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는 국민성장펀드 최종 GP 선정에 실패한 후, 보건복지부 소관 모태펀드의 바이오헬스(임상3상) 분야 출자사업에 지원하여 반전을 모색 중입니다.
- 이번 바이오헬스 펀드는 모태펀드 900억 원 출자, 목표 결성액 1,500억 원 규모로, 총 4개 지원사 중 1개 GP만 선정됩니다.
- 황만순 대표(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의 신약 개발 및 바이오 기업 100여 곳 투자 경험이 후기 임상 단계 기업 투자에 강점으로 부각됩니다.
- 이번 선정 시, 2014년(1,350억 원), 2020년(3,500억 원)에 이어 세 번째 바이오 전용 펀드가 되며, 6년 주기로 바이오 펀드를 결성하는 셈입니다.
- 주목적 투자 대상은 임상 2상 완료 후 3상 추진 또는 조건부 허가를 받은 후기 임상 단계 기업입니다.
국민성장펀드 탈락과 바이오헬스 펀드 도전 배경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는 국민성장펀드 1차 출자사업에서 숏리스트까지 올랐으나 최종 GP 자리를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내주었습니다. 이에 대한 만회 전략으로 보건복지부 소관 모태펀드의 수시 출자사업 중 바이오헬스(임상3상) 분야에 제안서를 제출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헬스 펀드 개요
한투파가 지원한 모태펀드 2026년 5월 수시 출자사업 바이오헬스(임상3상) 분야는 총 4곳(뉴레이크얼라이언스매니지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이 지원했으며, 이 중 단 1곳의 GP만 최종 선정됩니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모태펀드 출자금은 총 900억 원(모태펀드 700억 원 + 한국수출입은행 및 IBK기업은행 공동출자 200억 원)이며, 목표 결성액은 1,500억 원 규모입니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3상을 추진 중이거나 조건부 허가를 받은 후기 임상 단계 기업입니다. 이는 초기 바이오 벤처 투자와 달리 기술성, 임상 데이터, 상업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바이오 투자 전문성
한투파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 100여 곳에 투자하며 신약개발 및 임상 단계별 투자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특히 황만순 대표의 전문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유한양행 신약개발 연구원을 거쳐 2009년 한투파에 합류한 황 대표는 다음과 같은 투자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국내: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바이로메드, 티움바이오, 지놈앤컴퍼니 등
- 해외: 존슨앤드존슨에 인수된 오리스헬스, 엘러간에 인수된 엘라스타젠 등
황 대표의 신약 개발 배경은 이번 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인 후기 임상 단계 기업 투자에 있어 강력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과거 바이오 전용 펀드 현황
이번 바이오헬스 펀드가 선정될 경우, 한투파에게는 6년 주기로 꾸려지는 세 번째 바이오 전용 펀드가 됩니다. 기존 바이오 전용 펀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펀드명 | 결성 시기 | 결성 규모 |
|---|---|---|
| 한국투자제약산업육성펀드 | 2014년 | 1,350억 원 |
| 한국투자바이오글로벌펀드 | 2020년 | 3,500억 원 |
시사점
국민성장펀드 탈락의 아쉬움을 만회하려는 한투파의 바이오헬스 펀드 최종 선정 결과(7월)는 향후 벤처캐피탈 시장 내 한투파의 입지와 바이오 섹터 투자 전문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원문 전문 보기
기관 포트폴리오 한투파, 국민성장 탈락 후 바이오헬스 펀드로 반전 노린다 2026.06.11. 오전 6:50 by 벤처캐피탈부 댓글 SNS 보내기 글씨 크기 조정 모태 900억 출자·목표 결성 1500억…4곳 지원에 1곳 선정 황만순 대표 약학 출신·바이오 100곳 투자 경험…후기 임상 전문성 부각 2014년·2020년 이어 세 번째 바이오 전용 펀드 도전…7월 결과 주목 국민성장펀드 1차 출자사업에서 최종 관문을 넘지 못한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반전을 노립니다. 보건복지부 소관 모태펀드 수시 출자사업에 지원하며 만회에 나선 모습입니다. VC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모태펀드 2026년 5월 수시 출자사업 바이오헬스(임상3상) 분야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뉴레이크얼라이언스매니지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등 총 4곳이 지원했고 최종 GP는 1곳만 선정됩니다. 이번 사업은 모태펀드 출자금 700억원에 한국수출입은행과 IBK기업은행 공동출자금 200억원을 더해 총 900억원이 투입됩니다. 결성 목표액은 1500억원 규모입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앞서 국민성장펀드 1차 출자사업에서 숏리스트까지 올랐지만 최종 GP 자리를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내줬습니다. 이번 바이오헬스 출자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배경입니다. 바이오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오랜 기간 투자 경험을 쌓아온 분야입니다. 국내외 바이오 기업 100여곳에 투자했고 신약개발과 임상 단계별 투자 경험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역량의 중심에는 황만순 대표가 있습니다.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유한양행 신약개발 연구원을 거쳐 2009년 한국투자파트너스에 합류했습니다.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바이로메드, 티움바이오, 지놈앤컴퍼니 등에 투자했고 해외에서는 존슨앤드존슨에 인수된 오리스헬스, 엘러간에 인수된 엘라스타젠 투자 이력도 있습니다. 이번 펀드가 선정되면 한국투자파트너스에게는 세 번째 바이오 전용 펀드가 됩니다. 2014년 한국투자제약산업육성펀드(1350억원), 2020년 한국투자바이오글로벌펀드(3500억원)에 이어 6년 주기로 바이오 전용 펀드를 꾸리는 셈입니다. 이번 출자사업의 주목적 투자 대상은 임상 2상을 완료하고 3상을 추진 중이거나 조건부 허가를 받은 후기 임상 단계 기업입니다. 초기 바이오 벤처보다 기술성, 임상 데이터, 상업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황만순 대표의 신약 개발 배경이 이 단계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결국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다음 관문은 7월 최종 선정입니다. 국민성장펀드 탈락의 아쉬움을 바이오헬스 펀드로 만회할 수 있을지, 4곳의 경쟁 속에서 축적된 바이오 투자 역량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평가받을지 주목됩니다. @이성우 기자 해당 콘텐츠는 프리미엄 구독자 공개(유료) 콘텐츠로 무단 캡쳐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부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성장스토리를 소개합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모태펀드 #출자사업 #바이오헬스펀드 #황만순 #CEO #약학출신 #투자이력 #후기임상 #전문성 like 댓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