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호르무즈가 막혔다 — 트럼프의 38번째 평화와 이란의 바레인 포격이 같은 주에 벌어졌다
월요일 젠슨 황이 서울 깐부치킨에서 고기 구울 때,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충전 중이었다. 그리고 6월 10일 목요일, 이란 카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 전면 폐쇄를 선언했다. "이 순간부터 통과하는 모든 선박은 공격 대상이다." 셸 CEO는 "석유시장 12억 배럴 부족"을 언급했고, 미국은 이란 방공망·레이더를 공습했으며, 이란은 바레인 미 제5함대 기지와 요르단 알아즈라크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날렸다.
그러나 시장은 이미 학습됐다. 이진안: "다른 국적 선박이 맞거나 사우디 유조선이 막혀야 그때부터 가격 반응"이라는 냉정한 뷰. 정기홍은 "합의 임박을 37번 말했다"고 카운팅하면서도 "컨센서스적으로 믿어주기로 했으니 합의 임박"이라고 비틀었다. 6월 11일 로이터는 "이란-미국, 동결 자금 논의 중"을 쐈고 시장은 또 유가 떡락·나스닥 떡상으로 반응했다. 정기홍: "그걸 시장이 다 믿어주니까 계속 저러는 거라 — 믿는 놈 잘못입니다."
매크로 복잡계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6월 10일 오후, 일본 PPI 6.3%(예상 5.6%) 충격에 30년 일본채 경매 부진까지 겹치며 엔 캐리 압박이 터졌다. 박종환이 한투 김대준 노트를 공유하며 "일본 금리 차트상 30년 저항선을 강하게 뚫고 상승"이라고 경보를 울렸다. 같은 날 밤 미국 5월 CPI는 헤드라인 4.2%로 예상치 부합, 코어는 오히려 소폭 둔화(MoM 0.2%)해 일단 숨을 돌렸다. 정기홍: "지난달 CPI가 진행 중인 이란 전쟁을 잡는지 생각하면서 가격 움직임을 보는 중."
주 후반 한투 정정영 세미나에서는 "트럼프 생일(6/14) 전까지 결판 난다"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이의정이 공유한 요지: "전쟁 마무리 → 금리 인하 → 반도체 쏠림 매력 감소 → 산업재·헬스케어로 수급 이동"이라는 로테이션 뷰. 오늘 코스닥·소부장 아웃퍼폼이 그 시그널일 수 있다는 진단도 붙었다.
한국 무역협정 관련으로는, 6월 9일 밤 대미 전략 투자 3,500억 달러 계획(조선 1,500억 + 전략산업 2,000억)이 내각 승인됐다는 소식이 떴다. 원화 흐름과 연결된 확장재정 세계관까지 정기홍이 붙여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