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Investment · FLEX SpinCo
"부품 한 슬라이스" vs "통째로" — grid-to-chip 커버리지
데이터센터 전력 경로(전력망→칩)를 따라, 누가 어디까지 공급하나
정리: 머스트브레인 · 2026-05-30 · 커버리지는 공개 제품군 기준 (정성 판단 포함)
데이터센터 전력 흐름 (grid → chip)
전력망 ───────────────────────▶ GPU
← 그레이스페이스(전기실) ───┼─── 화이트스페이스(전산실) →
누가 어디까지 공급하나
공급
부분/일부
미공급
①그리드/MV
②변압기·UPS
③PDU·버스웨이
④파워셸프·랙
⑤BBU·DC-DC
⑥냉각
⑦컴퓨트통합
SpinCo(Flex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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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부품 깊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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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iv(그레이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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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Eaton·ABB·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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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이 말하는 것
- SpinCo(Flex) = ②~⑦ 전 구간 한 줄로 덮는 유일한 플레이어. 그레이 전력(스위치기어·버스웨이) + 화이트 전력(파워랙) + 냉각(CDU) + 컴퓨트 조립까지 "통째로". 칩(⑧)과 그리드 자체(①)만 빠짐
- Delta = ④~⑥ 가운데 슬라이스만, 대신 그 슬라이스를 제일 깊게(PSU·BBU·DC-DC 부품 1위). 그레이(②③)·컴퓨트(⑦)는 없음 → "부품 한 종류를 깊게"
- Vertiv = 그레이(②③) + 파워랙(④, 부분) + 냉각(⑥). 근데 ⑤ 내부 실리콘(PSU/BBU/DC-DC)이 비고 ⑦ 컴퓨트가 없음 → SemiAnalysis가 "화이트 코어 빠졌다"고 한 게 이거
- 레거시(Eaton/ABB/Schneider) = ①②③ 그레이 전용. HVDC가 ②를 깎는 바로 그 자리에 묶여 있음
핵심 비유
- Delta = 최고급 부품 제조사 ("엔진·변속기를 제일 잘 만듦"). 800V로 부품 단가 오르는 게 수혜
- SpinCo = 완성 조립·통합 업체 ("부품 받아 한 대로 조립, 전력+냉각+컴퓨트를 고객 사양 턴키로"). 데이터센터 한 동을 통째로 짜주는 게 수혜
- 그래서 둘은 같은 자로 못 잼 — Delta는 "부품 점유율·ASP 점프", SpinCo는 "통합 범위·턴키 수주(FY27 90% booked)"로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