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imeter Capital · CNBC Halftime Report 출연MUST ASSET — 유튜브 매거진

Cerebras 상장의 날, 브래드 거스트너가 직접 말한다

$NVDA 신고가·$CSAI IPO 개장·소프트웨어 회의론·AI 인프라 투자 철학까지 — 거스트너 1시간 풀 발언 정리

3줄 요약

  1. $NVDA는 6개월간 $180에 묶여 있었지만 결국 시장 최저 멀티플이 정상화되며 신고가 — 거스트너는 "중국 이슈가 아니라 밸류에이션 정상화"라고 단언.
  2. Cerebras($CSAI) IPO는 공모가 $185에서 $325~$350대 개장, 시총 1,000억 달러 돌파 — 거스트너는 "리테일은 YOLO 금지, 장기 복리로 접근하라"며 직접 냉각수를 끼얹음.
  3. 소프트웨어 섹터는 여전히 '너무 어려운 바구니(too hard basket)' — AI가 포인트 솔루션을 잠식하며 디스카운트 레이트 영구 상승, 멀티플 하락이 구조적이라는 시각.
한눈에 — 다룬 종목·테마
종목/테마발언자핵심 한 줄
$NVDABrad GerstnerBullish6개월 저평가 끝, 포트폴리오 약 20% 유지
$CSAI (Cerebras)Brad GerstnerBullish (장기)100B+ 개장, 단기 YOLO는 경계
소프트웨어 섹터 (IGV)Brad GerstnerBearish시장 멀티플로 수렴, AI에 구조적으로 불리
$AMZN / $GOOGLBrad Gerstner, Bill BaruchBullishAWS 28%, Google Cloud 60% 성장 — 거스트너 매도 無
AI 인프라 / 거시 리스크Brad Gerstner, Josh Brown중립컴퓨트 지연 30~40%가 최대 리스크 변수
IPO 파이프라인Brad GerstnerBullishSpaceX·OpenAI·Anthropic 줄줄이 대기
$NVDABullish

"6개월 동안 $180에 묻혀 있었다 — 원하는 사람 누구나 살 수 있었다"

Brad Gerstner · Altimeter Capital 약 20% 포지션 · 관련: AI 인프라, 밸류에이션 정상화
💡 핵심 통찰

$NVDA가 6개월간 박스권에 갇혔던 건 중국 규제나 경쟁 때문이 아니라, 시장이 밸류에이션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완전과세 GAAP 기준 14~15배 PER에 거래되는 동안 나머지 반도체 복합체는 신고가를 찍었다. 결국 경제 중력의 법칙이 작동했다.

$NVDA 연중 저점
$170~172 3월 30일경
포트폴리오 비중
~20% Altimeter 최대 보유
UBS 목표가
$275
Canaccord 목표가
$350
$NVDA PER (GAAP)
14~15x 신고가 당시 기준

왜 이제야 움직였나: 거스트너는 "중국 H200 판매 허용은 케이크 위 아이싱에 불과하다"고 잘라 말했다. Blackwell, Vera Rubin 수요만으로 이미 향후 6~8분기 1조 달러의 수요가 확정돼 있다. 주가 반등의 실제 촉매는 "이 회사가 AI 최고의 실행자인데 왜 시장 평균보다 싼 멀티플을 받나"는 시장의 자각이었다고.

Cerebras가 $NVDA를 잡아먹을까: $CSAI처럼 인퍼런스 특화 칩이 Nvidia 마진을 위협한다는 우려가 6개월간 주가 천장이었다는 지적(Malcolm Ethridge)에 거스트너는 동의하면서도, "Cerebras가 성공해도, $AMZN Traenium이 성공해도, TPU가 성공해도 Nvidia는 여전히 모든 것을 팔 것"이라고 반박했다. 수요 자체가 무한정으로 늘어나는 구조라는 논리다.

Bill Baruch의 다른 시각: Baruch는 반도체 스페이스가 올해만 50% 이상 상승(지난달에만 30%)했다며 $NVDA를 약 6% 수준으로 트리밍했다. "포지션 관리일 뿐, 뷰는 불변"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시진핑 회담 타이밍, 다음 주 실적 발표 전 리스크 관리 차원.

