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INVESTMENT · 주간 리뷰6/5–6/12 (KST · 직전 7일)

머스트 주간지

지난 한 주 팀이 떠든 모든 것 — 금요회의 전 한 면으로 복기

이번주의 한 방

  1. 젠슨 황 방한으로 SK텔레콤·NAVER 급등. 그러나 정기홍: "SK텔코를 판 우리가 바보" — 한 줄 자조로 주간 개막.
  2. 김민지, CXMT가 3사와 같은 가격에 DDR5 공급 중이라는 Digitimes 리포트 인용 — 중국 메모리가 이익 내는 가격대라는 게 진짜 문제라고 경고.
  3. 세미애널리시스 CPO 지연 보고서 한 방에 $LITE 급락. 팀은 SA파 vs FUNDA파로 분열, 정기홍은 "NPO수요가 오히려 얹혀서 레이저 수요 더 크다"며 추가 매수 선회.
  4. $FRMI 현장 채용공고 무더기 출현 — 정기홍 "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터빈 반입·커미셔닝 직전 단계로 팀 해석.
  5. 이란-미국 교전 격화, 호르무즈 전면 폐쇄 선언. 트럼프 "38번째 합의 임박." 팀은 냉소와 긴장 사이.
  6. 하이닉스 2030년 웨이퍼 1M/월 목표 공개 — 김민지, CAGR 계산으로 "연평균 28~30% 비트그로스 가능, 시장 컨센 20% 초중반은 너무 보수적"이라고 직격.
1삼성전자($005930)뜨거움

CXMT가 3사 가격 받는다 — 중국 메모리, 위협이 아니라 "공범"인가

김민지의 경고: 중국이 같은 가격 받는 게 사실이면, 이건 리스크의 시작이다
논의: 김민지, 정기홍, 한승호 · #투자---쇼티지 #투자---주도주

젠슨 황이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났다. 시장은 "소원하다고 보기엔 무리"라며 반겼다. 그러나 같은 채널에서 김민지는 정반대 방향의 폭탄을 던졌다.

김민지는 Digitimes 리포트를 인용해 CXMT가 DDR5 서버 DRAM을 3사와 동일한 가격대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핵심 논리는 이렇다: "HBM 이전 커머디티 시절에는 칩당 원가가 낮아서 3사가 중국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었는데, 지금 가격 자체가 높다는 건 중국 애들도 이익을 잘 낸다는 뜻이라 걱정하는 거다." 정기홍은 "시장 참여자들이 CXMT·YMTC 업데이트 안 하고 몇 년 전 데이터로 떠들다 하락장 오니 어어? 하는 자리"라며 맞장구쳤다.

반론은 국내 증권사 리포트에서 나왔다. 팀 내에 공유된 보고서는 "CXMT HBM·DDR5·LPDDR5는 레거시 공정 기반으로 기술 격차가 크다, CXMT 상장은 오히려 삼성전자 차별화를 부각시키는 촉매"라고 주장했다. 김민지의 한 마디: "국내 보고서들은 다 답정너 ㅋㅋ"

한승호는 젠슨 황 방한 일정 전체를 정리하며 삼성전자 주가에 우호적이라고 평가했고, 김민지는 "이재용은 미국에서 이미 만났다"며 과잉 기대를 눌렀다. 한 주 내내 삼성전자를 둘러싼 강세론과 신중론이 맞부딪혔고, 결론은 나지 않았다.

중국 애들도 이익 잘 내게 해주는 가격이라 걱정하는 건데 — 김민지
2SK하이닉스($000660)뜨거움

웨이퍼 2034년 3배 선언 — 비트그로스 연 28~30%, 컨센 박살 내는 숫자

김민지가 직접 계산했다: 시장이 노드 기여를 너무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
논의: 김민지, 정기홍, 박종환 · #투자---싸이클-턴어라운드

최태원이 도쿄 닛케이포럼에서 선언했다: 2034년까지 웨이퍼 캐파 3배. 550K에서 2030년 1M, 2034년 1.5M. 팀의 반응은 계산기를 꺼내는 것이었다.

김민지가 직접 모델링했다. 1b→1c 노드 전환 100% 가정 시 노드 기여 13~15%/yr, 웨이퍼 CAGR +16.1%/yr, 합산 비트그로스 28~30%/yr. 시장 컨센이 20% 초중반인 이유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노드 기여를 적게 보거나, HBM4E·5의 웨이퍼 잠식 효과를 세게 보거나, 캐파 증가를 공격적으로 반영 안 했거나." 정기홍은 "HBM4E·5를 세게 보는 것도 있겠죠 ㅋㅋ"라고 받았고, 김민지는 "그래서 셋 중 하나"라고 단정했다.

