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사주 매입 1,000억 원과 예상 배당금 약 430억 원을 합산하면 현재 시가총액 기준 총주주환원율(TSR)은 약 6.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 비록 투자의견은 Underweight, 목표주가 4만3천 원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발표는 자본배분 정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주가 하방을 방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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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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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네이버의 AI Factory 사업이 장기적으로 상당한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함. AI Factory의 경제성은 대규모 장기 고객 확보 여부에 크게 좌우되겠지만,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경우 수익성과 투자수익률이 충분히 매력적일 것으로 판단함. 이번 보고서는 AI Factory 사업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해당 사업이 네이버 기업가치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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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Factory의 투자수익률(RoIC)은 여러 변수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함. 필요한 설비투자(CAPEX) 규모, AI 토큰 가격, 2028년 이후 추가 증설 시점, 자본조달 구조, 그리고 네이버의 최종 지분율 등이 핵심 변수로 제시됨. 특히 국내에서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전력 확보와 각종 인허가 절차가 필수적이며, 수도권 지역의 경우 규제와 부지 확보 문제가 상당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함. 다만 이러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과 엔비디아 생태계의 결합은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평가함. 국내 인터넷 플랫폼 가운데 GPU 기반 AI 데이터센터를 실제 운영해 본 경험을 보유한 사업자는 네이버가 사실상 유일하며, 엔비디아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AI Factory 플랫폼으로 고객사를 유치하는 데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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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토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높은 가동률과 양호한 가격이 유지되는 경우임. 이 경우 AI Factory는 빠른 속도로 설비를 증설하게 되고, 네이버도 각 증설 단계마다 추가 자본을 투입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함. 모건스탠리는 총 투자금액이 60조 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절반을 차입으로 조달하며, 네이버가 30%의 지분을 보유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함. 이 경우 네이버의 자기자본 투자 규모는 약 9조 원이며, 자본비용의 약 두 배 수준의 수익률을 달성한다고 가정하면 AI Factory 사업의 순현재가치(NPV)는 약 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 이는 현재 약 40조 원 수준인 네이버 시가총액과 비교해도 의미 있는 가치 창출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분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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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여줄 가장 중요한 촉매는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나 선도적인 네이티브 AI 기업과의 계약 체결이라고 판단함. 이와 같은 대형 고객사 확보가 확인될 경우 네이버는 단순한 인터넷 플랫폼 기업이 아니라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핵심 사업자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AI가 기존 검색사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모건스탠리는 1분기 2026년 실적 발표 이후 변경된 매출 구분과 AI Factory 가정을 SoTP 밸류에이션에 반영해 기본 시나리오 기준 적정가치를 27만 원으로 4% 상향하고, AI Factory 가치가 본격 반영되는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적정가치를 35만 원까지 제시함. 다만 아직은 주요 계약과 사업 가시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은 Equal-weight를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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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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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한국의 2026년 1분기 GDP 개정치가 예상보다 강하게 상향 조정된 데 주목하며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을 모두 상향 조정함.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연율 기준 전분기 대비 7.5%를 기록해 속보치였던 6.9%를 웃돌았으며, 단순한 성장률 상향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교역조건(Terms of Trade) 개선에 따른 명목소득 급증이라고 평가함. 수출입 가격 구조 변화로 인한 대규모 교역조건 개선이 국민소득과 기업이익, 저축 증가를 동시에 이끌면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예상보다 강하다는 신호를 보여줬다고 분석함. 이에 따라 JP모건은 올해 연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7%로, 내년 전망은 2.5%에서 2.7%로 상향했으며, 올해 명목 GDP 성장률은 15.1%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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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GDP 개정 내용을 세부적으로 보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상향 조정된 반면 정부소비는 감소세로 수정됐음. 특히 설비투자는 당초 발표보다 더 큰 폭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고, 건설투자는 초기 발표 대비 증가폭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음.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변화가 없었으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상향 조정됐으며, 생산 측면에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 업종이 제조업 성장세를 주도했고 금속 업종도 뒤를 이었음. 