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INVESTMENT · 주간 리뷰6/5–6/12 (KST · 직전 7일)

머스트 주간지

지난 한 주 팀이 떠든 모든 것 — 금요회의 전 한 면으로 복기

이번주의 한 방

  1.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폐쇄를 선언하고 바레인 미 제5함대 기지·요르단 미군기지까지 미사일로 쳤다. 트럼프는 "합의 임박"을 37번 반복했고, 주 후반 로이터는 "동결 자금 논의 중"이라고 쐈다. 시장은 또 믿었고 유가는 떡락, 나스닥은 떡상.
  2. 젠슨 황이 월요일 방한 — SK·LG·현대·네이버 줄줄이 접견. SK텔레콤·SK네트웍스 급등. 한승호: "그냥 주도주에 이거 파둘 걸 그랬네요 ㅋㅋ"
  3.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놓고 중국 CXMT가 DDR5 양산 공급 시작 소식이 터졌다. 김민지 "가격이 높다는 것 자체가 중국에도 이익 내게 해준다는 뜻"이라며 경계론 던졌고, 국내 보고서들은 "답정너" 재평가론으로 맞섰다.
  4. $ORCL 실적 발표 후 팀 내 최장 논쟁 발발 — "OAI 옥바라지 여자친구" vs "카바나 경로 따라갈 북극성". 결론 안 났다.
  5. $LITE($루멘텀) — SA가 "CPO 지연" 베어 보고서를 기관에 돌렸고 주가가 박살났다. 정기홍은 "오히려 더 살 자리"라고 맞불, 김민지는 SA 논점 하나하나 반박 정리.
  6. 미국 5월 CPI 헤드라인 4.2%(전월比 +0.4%p) — 예상치 부합이었으나 전쟁 리스크와 겹쳐 시장 긴장 여전. 일본 PPI 6.3% 쇼크, 30년 채 경매 부진까지 겹쳤다.
이번주 매크로 썰전

전쟁 호르무즈가 막혔다 — 트럼프의 38번째 평화와 이란의 바레인 포격이 같은 주에 벌어졌다

합의 임박 37번, 미군기지 피격, 해협 봉쇄 선언 — 그러나 시장은 또 믿었다
논의: 정기홍, 이진안, 강동협, 이의정, 박종환 · #운용-시황수급 #투자---쇼티지

월요일 젠슨 황이 서울 깐부치킨에서 고기 구울 때,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충전 중이었다. 그리고 6월 10일 목요일, 이란 카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 전면 폐쇄를 선언했다. "이 순간부터 통과하는 모든 선박은 공격 대상이다." 셸 CEO는 "석유시장 12억 배럴 부족"을 언급했고, 미국은 이란 방공망·레이더를 공습했으며, 이란은 바레인 미 제5함대 기지와 요르단 알아즈라크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날렸다.

그러나 시장은 이미 학습됐다. 이진안: "다른 국적 선박이 맞거나 사우디 유조선이 막혀야 그때부터 가격 반응"이라는 냉정한 뷰. 정기홍은 "합의 임박을 37번 말했다"고 카운팅하면서도 "컨센서스적으로 믿어주기로 했으니 합의 임박"이라고 비틀었다. 6월 11일 로이터는 "이란-미국, 동결 자금 논의 중"을 쐈고 시장은 또 유가 떡락·나스닥 떡상으로 반응했다. 정기홍: "그걸 시장이 다 믿어주니까 계속 저러는 거라 — 믿는 놈 잘못입니다."

매크로 복잡계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6월 10일 오후, 일본 PPI 6.3%(예상 5.6%) 충격에 30년 일본채 경매 부진까지 겹치며 엔 캐리 압박이 터졌다. 박종환이 한투 김대준 노트를 공유하며 "일본 금리 차트상 30년 저항선을 강하게 뚫고 상승"이라고 경보를 울렸다. 같은 날 밤 미국 5월 CPI는 헤드라인 4.2%로 예상치 부합, 코어는 오히려 소폭 둔화(MoM 0.2%)해 일단 숨을 돌렸다. 정기홍: "지난달 CPI가 진행 중인 이란 전쟁을 잡는지 생각하면서 가격 움직임을 보는 중."

주 후반 한투 정정영 세미나에서는 "트럼프 생일(6/14) 전까지 결판 난다"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이의정이 공유한 요지: "전쟁 마무리 → 금리 인하 → 반도체 쏠림 매력 감소 → 산업재·헬스케어로 수급 이동"이라는 로테이션 뷰. 오늘 코스닥·소부장 아웃퍼폼이 그 시그널일 수 있다는 진단도 붙었다.