박종환이 올린 잠정 수출 데이터는 분위기를 달궜다: 6월 1~10일 기준 디램(모듈 포함) +324% YoY, 낸드 +338% YoY. 반면 CPO·SA 보고서 여파로 하이닉스까지 함께 눌리는 날엔 정기홍이 "어젯밤 AI 썸띵들 대반등장에 블룸이 못 가는 게…"라며 종목 간 상관관계를 꼬집었다. 이번 주 하이닉스를 둘러싼 핵심 갈림: CXMT 리스크를 어떻게 가격에 반영하느냐.

28~30% 비트그로스, 시장 예상치 20% 초중반은 너무 보수적이다 — 김민지
3$ORCL화제

OAI 옥바라지닷컴, RPO는 아무도 안 믿는 숫자 — 오라클은 카바나인가 아닌가

스노우볼 채널 최장 논쟁: 적은 비중으로 버텨야 하나, 아니면 알고리즘과 싸우는 것인가
논의: 정기홍, 강동협, 박종환, 김민지, 조주현 · #투자---초고퀄-스노우볼

OpenAI와 Oracle의 공식 파트너십 발표(OCI 통해 OAI 모델 접근)가 나왔음에도 주가는 무반응이었다. 강동협: "와 이런 내용인데도 내리면 더 사야하나? vs 이 정도로도 안 오르고 응 카펙스 더 씀 ㅋ 반응이면 이게 주식은 맞나?" 정기홍은 카바나 22년 5월에 비유했고, 조주현은 즉시 반박: "카바나랑 오라클은 경쟁 상황 구도가 너무 다르다."

박종환의 진단은 냉정했다: "RPO는 얼마를 찍든 안 믿어주는 숫자고, 당장 FCF는 계속 아래로 처박고 증자까지 했으니." 정기홍은 "CAPEX 연 90~95B 태우는데 조달 40B 해야 한다, OAI 고시 뒷바라지 여자친구 느낌"이라고 묘사. 박종환이 "옥바라지"로 격하하자 채널이 폭발했다. 김민지는 "비중 0.5%, 평단 +10%인데 정신건강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라며 중재. 강동협은 "RPO를 나 홀로 된다고 보면 오히려 기회"라며 추가 매수 욕구를 내비쳤다. 결론: 비중 통제 전제하에 북극성 플레이, 120% 모먼트 전엔 비중 늘리지 말자.

오라클은 OAI 옥바라지, CRWV는 샘알트만 옥바라지닷컴 운영자 — 정기홍·박종환
4$LITE뜨거움

SA vs FUNDA, CPO 전쟁 — 루멘텀 주가가 전장이었다

세미애널리시스 "CPO 지연" 보고서 한 방에 섹터 폭락, 팀은 NPO 수혜론으로 역공
논의: 정기홍, 김민지, 조주현, 김소민, 박종환 · #team-정기홍 #투자---쇼티지

세미애널리시스가 기관 고객에게 "CPO 도입 지연 가능성 높다"는 보고서를 발송했다. 루멘텀이 급락했고, 팀은 하루 종일 SA파와 FUNDA파로 갈렸다.

정기홍은 "NPO가 지금 CPO보다 레이저 수 기준으로 더 크거든? 루멘텀은 NPO 커지는 거 수혜야 — 근데 문제는 NPO 수요를 어디에 넣을 캐파가 없다"며 매수 선회를 선언했다. 김민지는 SA 보고서를 반박: "AAOI도 InP 레이저 팹 2027년까지 350% 확장 중, 레이저 수요가 꺾인다는 신호는 어디에도 없다." 이래셔널 형 발언도 인용됐다: "LITE와 AVGO만이 더 우월한 레이저 디자인·패브리케이션으로 동일 노이즈 성능을 훨씬 짧은 캐비티 길이에 구현한다." SA의 주장: "스케일업 CPO 28년 초는 되어야 한다 — SELL." LITE 공식: "27년 말 시작, 28년 초 보일 것 — BUY."

정기홍의 결론: "2026년 주식시장은 종목을 고르는 게 아닙니다. 나 대신 생각해 줄 사람을 고르는 것입니다." 바이사이드 컨센은 800달러 사서 1,200달러 파는 트레이딩 종목으로 여전히 LITE를 잡고 있다.