석유화학 부문은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기존 예상 범위 내에 머물렀으며, 서비스업 성장률도 민간소비 회복에 힘입어 상향 조정됐음. JP모건은 이러한 구성이 한국 경제가 수출뿐 아니라 투자와 내수까지 동반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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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민소득 지표에서 나타남. 실질 총국내소득(GDI)은 연율 기준 전분기 대비 39.8%,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42.1%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함. 특히 교역조건 변화에 따른 실질 무역손익은 20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되며 38조7천억 원을 기록했고, 이는 실질 GDP의 6.5%에 해당하는 규모임. 총국민가처분소득은 52.8% 증가했고 명목 총저축은 무려 176.1% 급증함. GDP 디플레이터도 교역조건 개선 효과로 전년 대비 12.9% 상승했음. 다만 이러한 소득 증가는 가계보다는 기업 부문에 더 집중된 것으로 분석됨. 근로자 보수는 연율 기준 16.8% 증가한 반면 기업 영업잉여는 87.3% 급증했으며, 가계 순저축률은 오히려 9.1%에서 8.8%로 소폭 하락함. 반면 총저축률은 36.0%에서 41.7%로 상승해 이번 소득 증가의 상당 부분이 기업 부문에 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JP모건은 이러한 구조라면 교역조건 개선에 따른 소득 증가가 향후 소비에도 긍정적이겠지만, 그보다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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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배경을 반영해 JP모건은 올해 2분기 성장률 전망도 연율 기준 전분기 대비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했으며, 하반기 분기 평균 성장률 전망도 기존 2.0%에서 3.5%로 높였음. 수출은 1분기 실적 상향과 유가 충격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반영해 더 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업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한 설비투자 확대와 소득 증가의 소비 확산 효과도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제시함. 다만 성장률 전망 상향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의 금리 경로 전망은 유지함. JP모건은 이번 성장률 상향만으로 기존 전망보다 더 빠른 긴축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으며, 현재로서는 분기마다 25bp씩 금리를 인상해 기준금리를 3.5% 수준까지 높이는 기존 시나리오를 유지함. 오히려 금리 인상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변수는 성장보다 환율과 부동산 시장 등 금융안정 이슈라고 판단하며, 현재 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매파적 전환을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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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B

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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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글로벌 팹리스 업체들의 첨단 패키징 수요가 TSMC의 CoWoS 생산능력을 넘어서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함. 특히 미디어텍과 브로드컴을 비롯한 주요 AI 칩 설계업체들의 주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TSMC는 CoWoS 증설과 동시에 더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는 첨단 공정(프론트엔드) 투자에도 막대한 자본을 배분하고 있어 패키징 캐파 확대 속도에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판단함. 이에 따라 충족되지 못한 첨단 패키징 수요가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공급망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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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는 인텔의 EMIB(Embedded Multi-die Interconnect Bridge)가 이러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판단함. 인텔은 2026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EMIB 기술이 사실상 양산 단계에 진입했다고 언급했으며, 현재는 실질적인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됨. 물론 기술 경쟁력과 수율 측면에서는 여전히 TSMC의 CoWoS가 더 강한 해자를 가지고 있다고 보지만, EMIB 역시 이종집적(Heterogeneous Integration)이 필요한 최상위 팹리스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분석함. 특히 미디어텍과 브로드컴 같은 고객사 입장에서는 단일 공급망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안정적인 세컨드 소스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EMIB 채택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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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B 확산은 아시아 반도체 장비·소재 공급망에 새로운 성장 시장을 열어줄 수 있다는 점도 핵심 포인트로 제시함. EMIB는 CoWoS와 비교해 사용되는 장비와 화학소재, 공정 방식이 상당 부분 다르기 때문에 기존 CoWoS 밸류체인과는 별도의 신규 시장(Addressable Market)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음. 인텔이 2026년 하반기 납품을 목표로 EMIB 관련 발주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만큼, 관련 장비 및 소재 업체들에게는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구조적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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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는 EMIB 확대의 주요 수혜 기업으로 아시아 공급망 업체들을 제시함. 대표적인 수혜주로는 ASMPT, TSMC, 유니마이크론, LG이노텍, 삼성전기를 꼽았으며, 특히 EMIB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경우 패키징용 기판과 소재, 후공정 장비 전반에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업계 전체적으로 첨단 패키징 캐파는 충분히 확보되고 있기 때문에, EMIB가 CoWoS 수요를 일부 분산시키더라도 TSMC의 첨단 공정(프론트엔드) 투자와 주문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오히려 AI 반도체 시장 확대 과정에서 CoWoS와 EMIB가 공존하며 전체 첨단 패키징 생태계의 파이를 키우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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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략

