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고난, 12개월의 순풍 — 그리고 "IPO 다음 날 아무것도 안 변했다"
IPO는 외부 검증 이벤트이자 직원·가족에게 주는 선물이지만, 공급망 문제가 있었으면 여전히 있고, 엔지니어링 진척은 상장 전날과 똑같다. "파티 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다시 일하러 간다" — Feldman의 담담한 결론.
무슨 얘기였나: Cerebras는 UAE 자본 참여로 CFIUS 심사가 복잡해지면서 Biden 행정부 시절 약 1년 동안 상장이 막혀 있었다. Brad Gerstner는 "9년 반이 매우 힘들었고, 마지막 12개월은 모두가 들어오고 싶어했다"고 요약했다.
직원들의 반응: Feldman은 9년 이상 재직한 직원 전원과 가족을 상장 행사에 초청했다. 엔지니어들이 넥타이를 맸고, 이민자 부모를 둔 한 리더의 아버지는 "이렇게 빨리 될 줄 알았다"며 농담했다. Feldman은 "바르미츠바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투자자 구성: Altimeter Capital(Brad Gerstner)이 주요 투자자이며 현재 락업(lock-up) 상태. Altimeter는 6개월에 걸쳐 성과 조건부로 주식을 단계적으로 매각할 수 있는 "드리블 락업(dribble lock-up)"을 주관사와 혁신적으로 설계했으며, SpaceX도 유사한 구조를 검토 중이라고 언급됐다.
"더 큰 수익은 IPO 이전이 아니라 IPO 이후에 난다. 모든 연구가 그렇게 말한다. 절대 금액 기준으로도 마찬가지다." — Andrew Feld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