수율이 낮으면 레이저 공급자에겐 수요 감소가 아니라 소모량 증가다 — 정기홍
5$NVDA주도주

젠슨 방한·엔비디아 한국 공장 선언 — K-AI 밸류체인 테마 한 주 내내 끓었다

젠슨 황이 서울을 떠난 뒤, 팀의 관심은 "그래서 수혜주 누구냐"로 직행
논의: 정기홍, 김우주, 김소민, 한승호 · #투자---주도주 #운용--시황수급

젠슨 황이 방한 마지막 일정에서 SK 본사·LG트윈타워·현대차·NAVER 분당 사옥을 순회했다. 한승호가 테마별로 정리했다: SK텔레콤·SK네트웍스 상승, NAVER 상승, 루닛 부각. 정기홍은 "그냥 주도주에 파뒀으면 됐는데 ㅋㅋ"라고 자책. 젠슨은 "한국에 R&D 센터 이어 공장도 짓는다"고 발언했고, 강동협은 "지역 부동산 들썩들썩"이라며 실시간 반응을 올렸다. 파워랙 시장 규모 논의도 이어졌다: 김우주가 골드만·UBS·세미애널 자료를 총망라해 2028년 기준 CBU $9.42B(골드만 공격 추정치)를 제시했다.

6$BE뜨거움

구글 CTO "하이퍼스케일러 원픽은 블룸" — 2달 사이에 뒤집힌 티거스의 입

4월엔 "비싸고 검증 안 됐다"더니 6월엔 bankable order 압도적 — 무슨 일이 있었나
논의: 이의정, 정기홍, 이진안 · #투자---쇼티지

이의정이 결정적인 정보를 가져왔다. 구글 CTO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원픽은 블룸이고, bankable order(은행이 금융 인정해주는 수준 프로젝트)에서 블룸이 압도적"이라고 발언했다. 더 인상적인 건 태도 변화다. 이의정: "4월에 블룸 unit economics 비싸고, 구글·메타·MS가 믿고 수백MW 맡길 만큼 검증 안 됐다 하셨던 분이 2달 만에 돌아서셨다." 정기홍: "2달 사이에 돌아서셨으니 1,000불이어도 태워볼까요?" 델타 일렉트로닉스의 SOFC 진출 뉴스가 노이즈로 끼어들었지만, 이진안과 이의정은 "세레스 라이선스 기반으로 스펙이 블룸보다 열등하다"며 경쟁 위협을 일축했다. 스리다르 CEO 인터뷰 한 줄 요약 정기홍 버전: "유선전화가 휴대폰으로 갔듯, 전기도 중앙집중에서 분산으로 간다."

nobody cares if it's expensive. they need power — 이의정이 전한 업계 분위기 변화
7메리츠금융지주($138040)화제

"자사주 말아올리기 + 대 AI장세" — 조정호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되는 시나리오

논의: 정기홍 · #투자---싸이클-턴어라운드

정기홍이 이번 주 메리츠의 자사주 매입 전략을 재조명했다: "자사주 다 사서 말아버리기 전략이 결국 남은 주식수가 줄수록 주가가 올라버리니, 여기에 대 AI 장세가 겹치면서 조정호 형이 2028년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로 맞이하는 시나리오가 그냥 무장벽으로 실현되는 중." 주식 절벽 타이밍을 잡고 싶다는 메모와 함께, 매도팀 액셀/디셀 흐름도 체크했으나 별다른 패턴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8삼양식품($003230)화제

페포월드닷컴 오픈 + MZ 굿즈 본격화 — "팝마트 덤벼!!" 한 줄로 요약

논의: 정기홍, 한승호 · #투자---싸이클-턴어라운드

정기홍이 아시아경제 기사를 공유하며 "MZ 감성으로 이게 맞습니까"라고 반응했다. 삼양식품이 공식 플랫폼 '페포월드닷컴'을 열고 인형·키링·쿠션 등 굿즈 사업을 8월부터 본격화한다는 내용. 정기홍: "아 전병우 이거 진짜 하네 ㅋㅋㅋ 팝마트 덤벼!!" 한승호는 유튜브 쇼츠 영상을 공유하며 "이 영상 이후로 납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불닭이 왜 내렸는지 한 번에 이해된다는 반응도 나왔다.