"100일 동안 합의 임박을 37번 말했으니, 유가가 오르기도 참 힘들었겠네요." — 정기홍

한국 무역협정 관련으로는, 6월 9일 밤 대미 전략 투자 3,500억 달러 계획(조선 1,500억 + 전략산업 2,000억)이 내각 승인됐다는 소식이 떴다. 원화 흐름과 연결된 확장재정 세계관까지 정기홍이 붙여 올렸다.

1$삼성전자($005930)이번주 1위

CXMT DDR5 양산 공급 시작 — "중국이 비싸게 팔고 있다는 게 오히려 걱정"

중국發 가격 경쟁력 논쟁, 젠슨 황 방한 삼성 접견, HBM4 퀄 통과까지 — 이번 주 가장 뜨거웠던 종목
논의: 김민지, 한승호, 정기홍 · #투자---쇼티지 #투자---주도주

이번 주 팀의 삼성전자 논의는 두 가지 충격이 겹쳤다. 첫째, CXMT가 중국 메모리 모듈 업체향으로 DDR5 서버 DRAM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는 소식. 둘째, 젠슨 황 방한 마지막 일정에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접견이 잡혔다는 것.

김민지의 경계론이 주 초반 강하게 나왔다. "중국애들도 3사랑 가격 똑같이 받고 있다. 지금 가격 자체가 높다는 것은 중국 업체들도 이익 잘 내게 해주는 구조라 걱정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국내 보고서들이 "CXMT는 HBM·고성능 AI 메모리에서 기술 격차 뚜렷, 삼성 차별화 부각 촉매"로 보는 것에 대해선 "답정너"라며 선을 그었다. 반면 정기홍은 삼성 역사(83년 도쿄선언→93년 세계 1위)를 중국의 현재에 비춰 "후발주자 가능성을 무조건 0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이야기인지"를 강조했다. 한편 젠슨 황 방한 접견 관련해 김민지는 "이재용은 미국에서 이미 따로 만났다"고 짚으며 관계가 소원하지 않음을 상기시켰다. HBM4 퀄 통과 후 삼성 양산 물량 대규모 확대 중이라는 업데이트도 이번 주 나왔다.

"CXMT가 삼성의 88~93년 사이 구간이다. 미국이 속도를 늦춰주고 있는 것이 86년 미-일 반도체협정과 너무 딱 매칭된다." — 정기홍
2$SK하이닉스($000660)이번주 2위

2030년까지 웨이퍼 캐파 두 배 — 비트그로스 연평균 28~30% 시나리오 나왔다

최태원 "해외 진출도 배제 안 한다" 발언 + 캐파 확대 플랜 구체화, 김민지 직접 계산
논의: 김민지, 정기홍, 박종환, 이진안 · #투자---싸이클-턴어라운드

이번 주 하이닉스 논의는 숫자로 가득 찼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닛케이포럼에서 "웨이퍼 캐파 2030년까지 두 배, 2034년까지 세 배"를 공언했다. 현재 550K에서 2030년 1M웨이퍼. 김민지가 직접 계산을 돌렸다: "1b→1c 전환 100% 가정하면 노드 기여 13~15% + 웨이퍼 증가 16%로 연평균 비트그로스 28~30%"가 나온다는 결과. 시장 예상 20% 초중반을 훌쩍 웃도는 숫자다. "시장이 노드 기여를 적게 보거나, HBM 웨이퍼 잠식 효과를 세게 보거나, 캐파 증가를 아직 공격적으로 반영 안 했거나 — 셋 중 하나"라고 김민지가 정리했다. 6월 10일 잠정 수출에서 디램(모듈포함) +324% YoY, MCP(HBM) +281% YoY가 나오며 수요 실재성은 다시 확인됐다. 정기홍은 "소부장 절대 안 간다고 외치던 사람들도 다 틀린 것"이라며 테크윙 10만원(!)을 외쳤다.

"김민지님 머스트 이직 시점이 DRAM 가격 고점, 1988년 출생도 DRAM 고점 — 이제 자녀 출산으로 다음 고점을 만들어 주십시오." — 정기홍 (팀원 전원 동의)
3$ORCL논쟁

OAI 옥바라지 여자친구냐, 카바나의 재림이냐 — 오라클 한 주 내내 찢어졌다

실적 후 주가 지지부진, "RPO는 아무도 안 믿는 숫자" vs "비중 작게 들고 북극성 보자"
논의: 정기홍, 박종환, 강동협, 김민지, 조주현 · #투자---초고퀄-스노우볼

이번 주 가장 긴 쓰레드는 오라클이었다. 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는 지지부진 — 팀은 그 이유를 놓고 완전히 갈렸다.

