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ess 360 가격 모델, 경영진이 "Blank Slate"라 인정 — 모델링 자체가 불가능한 구간
Salesforce 차세대 성장 스토리의 핵심인 Headless 360의 가격 구조가 진짜로 미정이다. CMO Stokes는 "고객들과 대화하고 있다", "잘못된 모델을 주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이는 선의의 설명이자 동시에 매출 가시성이 구조적으로 낮다는 뜻이기도 함. 인간 라이선스처럼 에이전트 라이선스를 부과할 가능성이 언급됐지만 확정은 아님.
무엇이 바뀌었나: Mizuho의 Moskowitz가 Headless 가격 정책의 방향성을 직접 물었고, Stokes CMO는 "두 가지 퍼즐 조각"이 있다고 답변. ① 플랫폼 외부에서 에이전트를 빌드하는 고객들이 에이전트를 어떻게 식별할지에 대한 기술적 결정이 필요하고, ② 가격 자체도 고객·파트너와 협의 중이라고 인정함.
투자자 시사점: "잘못된 모델을 주지 않겠다"는 발언은 고객 친화적으로 들리지만, 역으로 보면 H2 Agentforce 매출 가속에 대한 컨센서스 가정이 아직 가격 모델조차 없는 상태에서 세워졌다는 의미다. 불확실성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될 필요가 있음.
쉽게 풀어보기 — Headless 360이란?
- Headless
- 사용자가 Salesforce UI에 직접 로그인하지 않고 API·MCP 등 외부 인터페이스를 통해 Salesforce 데이터·기능을 사용하는 방식. 즉 "껍데기(UI) 없이 쓰는 Salesforce".
- MCP (Model Context Protocol)
- AI 모델이 외부 데이터 소스·툴에 연결할 때 쓰는 표준 프로토콜. Anthropic 등이 주도.
- 에이전트 라이선스
- 인간 사용자 계정(Human License)처럼 AI 에이전트 단위로 사용료를 부과하는 방식. 아직 확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