"ChatGPT도 없고,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도 없고, 클라우드 코드도 없다. 토큰의 생산과 소비가 곧 인텔리전스다."
쉽게 풀어보기 — 인퍼런스 vs. 프리트레이닝
프리트레이닝(Pre-training)
LLM을 처음 학습시키는 단계. 엄청난 FLOP(연산량)이 필요하고 Nvidia GPU가 독보적.
인퍼런스(Inference)
이미 학습된 모델이 실제로 답변을 생성하는 과정. 빠른 메모리 이동이 핵심 병목. Cerebras·Groq 같은 전용 칩이 유리.
메모리 월(Memory Wall)
칩이 빠르게 연산해도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속도가 느려 생기는 병목. Cerebras는 메모리를 칩 바로 옆에 붙여 이 문제를 해결.
$CSAI — Cerebras SystemsBullish (장기) / 단기 과열 경고

공모가 $185 → 개장가 $325+ — "YOLO 금지, 하지만 10년짜리 스토리"

Brad Gerstner · 8~9년 전 초기 투자자 · 관련: AI 인프라, 인퍼런스 팩토리, IPO 시장
💡 핵심 통찰

Cerebras IPO는 올해 최대, Snowflake 이후 최대, 반도체로는 ARM 이후 최대 IPO. 거스트너는 "기관 수요는 $250~275 수준"이라고 못 박으면서 "$375~400에 지정가 없이 매수하는 리테일은 조심하라"고 직접 경고했다. 동시에 "2~3년 복리 관점이라면 지금도 기회"라는 양면 발언.

최종 공모가
$185 (레인지 상회)
개장가 (방송 중)
$325~350 45:1 매수우위
시가총액 (개장)
100B+ 달러
기관 관심 밴드
$250~275 거스트너 추정
청약 초과배수
25x+ 오버서브스크라이브

왜 지금 상장이 완벽한 타이밍인가: 18개월 전에도 IPO를 시도했지만 CFIUS 심사(UAE 투자자 관련)로 바이든 행정부가 막았다. 지금은 규제 환경이 바뀌었고, UAE는 Stargate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격상됐다. 거스트너는 "Andrew Feldman과 Bob이 이란 전쟁 와중에도 용감하게 먼저 나섰다"고 평가했다.

Cerebras가 하는 일: 웨이퍼 스케일 엔진(WSE)이라는 세계 최대 단일 칩에 메모리를 바로 붙여 인퍼런스 토큰을 초저지연으로 생산. 8~9년 전 "아무도 안 해봤던 롱샷"을 그대로 실현했다는 게 거스트너의 표현. 현재 수요가 공급을 압도적으로 초과.

특이한 락업 구조 — '드리블 락(Dribble Lock)': 전통적 6개월 클리프 락업이 아니라 롤링 방식. 직원은 며칠 내 매도 가능 → 첫 실적 발표(약 5~7주 후) 이후 단계적 해제 → 이후 6개월에 걸쳐 15%·15%·6%씩 순차 해제. 대규모 오버행이 한 번에 쏟아지지 않아 수급 충격 최소화.

"10일짜리 스토리가 아니라 10년짜리 스토리다. 이들의 제품 파이프라인은 가득 차 있다."

Malcolm Ethridge의 반론: Cerebras의 기술은 모어의 법칙(작고 많은 트랜지스터)을 뒤집는 구조이므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700B 달러를 붓고 있는 전통적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체(전력·광섬유·면적)에 대한 이야기를 뒤흔들 수 있다. "모든 게 동시에 오를 수는 없다"는 냉각 발언.

소프트웨어 섹터 (IGV)Bearish / Too Hard

"포인트 솔루션은 컨베이어 벨트 앞에 서 있다 — 끝에는 단두대가 있다"

Brad Gerstner · Altimeter 롱숏 펀드 · 관련: $CRM, $NOW, $SNOW, Databricks, ClickHouse
💡 핵심 통찰

거스트너의 소프트웨어 회의론은 18개월째 일관된 포지션이다. 소프트웨어 주식들이 시장 대비 프리미엄 멀티플을 누리던 10년이 끝났고, 지금은 실질 SBC 조정 FCF 기준 시장 배수로 수렴했다는 진단. AI가 이들의 존재 이유인 포인트 솔루션 자체를 대체하는 상황에서 20x FCF를 지불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

거스트너가 인용한 근거들: Satya Nadella가 2024년 12월 BG2 팟에서 "소프트웨어는 낡은 CRUD 데이터베이스 위의 얇은 레이어"라고 발언. Bill Gurley와의 공동 팟캐스트 '소프트웨어는 죽었나' 에피소드(12개월+ 전). 디스카운트 레이트는 일시적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상승했다는 판단.

그나마 살아있는 영역: 데이터 인프라 레이어 — ClickHouse(Altimeter 투자사), Databricks처럼 토큰 소비가 늘수록 기본 서비스 소비도 같이 느는 구조는 AI와 동행이 가능하다. Snowflake도 이번 분기 좋은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퍼블릭 펀드에서는 보유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올랜도 브라보(Orlando Bravo) 사례 언급: PE 투자자들이 8~9개월 전 소프트웨어 기업을 사들인 멀티플이 "훨씬 너무 높았다"고 지적. 구조적으로 멀티플이 내려온 환경에서 과거 PE 딜들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우려.