9테크윙($082920)관심

HBM4 전환 수혜 + DDR4·NAND 검사 장비까지 — "반장슈" 외침이 나오는 자리

논의: 김민지, 정기홍, 김우주 · #투자---싸이클-턴어라운드

김민지가 CEO Forum 내용을 정리했다: 기존 HBM 검사 장비 Cube Prober 위주에서 기존 메모리 검사 장비 수주도 3배 이상 증가, DDR4·NAND까지 비중이 반반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HBM4 퀄 먼저 받아 양산 물량 증가, 하이닉스도 계속 수주. 외국인 수급이 붙기 시작하는 흐름을 김민지가 포착했고, 정기홍은 "IDM 아니고 이렇게 무한실탄 CAPEX 뿌려대는 자리에서 소부장은 IDM과 완전 다른 두꺼운 멀티플 받아야 한다, 테크윙 10만원을 외친다"며 강세론을 유지했다.

10$FTAI관심

마소 평가 3~4개월 더 필요 — "엔진은 합격, 패키징·실행력은 아직 미검증"

논의: 김우주, 이의정 · #team-강동협

이의정이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 콜 결과를 공유했다. FTAI는 5가지 평가 항목 중 1개(엔진 신뢰성)만 통과했고, 나머지 4개(변환 신뢰성/패키징 BOP 역량/서비스 예비부품/실행·생산능력)는 검토 중. 추가 평가 기간 3~4개월 필요. 통과하면 소규모 25~100MW 주문 후 실전 테스트 예정이다. MTU 어닝콜에서는 경영진이 직접 FTAI를 언급하며 스켑티컬 입장을 밝혔고, GEV·지멘스·롤스로이스 담당자도 모두 회의적이었다. 아마존 카이퍼 출신 엔지니어 2명이 올해 FTAI로 이직한 사실을 김우주가 포착하며 "채용 명단이 완성형 OEM급 발전 패키지를 만들겠다는 선언"이라고 해석했다.

11SGC에너지($005090)화제

K-코어위브 NAVER, K-IREN SGC에너지 — 젠슨 방한이 만든 새 내러티브

논의: 이진안, 최진우, 정기홍 · #team-강동협

이진안이 먼저 불을 붙였다: "젠슨황 데센 투자 메타로 본인이 보는 주식은 단 2개 — NAVER, SGC에너지." 최진우가 SGC에너지 노션 노트를 공유하며 수치를 뒷받침했다: 26년 영익 1,700억 예상, DC 밸류 3천억, 28년부터 데이터센터 임대수익 연 1천~1.5천억 추정. 정기홍: "코어위브 리레이팅부터 좀 부탁드립니다." 테넌트 관련해선 최진우가 "미국 회사 + KT와 LOI 거의 완료"라고 전했고, 블로거들은 MS 희망회로를 가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동협의 희망: "앤스로픽이면 안될까요?" 결론은 여전히 불확실.

12+그 외 이번 주짤짤이

인텔·SKT·$RDDT·$OpenAI·$GDS·$FRMI 주요 스냅샷

$INTC — 김소민이 bubbleboi X 포스트를 인용: "CPO 병목은 TSMC CoWoS보다 Intel EMIB가 구조적으로 낫다." 조주현이 그록 API로 bubbleboi 트랙레코드 전수 검증을 제안하자 정기홍이 "그록한테 시켜보시면 답 나온다"며 호응.

SKT($017670) — 한승호가 젠슨 방한 수혜주로 정리했으나 정기홍은 "SK텔코를 판 우리가 바보"라고 자조. 정기홍이 마이크로소프트 AI 서비스 프리뷰 관련 소식에도 "너무 무섭다"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RDDT — 이의정이 현직 광고주 3곳을 직접 인터뷰해 "AI 오버뷰 이후에도 레딧 광고 효율 변화 없다, 광고주는 트래픽보다 커뮤니티를 사는 것"이라는 결론을 가져왔다. 박종환이 파이퍼 5월 광고 지표에서 RDDT가 "가장 강력한 초과 성과자 중 하나"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BofA Huffman 발표에서는 1억 DAU 전환 로드맵이 이전보다 구체화됐다.

$FRMI — 정기홍이 채용공고 무더기 등장에 "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며 격앙됐다. 이의정은 현장 사무소 트레일러 사진을 올린 레딧 유저 tpatty를 "호르무즈에 직접 간 시트리니 급으로 추앙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페르미 2.0 보드는 "돈 1원도 먼저 안 나가기 전략"이었는데 커미셔닝 직전 단계 채용이 등장했다는 게 팀의 해석이다. 조주현: "확률은 슬슬 90%라고 생각한다." 정기홍: "보수적으로 89.4% 유지."

$OpenAI — 트럼프 행정부가 OAI 등 AI 기업 지분 확보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 전국민 AI 지분 공유 계획 FT 보도. 정기홍: "미국 정부가 본격 연구소에 돈 넣기 모드 시작?" OAI가 대폭적인 가격 인하를 검토 중이라는 WSJ 보도도 이어졌다. 박종환은 하이퍼리퀴드에서 앤스로픽 implied valuation이 $1.7T에 거래된다며 흥분했다.