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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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는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면을 '폭풍이 아닌 다소 거친 바다'로 표현하며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함. 2025년 10월 1일 출범한 Dynamic Korea Model Portfolio(DKMP)는 현재까지 코스피 대비 85% 초과성과를 기록했으며,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AI·반도체 핵심 종목에 대한 높은 비중 덕분이었다고 평가함. 다만 삼성전기의 주가 급등으로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과도하게 확대됨에 따라 비중을 기존 21%에서 10%로 축소하는 리밸런싱을 단행했으며, 이는 AI 테마에 대한 확신 약화가 아니라 위험관리 차원의 조정이라고 강조함. 또한 하이젠알앤엠을 제외하고 LG이노텍, 삼성SDS, LG CNS, 현대모비스, 삼성SDI를 신규 편입하며 AI 밸류체인 투자 범위를 확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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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는 올해 한국 증시의 실적 상향이 대부분 반도체와 AI 관련 업종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대형 반도체와 AI 종목 중심의 집중 투자 전략을 유지함. AI 관련 설비투자와 기술 투자가 수년에 걸친 구조적 상승 사이클을 만들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한국 증시의 장기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함.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구조적인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 한 코스피의 최대 조정폭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15%에서 25% 범위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실제로 최근 코스피가 약 17% 조정을 경험한 점을 감안하면 지금은 비중을 축소할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인 매수 기회에 가깝다고 평가하며, 한국의 주요 수출주와 AI 관련 대형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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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금 유입도 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분석함.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ETF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면서, CLSA는 반도체와 AI 밸류체인 주요 종목들의 ETF 자금 흐름을 분석함. 삼성전기, LG이노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등은 개인투자자 및 ETF 자금 유입과 주가 흐름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며, 특히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초기에 개인투자자 관심은 크지 않았지만 ETF 자금이 본격 유입된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패턴을 나타냈다고 설명함. 이러한 과거 사례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선별한 결과 포스코퓨처엠과 이수페타시스 등이 잠재적인 수혜 후보군으로 분석됐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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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포트폴리오 조정은 방어적 스탠스로의 전환이 아니라 AI 테마 내 리밸런싱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함. 삼성전기는 연초 이후 코스피 대비 580% 초과성과를 기록하면서 비중이 지나치게 확대돼 일부 차익실현을 진행했지만, 여전히 지수 대비 큰 폭의 비중 확대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내부 회계 이슈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하이젠알앤엠은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비중은 LG이노텍 6.2%, 삼성SDS 1.5%, LG CNS 1.5%, 현대모비스 1%, 삼성SDI 1% 등 AI 관련 종목으로 재배분함. CLSA는 한국 AI 투자 테마에 대한 낙관적 관점을 유지하며, 코스피의 현재 자기자본이익률(ROE) 24%와 주가순자산비율(PBR) 1.8배는 신흥국 평균인 ROE 18%, PBR 2.1배와 비교해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함. 최소한 신흥국 평균 수준의 멀티플만 적용해도 코스피 적정 수준은 9,565포인트에 달하며, 한국의 높은 ROE를 반영하면 12,805포인트까지도 가능하다고 분석함. 다만 미국과 중국발 거시경제 충격, AI 설비투자 축소, 금리 및 인플레이션 상승 등이 AI 슈퍼사이클을 훼손할 경우가 핵심 리스크 요인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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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C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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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SI는 롯데웰푸드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2분기 매출은 1조1,1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전분기 대비 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전분기 대비 38% 증가해 영업이익률 4.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이는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47% 상회했던 강한 실적 모멘텀이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특히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과 해외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은 전체의 약 25%를 차지하는 2,7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해 국내 매출 성장률 2%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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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가운데서는 인도 법인이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됨. CGSI는 2분기 인도 매출이 1,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푸네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 확대와 아이스크림 성수기 진입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주된 배경이라고 설명함. 