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서치 활용생산성 부스터
"20년치 자막을 직접 읽을 생각은 못 했다 — AI가 15분 만에 답을 줬다"
T. Rowe Price 펀드매니저 · Pitch The PM 인터뷰 ·
💡 핵심 통찰
이 PM이 AI에서 얻는 가장 큰 가치는 "개념상으로는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했던 분석"을 실제로 실행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속도 향상이 전부가 아니라, 기존에는 아예 포기했던 리서치 아이디어를 현실로 끌어내는 게 진짜 엣지다.
CEO 발언 분석 범위
20년치 컨퍼런스 콜 자막
AI 처리 소요 시간
15분 (vs 수동 검토 시 수일)
모델링 가속: ChatGPT와 Claude 양쪽의 스프레드시트 애드인을 모두 적극 활용 중. 재무 모델 작성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고 언급. 그 외에도 써드파티 AI 서비스들도 병행하고 있음.
가장 인상적인 실전 사례 — CEO 톤 변화 추적: 특정 CEO가 M&A에 대한 입장을 시간이 지나면서 바꿨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20년치 컨퍼런스 콜 자막 전체를 ChatGPT에 넣고 "M&A에 대한 톤이 바뀌었는지 알려달라"고 물었다. 결론: 15분 안에 분석 완료. 사람이 직접 읽었다면 몇 주가 걸릴 작업이었음.
AI를 보는 시각: 단순히 빠르기 때문이 아니라,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시간 때문에 포기했던 분석들을 이제 실제로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가장 크게 꼽음. 생산성 도구를 넘어 리서치의 질 자체를 바꾸는 변수로 봄.
"It was within 15 minutes. It's been a productivity booster for me — and it's enabled so many other things that I in concept want to do but can't because I don't have time. Now I can do a lot of them."
쉽게 풀어보기 — CEO 톤 분석이 왜 중요한가
- 컨퍼런스 콜 자막 (Earnings Call Transcript)
- 상장사가 분기마다 여는 실적 발표 Q&A 전체 녹취를 텍스트화한 것. CEO·CFO의 발언 뉘앙스 변화가 전략 방향 힌트를 담고 있어서 애널리스트들이 즐겨 분석하는 자료임.
- 톤 분석 (Tone/Sentiment Analysis)
- 같은 주제(여기선 M&A)에 대해 CEO가 여러 해에 걸쳐 얼마나 적극적으로 혹은 소극적으로 언급했는지를 추적하는 것. 말 한 마디가 아니라 수년간의 패턴을 봐야 의미 있는 신호가 나옴.