정기홍의 비유가 논쟁의 중심을 잡았다: "OAI가 앤스로픽에게 모의고사에서 계속 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은 ORCL을 옥바라지 여자친구로 본다." 박종환은 "옥에 있는 남자친구는 아직 양형도 안 때려진 불확실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CAPEX 가이던스 연 90~95B 달러, 순현금 조달만 40B가 필요한 구조 — 증자와 부채의 무한 반복. RPO 숫자는 "메모리 투자자들은 믿고, 네오클라우드 투자자들은 안 믿는 이분법 세계관"이라고 정기홍이 정의했다. 반면 김민지는 "0.5% 비중에 평단 +10% 상태인데 정신건강까지 안 좋을 수준은 아니다"라며 비중 관리론으로 방어했다. 강동협은 RPO를 단독으로 본다면 오히려 기회라는 양가적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조주현은 "카바나와 오라클은 경쟁 구도가 너무 다르다"며 습관적 비유의 함정을 지적했다. 그리고 6월 11일, OpenAI-Oracle 클라우드 파트너십 공식 발표가 나왔다 — "옥중서신 도착"(정기홍). OAI 고객이 Oracle Universal Credits로 OpenAI 모델에 접근하는 구조.

"ORCL은 22년 5월의 카바나다. 적은 비중 플레이의 매우 좋은 대상. 캄처럼 포트 대장으로 밀어넣는 플레이는 22년 머스트 — 댓츠 노노." — 정기홍
4$LITE충돌

SemiAnalysis "CPO 지연" 베어 리포트 — Funda는 "이단이다"로 맞받았다

NPO가 CPO보다 레이저 더 쓴다 — 악재가 호재인 이 역설, 팀은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
논의: 정기홍, 김소민, 김민지, 조주현 · #team-정기홍 #투자---쇼티지

6월 10일 SA(SemiAnalysis)가 기관에 "CPO 도입 지연 가능성 매우 높다"는 보고서를 돌렸고 루멘텀은 급락했다. 엔비디아 네트워킹 임원은 SA 주장을 반박하며 "Feynman 세대(2028)부터 스케일업 CPO"라고 맞섰다. 정기홍은 "NPO가 CPO보다 레이저 수 기준으로 오히려 더 크다. 루멘텀은 어차피 레이저가 메인인데, NPO 수요가 얹어지면 캐파가 없어서 문제"라며 오히려 살 자리라고 선언했다. 김민지도 "CPO 수율 낮으면 레이저 공급자엔 수요 감소가 아닌 소모량 증가"라며 반박에 가세했다. SA파 vs Funda파로 전선이 그어졌다. 조주현이 공유한 럽튼햄 광 bullish 콜도 이 흐름에 얹혔다. 단, AXTI(InP 기판)의 중국 수출 통제 이슈 — 6인치 웨이퍼 가격 +250% — 가 공급망 병목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

"2026년 주식시장은 종목을 고르는 게 아닙니다. 나 대신 생각해 줄 사람을 고르는 것입니다." — 정기홍 (SA vs Funda 전쟁을 지켜보며)
5$NVDA방한 특수

젠슨 황 방한 — 깐부치킨·LG트윈타워·현대·네이버·삼성 접견까지 풀코스

논의: 한승호, 정기홍, 김민지, 이진안 외 · #투자---주도주 #투자---분류어려움

한승호가 젠슨 황 방한 일정 테마를 상세하게 정리했다. SK본사(SK네트웍스·SKT 상승) → LG트윈타워 → 현대차 → 네이버 분당 사옥(치지직 생방송, NAVER 상승) →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접견 → 신라호텔 AI스타트업 간담회(루닛 부각). 정기홍은 "SK텔레콤을 판 우리가 바보"라며 뒤늦은 탄식. 한국 공장 건설 발언(구글과 혼선)도 나왔고, 젠슨 황이 SK하이닉스 D램 웨이퍼에 "더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현장도 공유됐다. 김소민이 올린 하이닉스 2030~2031년 웨이퍼 캐파 2배 계획도 이번 주 NVDA 맥락과 맞닿아 있다.