인도 사업은 향후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16%에 이를 것으로 추정함. 이러한 해외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완만한 국내 시장 성장률을 보완하며 회사 전체 실적 모멘텀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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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측면에서는 코코아 가격 하락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꼽힘. CGSI는 2026년 연간 매출을 4조3,8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영업이익은 1,9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해 영업이익률 4.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약 7% 웃도는 수준임. 코코아 가격은 2024년 말 톤당 약 1만2천 달러까지 치솟았으나, 2025년 말에는 약 5,900달러, 2026년 6월 기준으로는 약 3,8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임. 원재료 재고 사이클을 감안할 때 이러한 원가 절감 효과는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손익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함. 최근 지정학적 긴장으로 포장재 비용이 20% 이상 상승했지만, 코코아 가격 하락과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정책이 이를 상쇄하면서 회사가 제시한 연간 매출 성장률 4%에서 5%, 영업이익률 4%에서 6% 가이던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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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SI는 롯데웰푸드에 대한 투자의견 Add와 목표주가 15만 원을 유지함. 1분기 호실적과 중국·베트남 사업의 수익성 전망 개선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EPS 추정치를 1.1%에서 4.0% 상향 조정했지만, 밸류에이션 기준을 12개월 선행 EPS로 변경하는 동시에 목표 PER을 기존 12배에서 11배로 낮춰 목표주가는 유지함. 목표 PER은 오리온의 목표 멀티플 대비 10% 할인된 수준을 적용했는데, 이는 롯데웰푸드가 오리온 대비 해외 매출 비중과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함. 향후 주가 재평가를 이끌 요인으로는 인도 시장의 성장 가속화와 코코아 가격 안정에 따른 초콜릿 부문 마진 회복을 제시했으며, 반대로 인도 시장 성장세 둔화나 코코아를 비롯한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는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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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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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SI는 LG전자가 가전 중심 성장 전략에서 벗어나 로보틱스와 Physical AI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135%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동사는 가정용 로봇뿐 아니라 산업용 로봇까지 아우르는 종합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AI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Physical AI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함. CGSI는 가전사업에서 축적한 핵심 기술력이 로봇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우위로 이어질 것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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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액추에이터와 모터, AGV, AMR, 협동로봇(Cobot), 로봇 매니퓰레이터 등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산업용 분야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생산라인에 자율이동로봇(AMR)을 공급하고 있으며, LG이노텍 생산공장에서는 카메라 모듈을 공정 간 이동시키는 로봇 매니퓰레이터가 이미 활용되고 있음. 소비자용 분야에서는 ThinQ 플랫폼과 연계된 인터랙션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연구도 병행하고 있음. 장기적으로는 사람이 직접 수행하는 가사노동을 최소화하는 'Zero Labor Home'을 구현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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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도 Physical AI 전환을 가속화할 핵심 요소로 평가함. LG전자는 로보틱스, AI 데이터센터, ADAS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중장기 성장전략의 중심축으로 활용할 계획임. 회사는 최근 로봇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기존 제어 알고리즘에서 AI 기반의 Vision-Language-Action(VLA) 모델과 Robot Foundation Model(RFM)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양사의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의 Cosmos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Physical AI 데이터 팩토리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차세대 AI 로봇 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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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SI는 로보틱스 사업 확대와 AI 데이터센터용 칠러, 구독형 사업모델 등 신규 성장동력, 그리고 LG이노텍의 패키지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우호적인 업황을 반영해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0% 상향 조정함. 또한 가전사업에서 축적한 모터 기술력을 활용해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베어로보틱스 등 계열 로봇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 진출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전망함. 이러한 성장성을 반영해 2027년 SoTP 기준 밸류에이션을 적용한 목표주가를 4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Physical AI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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