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다 크다" — 4번의 사이클을 살아낸 투자자의 확신
Gerstner는 인터넷·클라우드·모바일에 이어 AI를 네 번째 슈퍼사이클로 규정한다. 중요한 건 그가 "더 크다"고만 하는 게 아니라, 이 규모 때문에 불안과 공포도 그만큼 크게 동반된다는 점을 분명히 인정한다는 것. 낙관론이 아니라 역사적 패턴에 근거한 구조적 판단이다.
무슨 얘기였나: Gerstner는 자신이 직접 겪은 4번의 기술 전환기 —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컴퓨팅, 그리고 지금의 AI — 를 언급하며 AI가 "인터넷 자체보다 클 것"이라고 단언했다. 파괴적(disruptive)이라는 표현도 직접 썼다.
왜 지금이 중요하냐: 슈퍼사이클 초입이기 때문에 노이즈가 극심하다. 할인율(discount rate)과 터미널 밸류(terminal value)가 흔들리면서 하루는 모든 게 폭락하고 다음 날은 모든 게 반등하는 고변동성 구간이 반복된다. Gerstner가 이를 "전쟁의 안개(fog of war)"라고 표현한 것이 핵심이다.
"We're at the start of one of the biggest phase shifts, the biggest super cycles that we've ever been in. It will be bigger than the internet it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