6$BE반전

구글 CTO까지 블룸 원픽 선언 — 2달 전 "비싸고 검증 안 됐다"던 티거스가 돌아섰다

논의: 이의정, 정기홍, 이진안 · #투자---쇼티지

이의정이 가져온 구글 CTO 발언: "하이퍼스케일러 원픽·프라임파워는 블룸, bankable order 현재 블룸이 압도적." 4월 초까지 블룸의 높은 unit economics와 검증 부족을 지적하던 티거스가 "전기를 빨리 줄 수 있냐가 더 중요해졌다"는 쪽으로 선회했다. 정기홍은 크루소 와이오밍 프로젝트 중단 소식에 "그 고객이 구글이고, 구글이 블룸 긍정으로 돌아선 것과 연결된다"는 퍼즐 맞추기를 시도했다. 블룸이 러셀 2000에서 러셀 200으로 2008년 이후 가장 빠르게 직행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스리다르 CEO 인터뷰 — "유선전화에서 휴대폰으로 갔듯, 전기도 중앙집중에서 분산으로 간다" — 가 정기홍의 세계관과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7$메리츠금융지주($138040)주주환원

"조정호형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로 2028년을 맞이하는 시나리오" — 자사주 매입과 AI장세의 콜라보

논의: 정기홍 · #투자---각종짤짤이

정기홍이 메리츠의 자사주 전량 매입 전략과 대 AI장세가 맞물리는 시나리오를 올렸다. "남은 주식수가 줄수록 주가가 올라버리니 말려올라갈 수 밖에 없는 주식 절벽 타이밍을 꼭 잡고 싶다"는 발언이 핵심. 매도팀 액셀·디셀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한계도 함께 짚었다.

8$삼양식품($003230)펩포월드

페포월드닷컴·팝마트 덤벼 선언 — 전병우 대표 "MZ감성 IP사업 본격화"

논의: 정기홍, 한승호 · #투자---각종짤짤이

정기홍이 삼양식품의 불닭 하락 이유를 기사 한 줄로 요약했다: "엠지감성으로 이게 맞습니까." 그리고 8월부터 인형·키링 굿즈 사업 시작, peppoworld.com 공식 런칭 소식에 "전병우 이거 진짜 하네 — 팝마트 덤벼"로 논조가 바뀌었다. 한승호는 관련 영상 하나로 "전 이후 납득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정리. 환율 효과도 2분기 강력하게 작동 중 — 전년비 100원 환율 상승, Y/Y EBIT +200억 추정(정기홍 직접 계산).

9$테크윙($082920)HBM검사

HBM 검사에서 DDR4·NAND까지 — 수주 비중 반반 전환 가능성

논의: 김민지, 정기홍, 김우주 · #투자---싸이클-턴어라운드

김민지가 테크윙 CEO Forum 후기를 상세하게 공유했다. HBM4 전환으로 큐브프로버·DLP 수요 동시 확대, 기존 메모리 검사 장비 수주도 3배 이상 증가 — 비중이 HBM 검사:레거시 = 반반까지 갈 수 있다는 뷰. 삼성 HBM4 퀄 후 양산 물량 대규모 확대, SK하이닉스도 수주 나오는 중. 외국인 수급이 붙기 시작하는 징후도 나왔다. 정기홍은 "캐파 2034년까지 7~8년 동안 때리겠다는 선언 자리에서 소부장은 IDM과 완전 다른 두꺼운 멀티플 받아야 한다"며 테크윙 10만원을 외쳤다.

10$FTAI검증 중

MTU 콜에서 경영진이 FTAI 직접 언급 —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3~4개월 더 필요"

논의: 김우주, 이의정 · #team-강동협

김우주가 MTU 어닝콜에서 경영진이 FTAI를 직접 언급했음을 확인했다. "GEV IGT MRO 하는 우리가 되겠냐"는 반응으로 사실상 FTAI의 IGT 독점 가능성을 경쟁사가 인정한 모양새. 이의정의 마이크로소프트 FTAI 콜(6월 11일) 결과: 엔진 신뢰성 1개만 통과, 패키징·서비스·실행 역량 등 4개 항목은 3~4개월 추가 검토 필요. 소규모(25~100MW) 파일럿 주문을 통한 실전 테스트 예정. "소규모라도 나오면 시장 반응이 어떨지" — 정기홍의 반문으로 주간 논의 마무리.

그 외 이번 주

$SGC에너지($005090) K-IREN 콜 · $RDDT DAU 전환 로드맵 구체화 · $FRMI 현장 채용 재개 · $OpenAI 정부 지분 논의

$SGC에너지($005090) — 이진안이 "K-코어위브 네이버 vs K-아이렌 SGC에너지" 구도를 던졌고, 최진우가 노션으로 정리해 공유. 26년 영익 1,700억, DC 밸류 3천억 + 기존 4천억 = 7천억짜리를 시총 7천억에 산다는 로직. 테넌트는 마소 1순위(정기홍·클로드 공통 뷰). 이의정은 마소 기술·상업 검증 1차 평가 완료됐다는 확인을 받아왔다.