"포인트 솔루션에 가까울수록 컨베이어 벨트 앞에 서 있는 셈이다. 벨트 끝에는 단두대가 있다."
$AMZN / $GOOGL / 하이퍼스케일러Bullish

"AWS가 빌드한 것 보고 돈 낭비라 했다 — 그게 역사상 최대 금광이 됐다"

Brad Gerstner · 관련: $MSFT, $GOOGL, Anthropic, OpenAI
💡 핵심 통찰

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 폭증을 부채 위기로 보는 시각에 거스트너는 강하게 반박했다. "연간 1,000억 달러 FCF를 내는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 없이 AI 인프라에 거의 1조 달러를 파이낸싱하고 있다" — 이건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글로벌 AI 리더십을 유지하는 증거라는 시각.

AWS 매출 성장
28% 최근 분기
Google Cloud 성장
60%
Microsoft Azure 성장
39%
Anthropic 4월 추가 ARR
$14B 연환산, 월간

Anthropic 수치의 충격: 거스트너는 Anthropic이 4월 한 달에 연환산 140억 달러의 추가 반복 매출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자본주의 역사에서 가장 포물선형 매출 수치"라는 표현. Databricks 2개 + Palantir 1개를 한 달 만에 합산한 것과 같은 스케일. 시장이 AI 매출 실현을 반신반의했는데, 이 숫자가 그 '걱정의 벽'을 허물었다는 분석.

Bill Baruch의 $AMZN·$GOOGL 트리밍: Baruch는 비즈니스 사이클 분석과 파동 분석을 근거로 6월 중 사이클 고점 가능성을 언급하며 일부 차익실현. $AMZN의 전년 대비 CapEx 증가율이 59%에 달한다는 점도 멀티플 압박 요인으로 지목. 거스트너는 "팔 이유가 없다. 이건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며 매도 無.

멀티플 과열 논란: Josh Brown은 반도체 지수가 해방의날(Liberation Day) 저점 이후 총수익 기준 222% 상승했음에도 선행 PER 27배에 불과하다고 지적. SanDisk 주가가 $250에서 $1,500으로 급등한 건 내년 이익이 8배로 늘어날 전망 때문이라는 설명. "57배도 100배도 아닌 27배면 정당화 된다"는 논지.

"Anthropic이 파볼릭 매출을 내놓지 않았다면, 이 시장은 아마 지금 하락장이었을 것이다."
AI 인프라 리스크 / 컴퓨트 제약중립 — 주시 요망

"Tom Brady가 데이터센터 차린다면 포트폴리오 전부 팔고 휴가 떠나라"

Brad Gerstner · 관련: 전력·컴퓨트 공급, 네오클라우드, SpaceX·OpenAI·Anthropic IPO
💡 핵심 통찰

AI 트레이드가 무너지는 신호는 셀럽들이 네오클라우드를 론칭하는 것. 이미 벤처 업계엔 Shaq·Shakira·Jay-Z 관련 네오클라우드 피칭이 돌아다닌다. 거스트너는 "지금 당장의 진짜 리스크는 컴퓨트 지연 30~40%"라고 강조했다 — 이게 지속되면 약속된 매출이 그대로 미끄러진다.

컴퓨트 제약: Amazon·Google 실적 콜에서 공통으로 나온 메시지 — "컴퓨트 제약이 없었다면 매출이 더 높았을 것." Anthropic, OpenAI, Cerebras 모두 제약 상태. 올해 컴퓨트 스탠드업 중 30~40%가 지연됐다는 루머·헤드라인이 돌고 있다. 이것이 capex ROI 롤백으로 이어지면 전체 트레이드가 흔들린다.

Ed Yardeni의 과열 체크리스트(언급): ①무관한 사업에서 AI로 전환하는 기업들 ②좁아진 시장 성과 ③기업 실적 부스트로서의 AI 주가 상승. 그러나 결론은 "테크 실적 전망이 급상승하는 한 강세 유지".

IPO 파이프라인: Cerebras 성공이 SpaceX·OpenAI·Anthropic의 '대형 3인방' 상장 길을 열었다는 평가. 거스트너는 "중소형 AI 기업들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신호를 받았을 것"이라며 파이프라인 활성화를 기대했다. 리테일 투자자들의 접근성 확대(Invest America 어카운트, 트럼프 어카운트)가 오랜 숙원이라고 강조.

"Tom Brady가 데이터센터를 론칭하면 포트폴리오를 플랫으로 만들고 올해 남은 시간은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