$GDS · $VNET · $CD — 정기홍이 "중국 토큰 수출" 세계관을 정리한 글을 올렸다: "중국은 전기와 산업생산성을 무기로 세계에서 가장 싼 토큰팩토리 수출국가가 되려 한다." GDS·VNET이 그 수혜 포지션이라며 "이 세계관 자체로 살고 있는 사람이라 다 롱"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매크로 썰전

트럼프의 38번째 합의 임박 — 이란이 미 제5함대 기지를 미사일로 때리는 와중에

6월 10일, 이란이 바레인 미 해군 제5함대 기지를 미사일로 타격했다. 호르무즈 전면 폐쇄 선언도 나왔다. 그러나 셸 CEO가 "석유 시장 12억 배럴 부족"을 경고하는 동안 트럼프는 "이란이 나한테 미사일 안 쏘겠다고 빌었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그 즉시 요르단 알아즈라크 기지까지 탄도미사일을 날렸다.

정기홍의 카운트: 트럼프의 합의 임박 발언 누적 37회, 이번이 38번째. 일본 PPI 6.3%(예상 5.6%), 30년 일본채 경매 악화로 캐리 청산 압박까지 겹쳤다. 5월 CPI는 YoY 4.2%로 나왔지만 Core MoM이 예상 0.3%를 하회한 0.2%로 나오며 시장은 안도했다. 한국 내각은 미국과의 무역협정 틀에서 총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계획을 승인했다. 정기홍의 원화 세계관: "역대급 확장정책 + 경상수지 흑자 세수가 결합되면 원화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는 시나리오도 일부 반영되는 것 아니겠냐." 메모리 팀은 "어차피 다 메모리 수요 문제"라며 매크로 노이즈를 흘려보냈고, 박종환은 "메모리단이 하루 종일 베라루빈 얘기만 한다"며 꼬집었다.

100일 동안 합의 임박을 37번 말했으니 유가가 오르기도 참 힘들었겠네요 — 정기홍
금요회의 어젠다

이번 주, 아직 안 끝난 것들

  1. CXMT DDR5 가격 동등화 — 삼성·하이닉스 멀티플에 얼마나 반영해야 하나?
    신중론 김민지: "중국이 같은 가격에 이익 내는 게 진짜 리스크 시작." 강세론 측(국내 증권사 보고서·정기홍 등): "기술 격차 여전, CXMT 상장이 오히려 삼성 재평가 촉매." 컨센 어느 쪽으로 수렴할지 이번 회의에서 정하자.
  2. $LITE — SA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추가 매수인가, 트레이딩 범위(800~1,200달러) 고수인가?
    추가 매수 선회 정기홍: "NPO 수요가 CPO 기대감 위에 얹히는 구조, 수율 낮으면 오히려 레이저 소모량 증가." 트레이딩 유지 김민지·박종환: "바이사이드 컨센 800~1,200달러 밴드는 여전히 유효." SA파 vs FUNDA파 팀의 입장을 통일해야 한다.
  3. $FRMI — 채용공고·현장 사진으로 확률 89~90% 도달. 지금 비중을 늘릴 타이밍인가?
    확률 90% 조주현 vs 89.4% 정기홍. 이의정은 "아직 헤비 중장비 반입 전 단계"라며 신중. 6/30 주총 전에 계약 발표 나올 가능성 얼마나 되는지, 비중 통제선 어디서 끊을지.
  4. $ORCL — 적은 비중으로 카바나식 북극성 플레이 vs 알고리즘과 싸우는 비합리적 보유?
    버텨야 한다 정기홍·김민지(비중 0.5%, 평단 +10%). 정신건강 위협 강동협. 조주현의 대안론: "CAPEX 가이던스 하향 시점을 노리는 게 더 나은 손익비." 메모리 세계관과 정면 충돌하는 이 포지션, 이번 회의에서 비중 상한선을 명시해야 한다.
  5. SGC에너지 테넌트 — MS인가 AWS인가 앤스로픽인가, 아니면 코어위브?
    MS 유력 정기홍(엣지 로케이션 전략 부합). KT LOI 거의 완료 + 미국 회사 최진우. 강동협의 소원: "앤스로픽이면 안 될까요?" 이의정이 이번 주 MSFT 담당자 콜 결과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했으니 — 나왔으면 공유, 안 나왔으면 타임라인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