$RDDT — 이의정이 광고주 채널 취재를 직접 다녀왔다. "AI오버뷰 이후에도 광고 효율 망가지지 않고 있다"는 실사 결과. 박종환이 공유한 BofA 허프만 발표에서 미국 WAU 2억명→DAU 1억명 전환 로드맵이 이전보다 훨씬 구체화됐다. 5월 광고 지출 성과에서 YouTube·Roku와 함께 아웃퍼포머 확인.

$FRMI — tpatty의 현장 방문 사진이 레딧을 달궜다(호르무즈에 간 시트리니 급 추앙). 정기홍이 현장 채용 공고 묶음을 분석: "커미셔닝 책임자까지 뽑는 것은 테넌트 계약 직전 혹은 직후 단계." 6월 11일 "$FRMI, OpenAI 주요 용량 딜 검토" 보도에 주가 급등했으나 7달러 아래로 마감.

$OpenAI — 트럼프 행정부의 AI 기업 지분 확보 검토, OAI의 국부펀드형 AI 보너스 전국민 공유 계획 제출 등 굵직한 이슈가 줄줄이. 정기홍은 소프트뱅크 손 회장을 "동서양 두 정신병자 중 하나"로 명명.

금요회의 어젠다

이번 주, 아직 안 끝난 것들

  1. 이란-미국 휴전 합의, 이번엔 진짜인가 — 38번째 합의 임박을 어디까지 믿을 것인가
    정기홍·이진안은 "시장이 믿어주니까 계속 저러는 것, 믿는 놈 잘못"이라는 냉소론. 이의정이 공유한 한투 정정영 뷰는 "6/14 트럼프 생일 전까지 결판 난다" 낙관론. 호르무즈 봉쇄가 현실화할 경우 유가·CPI 경로가 완전히 달라진다. 팀의 컨센서스를 이번 회의에서 정리해야 한다.
  2. $LITE/$ORCL — SA·Funda 전쟁 속 지금 포지션 사이즈 어디서 자를 것인가
    정기홍은 "밀릴 때 더 사는 정배"론, 김민지는 ORCL 0.5% 비중 유지론, 강동협은 "더 사고 싶기도 하다"는 양가감정. 조주현은 카바나 비유의 함정을 지적하며 "CAPEX 가이던스 하향 시점 추정이 진짜 손익비 좋은 ORCL 접근법"이라고 달리 보는 중. 루멘텀은 SA 리포트 후 매도파 vs 추가매수파가 정면충돌 중.
  3. $삼성전자·$SK하이닉스 — CXMT DDR5 양산을 진짜 리스크로 볼 것인가, 재평가 촉매로 볼 것인가
    김민지의 "중국 가격이 높은 것 자체가 위험 신호"론 vs 국내 보고서들의 "AI 메모리 기술 격차로 삼성 차별화" 답정너론. 정기홍은 "88~93년 삼성의 역사를 중국에 대입하면 무시할 수 없다"며 중립·관찰론. 하반기 CXMT 스팟 공급 확대 → 가격 변동성 확대 시나리오에 대한 팀 뷰가 필요하다.
  4. $SGC에너지($005090) 테넌트 — 마소인가 앤스로픽인가 AWS인가
    최진우의 "마소 + KT LOI 거의 완료" 정보, 이의정의 "마소 기술 검증 1차 통과 확인", 정기홍의 "마소 엣지 로케이션 전략과 딱 맞는다"로 마소 1순위 윤곽. 그러나 강동협의 "앤스로픽이면 안되냐"는 반문도 살아있다. 이의정이 AWS도 곧 콜할 예정. 결과에 따라 비중 판단 달라진다.
  5. $FRMI 페르미 — 이번 채용 공고 묶음을 "계약 직전 신호"로 해석할 것인가
    정기홍의 "고객 계약 발표 직전 혹은 직후 단계"라는 90%+ 확률론. 조주현도 "슬슬 90%"를 인정. 그러나 OpenAI 딜 보도 당일 주가가 7달러 아래로 마감됐다. 강동협의 "테넌트 없이 착공하기 스킬은 아니겠죠 설마" 발언이 여전히 현실적 의문으로 살아있다. 페르미 vs 오라클 — 어느 쪽이 진짜 손익비가 좋은가도 이번 주 미완의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